4개월 6천 소감. jpg

-장점
1. 벰의 미풍양속 폭풍 프로모션
2. 가격대비 운전재미 및 디자인(..은 개취)
3. 생각보다 양호한 연비 및 유지비
4. 데일리용 세단과 펀카의 적절한 균형
(놀이용 세컨카를 살 재력이 없는 사람 입장에선 장점)
5. 의외로 빵빵한 옵션
(hud, 어뷰, 열선핸들, LCD 계기판 등 들어있을건 대충 다 들어있음.)
6. 뒷자리 보여주면 태워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떨어져 나감.
-단점
1. 'M4 살 돈이 없었구나' 란 시선
(사실이라 뭐라 할 말이 없음.)
2. 4의 장점이 역으로 단점이기도 함.
(첨엔 250마력 오오오~ 했었는데, 이젠 차가 안나간다는 느낌이 오기 시작했음)
3. F바디 끝물 모델이라 반자율 주행 등의 옵션이 부족함
4. 문짝 2개라 좁은 곳에서 타고 내리기 불편함
5. 후륜에다 달고 나온 타이어가 썸머 타이어라, 겨울에 필히 타이어 갈아야 할 각임
6. 딱 한달 몰아보면 M3,M4급 모델에 대한 지름욕구가 올라오기 시작함
그리고 하차감이 좀 있는 차임. 문 두짝에 쿠페 끌고 다니니까 막 10대도 들이댐.
........................10대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 놈들이 들이댐 ㅅㅂ
(얘네들한테만 하차감 있음. 출장검진 나가면 엄청 들이댐. 시꺼먼 남자놈들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