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택시양아치 만난썰

저도 아침에 사고날뻔 했는데 에휴.. 저 택시기사는 악질이네요

쓰레기들이죠

그런 택시는 사정 없이 욕을 뱉어 줍니다.

저는 장례식장 갔다가 새벽에 돌아오는데 수원 영통쪽 고가 차도에서 제 앞에 택시가 가다가 그냥 서버림 차는 택시랑 저 밖에 없었음... 따라서 섰더니 한 십초 있다가 그냥 다시 감...고의 사고 유발 의도라고 볼수밖에.. 모든 택시기사가 양아치는 아니지만 양아치가 꽤 많다는 건 진리

많아요 거지 택시기사

저희집옆엔 가스충전소 있어서 그런택시 많이봅니다

아침출근길에 도로 정체해서 사고나 있으면 거의 백퍼 택시와 승용차간에 사고입니다
애네들은 아침에 어떻게 하면 사고 잘내서 아침일찍부터 드러누울까? 이 생각만 합니다

개택불변

잠실대교 남단 램프에 급격한 커브길 있어요
속도 못 줄이면 중앙선 넘기 쉬운데
반대편 차선에 택시가 멈춰서서 박아주길 기다리고 있더군요
실실 쪼개면서요

저는 그저께 밤 커브길 끝자락에 택시잡는다고 차선 한중간까지 나와있던 할배 그대로 받아버릴뻔 했어요. 80킬로 산업도로에 야간이기도 했고 차도 쌩쌩 달리는 곳인데 참.. 조금만 과속했었으면 발견하고도 늦을뻔...
생각좀 하고 사셨으면 하시는 분들이 많네여

그럴수록 택시 보험료는 마구마구 올라갈껍니다. 단순한 눈앞의 이익을 위해 멀리 보기를 시러하는...종족들이 꽤 많은 집단 중 하나일꺼에여...미꾸라지 몇마리가 꼭...물을..더럽히는 원리...

피할 수 있으면서도 그냥 들이박아버리죠 ㅋㅋㅋ

뒤에서 박기만 기다리는거죠 ㄷㄷㄷ 누우면 200받고 일하고 ㄷㄷㄷ 예전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는데 티코가 버스 뒷콩무니 박았는데 티코엔진밀리고 ㄷㄷㄷ 버스기사는병원 입원하고 발가락으로 돈세고 ㄷㄷㄷ 버스는 뒷범버 페인트까졌는데 무슨 영웅담처럼 이야기 하던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