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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딴거보다 왜 이렇게 남자를 지갑취급하는지 모르겠음
경제력 ㅈ도없으면 사줄때 고마워할줄 알아야지 ㅅㅂ...
결혼이 평등이 아닌 상하관계로 시작되서
저러는거임 기둥서방 이야기 들어보면
남편이 술먹고 패고 도박하는데도 못헤어지는 부부 있잖니
반대 같은데.
내가 연애도 못하지만 결혼하면 저럴까봐 결혼은 생각도 못하겠더라
저런 여성 안만나면 되지 않냐는데 그게 말이 쉽지
그럼 다시 싸움 시작이지 뭐.. 지가 양심이 있으면 저거 가지고 괴롭힐까?
이혼ㄱ
이것도 후기가 참궁금해
난 딴거보다 왜 이렇게 남자를 지갑취급하는지 모르겠음
경제력 ㅈ도없으면 사줄때 고마워할줄 알아야지 ㅅㅂ...
결혼이 평등이 아닌 상하관계로 시작되서
저러는거임 기둥서방 이야기 들어보면
남편이 술먹고 패고 도박하는데도 못헤어지는 부부 있잖니
남편을 돈 벌어오는 노예취급함
연예할 때 너무 잘해주면 저렇게 남자를 봉으로 알게되지...
여자가 남자를 너무 잡아놔도 문제고, 남자가 여자를 너무 잡아놔도 문제지;
연예 x 연애 ㅋ
이런거 볼때마다 공자님 말씀 생각난다니깐
유게이가 억지로 결혼한다면 생기는일
어떻게든 화해하고 계속 살면 마누라가 죽을때까지 저 때 일 갖고 남편 괴롭힐거 같은데
반대 같은데.
그럼 다시 싸움 시작이지 뭐.. 지가 양심이 있으면 저거 가지고 괴롭힐까?
그러면 이혼되는거지.. 서러워서 터진건데 그걸로 괴롭히면...
"당신은 그때 그 일 가지고 그렇! 게! 사람 많은 데서 날 면박 줘야만 했어요? 그 일 이후로 내가 쪽팔려서, 쪽팔려서 동네 마트도 못 가고 아주 밖을 나다니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아왔어. 어디 마실이라도 나갔다 하면 동네 아줌마들이 전부 그렇게 손가락질을 하더라고. '보소보소, 저 여자가 그 여자라. 남편은 쎄빠지게 돈 벌어 오는데 과자 하나 안 사줘서 여자 망신 다 시키는 그 여자라.'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얼마나 마음고생 하면서 사는지 당신이 알긴 알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괴롭히는게 아니라 구박인데?
남편 개같아서 이혼할듯..
아줌마한테도 욕쳐먹는데 생각 안바꿀거면 이혼 당해야지. 그지랄 할거면 애초에 화해한게 아니네
동네 아줌마 네트워크 안에서 소문이 퍼지는 속도를 감안해 볼 때,
익명의 온라인 상에서조차 회자가 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다 했다고 봐야지.
누가봐도 진짜 이사 안 가면 동네 내에서 여자가 얼굴 못 들고 다닐 레벨이 되어버린 거라서,
자기가 잘못한 건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앙심은 생기게 마련이지.
그런데 5천원짜리 과자 하나 못 사줘서 남편이 폭발하게 만든 아내가 그걸로 구박을 안 한다? 글쎄...
그러니깐 이혼할거라고..
와 님 아줌마세요?
저걸로 남편 괴롭힐거란 생각이 나온게 신기하다.. 반대로 남편이 역으로 존나 구박할껄? 어디서 적반하장이냐고, 자식때문에 참는거지 어디 한번 내가 벌어온 돈없이 잘 살수 있냐 보자고 할거같은데?
아버지 ㅠㅠ
내가 연애도 못하지만 결혼하면 저럴까봐 결혼은 생각도 못하겠더라
저런 여성 안만나면 되지 않냐는데 그게 말이 쉽지
그치 사귈땐 부모님한테도 엄청 잘하고 사근사근한데 막상 결혼하니 달라졌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연애도 못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긴 하지만
애초에 저런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사례만 인터넷에 떠돌아서 그런게 느껴지는거 아닐까?
