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먹고 20일 넘게 버틴거면 초식동물보다 더 대단한 동물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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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일본의 최첨단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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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먹고 20일 버틸수 있음 X
저거만 줄테니 20일동안 알아서 버텨라 O
일본인은 초식동물이야 짤
두개 주고 스무날 버티라는 뜻
무협지에 비슷한거 나오잖아 벽곡단이라고
조선시대때 왜놈들는 키가 작다 하던 이유가 못먹어서 키가 안커서 그랬던거군
저게 그 선두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저게 그 반지의 제왕에 나온 엘프빵이구나
렘바스빵
감바스!
감바스 알 아히요??
일본인은 초식동물이야 짤
저거 먹고 20일 버틸수 있음 X
저거만 줄테니 20일동안 알아서 버텨라 O
두개 주고 스무날 버티라는 뜻
차라리 몽골의 그 보르챠인가 뭐시긴가가 나을듯
당연히 중량 대비 칼로리에서 그쪽이 더 우위
근데 저당시 일본병들 식량 보급 안좋아서 미음같은걸로 때운게 많았다더라
병참능력도 없는 것들한테 털리다니 시바 ㅠㅠ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은 자기네 전국시대를 거친 베테랑 of 베테랑이어서 경험의 차가 엄청났지. 당시 일본군 전략이 조선을 침공해서 지역 함락하면 그 지역 농민들 수탈해서 보급하는것도 했고, 얘네도 바보도 아니라서 일본 본토에서도 해상을 통해 보급해줌.
물론 그 해상보급로는 이순신이 원천차단
무협지에 비슷한거 나오잖아 벽곡단이라고
근데 그거 어지간하면 하루 한개는 먹지않았나?
벽곡단은 폐관 수련하면서 물은 한동이 가져가도 음식은 오래 보관이 안되니까 오래 보관 가능하게 곡물가루로 만들어서 수련하다 허기지면 물이랑 여러개 처먹처먹 했다고 봤음
하루에 한알먹으면 뒤지기 딱좋은 양이라고 묵향에서 그러던데
그렇구만. 무협지는 잘 안봐서
무공수련한 무림인들은 내공으로 신진대사를 조절해서 안먹어도 사는 괴물들로 표현하니까
무협지 이전에 애초에 도교수행자가 금식수행 같은거 할떄 먹는거라...
근데 무공수련이라면 신체수련인데 근력이 필요한 훈련에 곡류로 단백질보충이 되나?
안되죠.
근데 사실 무협지에서 그런걸 따지는 것도 에러라서...
엄격하게 따지면 당장 구파일방 중에 구파가 교리상 고기 먹으면 안됨.
게네 죄다 불교 아니면 도교 계통임.
윗놈들이 다 삥뜯어가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던 놈들인거같음
굶으라는 소리네
방산비리 히익
조선시대때 왜놈들는 키가 작다 하던 이유가 못먹어서 키가 안커서 그랬던거군
왜 자부터가 왜소할 왜자니까 조선은 쟤들이랑 비교하면 부자처럼 먹었지
플러스 육고기 먹은게 얼마 안됐다고 하는거보면 그거도 영향 있겠지
아님
그리맛있어보이지는않네..열량은 있어보여도 영양은 없어보여
못살아남은 것들은 다 죽었다
그보다 저렇게 만들어줄 정도면 평소에 ㅈㄴ 잘나올정도로 부유한거라메
저 당시에 꿀이라니 장군이나 상류층들이나 간식 정도로 먹었을듯
그립읍니다 무타구치 렌야센세
나루토에서 차크라 도핑(?)할때 쓰는 그거
천연재료가 건강이랑 무슨상관이람 천연 복어독 먹어도 몸의좋다고 믿는사람들인가
안그래도 천연 방사능 흡입하고 있잖슴.
일본애들은 저거 먹고 풀 뜯어먹고 살았나보군
쟤들엔 예전부터 영주가 영지민 착취해서 소식으로 못 버티면 굶어 죽음
그래도 어떻게 살아보겠다고 이것저것 한거지
ㅇㅇ 일본 영주들이 농민들한테 수탈하는 비율이 조선 탐관오리들보다 더 악랄했댔지
소화가 뭔지 모릅니다.
꿀?ㅋㅋㅋㅋㅋ
벌꿀이 들어간 시점에서 저건 병사용이라 쇼군용이라고 봐야함
아니 것보다 저때 벌꿀을 막 사용해도 될 만큼 상용화 된 시긴가?
당연히 구라겠지. 100퍼 믿으면 곤란함
병사들은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었어
라떼는 말야 로숀 편의점 도시락이 체코 였다구!!
체코는 일본에 없다구?
병사한테 줄 벌꿀이 어딨냐.
저 당시에 대량의 병력을 먹이는데 쓰는거에 벌꿀을
넣는다곸ㅋㅋㅋㅋㅋ?
함량 0.00000000000000000000001%?
