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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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치아가 ㅠㅠㅠㅠㅠㅠ
해결책은 간단하죠 외국처럼 벌금때리면 쫙쫙 갈라짐
너무 안타깝네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죠? 잘 붙었나요?
얼마나 아프면 치아가 다 뿌러지나..ㅜㅜ
[리플수정]구급차 달려가는데 그 앞으로 끼어들기 하는
못난 인간은 뭐여
어떻게 됐나요? ㅠ
수술은 실패한걸로... ㅠ
좋은 프로네요
개인적으로 사설 응급차들이 신뢰를 떨어 뜨린 이유도 좀 잇다고 봅니다. 무슨 연애인이나 태우고 다니고 그런게 잇엇으니...
진짜 안비켜주면 법적으로 비키게 만들고, 사설에 응급 아닌거 태우믄 징역 한 10 년씩 때렷으면 좋겟네여
SBS ‘심장이 뛴다’ 하지절단 환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는 지난달 겨울 서해안 고속도로 12중 추돌사고로 하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던 이종숙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종숙씨는 “그 사고 이후 아직도 환상통이 있다”며 “한쪽 다리가 아직 있는 것 같다. 그때의 통증이 느껴진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12중 추돌사고로 구급차에 오른 이종순 씨는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도 길을 내주지 않는 운전자들 때문에 11km의 거리를 5시간 30분이나 걸려 병원에 도착했다. 결국 이종숙씨는 하지를 절단해야 했다.
남편 윤진호씨는 “그때 병원에 도착한 후 수술을 하면 생명이 위험하다더라. 그래서 수술을 포기하는 걸로 결정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
아이구..
아ㅣ.......
병원에는 헬기 착륙장이 없네보네요
하아....ㅠㅠ
끼어드는 새 끼 뭐냐 진짜...
심뛴 최애프로였는데
끼어드는 **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요. 아오..
... 개쌩양아치 .. 그사이를 끼어드냐...씨 발라먹을
와 저걸 끼어드네 진짜 양심 팔아먹었나
이 방송 나온 뒤로 스티커도 많이들 붙이시고 요즘은 운전할때 구급차 지나가면 길 쫙 열리더라구요
은색 프라이드 저거 인간도 아니네 ㅡㅡ
진짜 저런거 법적으로 개정 좀 하자
영상녹화 다 시키고
저런 차량들 벌금 수백만원은 때립시다
와씨... 저앞에 끼어드는놈은 진짜
강유미가 행사장에 구급차타고 다니다 걸렸죠 ㄷㄷㄷㄷ
그런인간 띄워준게 김어준이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양심냉장고일줄알고 클릭했는데..ㅜㅜ
중립적으로// 그런 건 이유가 안 됩니다.
의심이 들어도 무조건 양보 해야죠.
그 의심이 맞아봤자 바쁜 연예인이 꼼수 좀 쓴 거에 살짝 속은 것 뿐이고, 의심이 틀리면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건데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죠.
아주대는 헬기장 있지 않나요??
북한 병사 미군이 헬기 태워서 아주대로 보냈다고 들은거 같은데
ㅁㅊ...
중립적으로// 세금 더내면 쓰레기들 징역 더보내는거 가능하죠.
쓰레기들 조지는것도 다 돈인게 문제. 세금더내라면 역정낼거 뻔한데 그걸 어떻게 합니까 ㅎㅎ
중립적으로// 구차한 핑계라고 생각하네요.
저 사설 댓글 단 분이 안비켜준것도 아니고 구차한 핑계고 나발이고 실제로 119 구급차랑 사설 구급차랑 사람들 인식 자체가 다른게 사실입니다.
진짜 안비켜주고 끼어드는 차량 운전자들 나중에 꼭 본인이 그고통 똑같이 받기를....... 천벌받을 놈들
그래도 요즘은다들 잘비켜줌
붕어빵// 공감합니다. 사람 생명을 생각하면 그깟거 속아줄 용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꼼수를 쓰는 구급차가 없어지는게 가장 좋겠지만...
근데 저런식으로 절단된건 제때 도착했어요 예후가 안좋았을듯 오른다리가 아예 분쇄됬을거같은뎌
끼여드는 은색 프라이드..저게 인간인가요? 악마 인가요?
번호판 공개좀 하자
아오 짜증
아라카카// 11키로 5시간 반은 기사가 잘 못 된듯 하네요?아무리 서울이 막혀도 그 정도는..
짤로만 봤지만 이후에 사이렌 울리면 엠불런스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 차선이면 미리 차선 변경하네요
저 당시에 비하면 많이 선진화 되긴해서 다행
사설구급차도 비켜주세요
첫째가 세돌 정도 됐을때 속초의료원에서 목동이대병원까지 사설구급차타고 새벽내 달려 아침 출근시간에 올림픽대로에서 아찔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119를 불렀으나 관할 지역 밖으로 나가지 못해 원주로 가는게 아니라 서울로 간다면 사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하여 사설 이용했었네요
이건 진짜 공감
[리플수정]저 분이 안비켜줬다는게 아니라 간혹 일어나는 유용 사례를 구실로, 구급차 비켜주는걸 꺼려하는 인식을 합리화 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구차하다는 말입니다. 그깟 꼼수에 속을지도 모를 '가능성' 때문에 정말 사람이 죽어가고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길 한번 안비켜준다는건 그냥 핑계일 뿐입니다. 항상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랜덤하게 발생하는 꼼수 때문에 모든 구급차를 고깝게 바라보며 협조하지 않는 것도 과민반응이고, 설령 그거 한번 속아서 비켜준다고 자신이 대단한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닌걸요. 길 한번 열어준다고 목적지 도달 시간이 대단히 늦어지는 것도 아니고, 또 구급차를 매일 만나는 것도 아니고요. 솔직히 꼼수 부리는 놈들 벌하자고 안비켜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구급차든 뭐든 길 열어주기 귀찮은 게으름 혹은 이기심인거지.
중립적으로//핑계일뿐.
공감
미국은 법으로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사이렌 울리면서 다가오면 미리 도로 가에 서행하면서 정차해야하거든요. 직전에 비켜주는게 아니고 소리 멀리서부터 들리면 그때부터 미리 다 비키고 서 있어요. 우리나라도 이런식으로 바뀌면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사설구급차랑 119 구급차랑 사이렌 소리도 다른가요?
사설이던 119던 다 비켜주세요
인턴때 사설타도 환자 이송 동행했었는데
환자 상태 안좋을때 구급차 타고 가는데 안비켜줄때 초조함과 다급함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제발 비켜주세요
1명의 비양심적인 연예인을 막으려다 99명의 무고한 환자가 죽을 수 있습니다.
구급차 10대중에 9대가 구라치는 새-끼라도
진짜 위급한 1한대를 위해서 지체없이 양보해줍니다.
차라리 비켜주고
환자없으면 욕을 하세요
구급차 악용하는 자들은 진짜 사람이 아님..
저거 번호판 왜 가리는거지
자주 있는 일도 아니고 저거 비켜준다고 본인한테 큰일이 나는지
역시 국민성 수준 ㅉ
안 비키는 차들 그냥 좀 치고 지나가고 벌금 엄청나게 때리는 그런 방안은 안 되나요?
https://youtu.be/Ik6x5dG2Exc
이런 인간도 있었죠...
아이고... 얼마나 아프셨을까 치아가 다 부러지시다니 ㅠㅠ 저도 꼭 비켜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