실제론 구박 받거나 바가지 긁혀도 나름대로 살아간다곤 하잖아
여자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연애중에는 저런거 철저히 숨김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고나면 저렇게 살다가
싸움좀 나면 나는 잘 살고싶어서 그랬다느니 우리 대출이 얼마있는데 애만큼은 잘 키워야되고 이런 온갖소리 다 해댐
남이 들으면 순식간에 철없는남편 만드는거 순식간이고
그런게 너무 싫더라
일단 연애부터 하고나서 저런여성
얘기하는게 먼저아닐까?
오천원짜리 과자가 뭐 있지?
프링글스 묶음 같은거?
초코파이?
노래방 새우깡 정도먄 나오려나?
수입과자
곽으로 나온 거 할인없이 묶음된 거 사면 나올걸 저 가격
어차피 난 결혼 못하니 노상관
집은 니가 다 작살낸거같은데 뭘 잘했다고 울어!
그동안 쌓인 게 과자로 터졌네
저거 분명 용돈도 겁나 타이트하게 줘서 스트레스가 한계치까지 들어갔다ㅗ 보는게
오늘도 결혼이 어떤건지 한수 배워간
저거 100퍼 남편 용돈생활할거임 마누라는 방어적으로 이 사람은 용돈만큼만 써야된다는 인식이 있었을꺼고
마트에서 남편의지로 과자 고르는 순간 용돈외에 추가 비용으로 생각되서 잔소리 시전했겠지
그리고 남편 폭발
지 먹는거 하나 줄이고 남편거 하나 사놓으면 얼마나좋아.
근데 여자가 남자한테 그러는 이유가 남자가 돈 아끼라고 잔소리해서 그럴 수도 있음 저 집도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인터넷서 여자까는 글이니 피카츄 필요없이 무조건 믿을만 한걸!!!
눈치빠른녀석
결혼 만이 아니라 꽉 조여야 상대가 말을 듣는다는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의외로 많음.
회사가보면 꼭 있지..
애초에 결혼시 경제권은 공공재산의 위탁개념으로 여겨야되는데
이걸 독점권리인양 착가하는 여자들 때문에 결혼 문화 다 배림.
까놓고 옛날에야 남자가 ㄹㅇ 주6일에 야근/회식 밥먹듯이 하니까 실제로 돈을 쓸 시간도, 관리할 여력이 안되다보니까
전업주부인 여자가 관리했던건데,
요즘처럼 주5일에 어느정도 여가시간도 생긴데다가
인터넷뱅킹등의 발달로 남자도 충분히 돈을 쓸 시간과 관리 여력이 생기고
여성들이 더이상 전업주부가 아닌 시점, 심지어 전업주부 여성의 경우 남성 경제력이 압도적인 경우인데,
진짜 고쳐나가야할 문화지.
레알공감이다.
다른유게이들이랑은 다르게
여혐끼없이 논리적으로 얘기잘했내 ㅇㅇ.
참 간사한게
옛날부터 이어져온문화중 여자들에게 유리한거 ex-남자가 집해오기. 돈관리는 여자가. 이런건 옳다고 주장하고
나쁜거 ex-가부장적인것 등등
이런건 나쁘다고 주장한다
이런 이기적인 태도를 놔두고
목소리높여봐야 서로 싸우기밖에 더하는데.
진짜 너말대로 고쳐나가야할 문화맞다ㅇㅇ
당장 티비에 나오는 30대후반 이상 아줌마들 보면 남편을 잡고사는걸 당연시하고 자랑거리로 삼더라.
돈은 당연히 버는 사람이 관리해야지.
이제는 맞벌이라 달라졌지만
외벌이 전업주부인 경우에는 가사 맡는 사람이 했지...
직장생활 하는 사람한테
전기세, 가스비 내고 적금, 대출 이자 관리하고
삼시세끼 콩나물, 고등어 가격 적힌 가계부 관리하라는건
좀 힘들지
1)
보통 사람의 생각:
저 사람은 식비, 의식주 매일 관리하니까 경제 물가 잘 알고 관리하겠지?