그만큼 속이 든든하다는 의미겠지... 진짜
저리 생각했을리가
렘바스냨ㅋㅋ
맛이 궁금하긴 하네
아앗...무다구치센세
약탈과 뿅뿅을 승자의 정당한 권리라고 하던 이유가 먹고 살기 위한 유전자 각인이었나
젭바스..
이것도 쉴드치는 애들 있던데
2개먹고 20일 땡치면 아사한다는 말 아냐?
예전에 누가 같은 글에 댓글과 사진 올리면서 지금과 다르게 너무나 외소한 체구에 소식을 하기에 저거 쌉구라 까지는 아니고 조금 과장된 거라고 이야기하던데
저러니까 약탈을 하지
조청이나 엿기름을 썼어도 예산 오버일거 같은데
벌쑬로 병사 식단을 만들다니 ㅋㅋㅋㅋ
난 일본의 저 ㅈ같은 사무라이정신 존나 싫음 극혐임
사무라이 정신이 굶는거던가?
사무라이 정신인지는 몰라도 소식을 미덕으로 보기는 했음. 반대로 타타미를 위급하면 먹을 수 있게 고구마 줄기로 만들 정도로 비상식량에 관심이 많기도 했지. 허구한날 전쟁하던 동네니 둘이 교집합이 있지 않을까 싶음.
전국시대의 부시도랑, 에도시대의 부시도랑 군사독재 시절의 부시도의 이름만 따온 부시도랑 다 다른데 그냥 다 싫은 거임?
욀케 벌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임? 군대식단 문서상 적혀있는거랑 실제로 나오는거랑 괴리감 있는건 당연한거 아님? ㅋㅋ
장군용은 벌꿀 넣고 병사용은 벌꿀이 뭐야 쌀겨나 모래라도 안솎으면 다행이지.
전근대 전투식량 꼬라지가 다 고만고만했음
아니 근데 저건 심했어 보통은 병참부대가 따라다니면서 밥해먹였음..
전투식량 있다고 급양대가 없는 건 아니잖아.
저걸 문자 그대로 믿지는 않았다고 생각함. 미숫가루라던가 벽곡단이라던가 그런 쪽에 으레 따라붙는 허세 멘트겠지
저거보단 된장에 조려 밧줄로 만든 고구마 줄기가 체감상 더 좋지 않았나 싶다. 끓이면 국이 되니 음식이라는 기분도 나고.
근데 꿀은 몰라도 다른 재료들이 워낙 고칼로리라서 저렇게 응축해서 넣으면 칼로리 높긴 함.
레시피만 보면 대략 이런 느낌
상식적으로 병사식단에 벌꿀이 들어갔겠냐ㅋㅋ
더 추운 북유럽에서 벌꿀술 맨날 마신 거 보면 들어"는" 갔을 듯. 랍스터칩과 새우깡 사이의 어딘가에 속하는 비율로.
그리고보니 천연운운하는대 저시대에 천연아닌게 뭐가있는데 천연그러지
과거 동아시아 기록들보면 저런 과장광고같은게 많음.. 일종의 관용어구 같은 느
재료만 보면 영양은 극단적으로 치우쳤을 거 같은데;
중국에도 곡물가루와 꿀을 사용하여 비슷하게 제작하는 수련용 선식이 있었음. 열흘 스무날은 과장이라도 하나에 하루나 이틀은 버티게 해줌
왜국에 왜구가 많았던 이유.jpg
병량환이네 그 나루토에 나오던
진지 빨면 두 개 먹으면 20일 허기가 없어진다 이딴건 개소리고
전식으로써 갖춰야할 고칼로리 + 보존의 용이함 + 작은 크기로 운송이 용이하다는게 장점이라고 함
쌈박질만하던 전국 시대에 나온 원시적인 형태의 MRE 라고 생각하면 될 듯
고형이니 데저트 바같은 걸로 봐도 되겠지 ㅇㅇ
ㅇㅇ
당장 한국만 해도 전쟁 날거 같으면 남자 있는 집에 미숫가루 준비하라고
공문 떨어졌다는 조선왕조 실록 기록이 있다는데.
저 시절에 저 귀하디 귀한꿀을 퍽이나 일개병사한테 줬겠다
일본 제국군이 왜 정신론을 내세웠는지 아는 부분. 중세부터 저랬으니
역사 고증이였네
입만 열면 구라
사냥하고 도적질 약탈질 해가며 전쟁 했겠지
말같지도 않은 일본 원숭이 새끼들 말을 믿냐
선두?
실제로는 하루에 세 알 먹음
우리 조상님들은 인절미 드심
맛잘알
냠♡
힘없어서....나기가타 같은 무기나 제대로 휘두루겠냐?
무슨 말도 안돼는...일개 잡졸 나부랑이들이 먹는것에 벌꿀과 가다랑어포를 넣어준다고?...소금과 간장을 섞어 줬겠지...조금 먹고 물 많이 먹어 배부르게 하려고...
떡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