현실:
아닌 사람 매우 많음
2)
보통 사람의 생각:
저 사람이 직접 돈을 버니까 관리 꼼꼼하게 하겠지?
현실:
바빠 죽겠는데 가계부는 개뿔,
일이 힘들어서 시발비용 잔뜩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말이 생각난다.
"남자는 여자한테 잡혀사는거 좋아하지않아?"
실제로 지금은 연락 끊었지만 아는 형도 상당히 성격이 센 사람이라 여친과 하는 카톡 보면 진짜 의외였는데.
잡혀살아야지~ 라던가 통장 보여주고 결혼해야지 ㅋㅋ 이런말 하긴 했는데 그건 확실히 상성이 좋았던 거겠지.
전 여친이랑 동거할때 막상 동거하니 게으르고 더럽다고 쿨하게 헤어진 양번이라,
??? : 니가 애야? 애냐고 뭔 과자야
저 일화를 볼 때마다 매번 느끼는 건데
진짜 X같다
어떻게 해야 저렇게 사람 대접 못 받고 살 수 있나
가장의 무게...
과자 좀 먹게 해줘라 ㅠㅠ
아줌마 예능들 보면 남편 용돈 10만원 주는게 자랑이라는듯이 떠드는 아줌마들이 너무 많지
아... 회사 차장님도 기러기 아빤데 번돈 80프로 보낸다함 ㅎㅎㅎㅎㅎㅎ
저거만 보고는 알수 없지만 저런거는 보통 여자가 개꼴통이거나 무슨 막 악의에 차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자녀있는 성인남자가 애들과자같은, 되게 볼품없는 개인적인 오락을 탐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저럴 가능성이 높음.
일종의 어른남성에 대한 판타지? 가부장 코르셋 같은거라서
예전에 아주 강하게 존재했던,
애미가 됐으면 니옷 사입을 돈으로 애들 입에 먹을거 하나 더 넣어줘라 하던 희생적인 어머니상이랑 비슷한건데
여권신장에 대한 논제가 수십년동안 진행되면서 그쪽은 많이 내려놓은 편인데
남자쪽은 아직 그런게 강하게 남아있는 편이라
소설이고만.
저 비슷한 애들이 있긴한디.
여자도 이해가 안가지만 저런넘들도 이해가 안감. 부인한테 지 똥꼬털까지 다 내주고 벌벌 기면서 사는 넘들.
그래놓고 술쳐먹다가 설움폭발해서 징징대는거 보면, 발로 차버리고 싶어짐.
지가 좋아서 그렇게 산거지. 누가 대가리에 총 겨누고 그렇게 살아라 강요한게 아닌디.
그래놓고 자기연민에 빠져가지고.
애 있으면 저렇게 된다...
돈 빠듯하고 일은 힘들고 여유시간 없고 지치고 괴롭고
부담감은 숨이 턱턱 막히고..
벗어나려면
아내, 애 다 버려야 하는데 말이 안 되지
그냥 힘들다고 우는거야
그렇게 안됨. 일반화 ㄴㄴㄴ
저렇게 안사는 놈들이 더 많음.
오히려,
저렇게 사는 애들이 소수죠.
그냥 그사람 성격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흠...........돈 버는 놈이 칼자루 쥐는거야 당연한건데.......저건 그냥 멍청한거지 뭐.
오늘도 유게이는 인터넷으로 결혼을 배웁니다
오히려, 자기 하고 싶은거 적당히 하면서 결혼생활 하는넘들이 부인하고 관계도 더 좋음.
끝없이 양보만 하는애들이 속으로 곪아 가지. 나중에 가면 뜬금없이 이혼했단 소리 들림.
평소에 내 생활 적당히 확보하면서 살던 놈이면, 과자한봉지에 설움폭발할일 없음.
그냥 종나 팥쥐남편인거지.
그러지 말라고. 그렇게 안살아도 얼마든지 부인하고 행복하게 잘살수 있으니까.
이거 볼때마다 내가 다 서러워짐...
뭐 어쩌겠냐 알고 들어간거 누굴 탓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