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어쩌다보니 주변에 다단계 하는사람이 몇명 생겼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주 오랜만에 만난 친구거나 친구의 지인으로 알게된
다들 젊고 겉보기엔 영리치에 박학다식해 보이더군요.
본인을 사업가라고 칭하며 과연 정확한 의미를 알고 쓰는걸까 싶은 명언이나 각종 외래어 조차 아닌 외국어들, 딱 봐도 니차 아닌데 싶은 수입차 하며
정말로 돈쓸일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그들을 보며 애처롭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참 역겹습니다.
어설프게 본인을 포장하는 모습은 애처롭다가도 그 어설픔에 속은 더 어설픈 사람들을 빨아먹는 역겨움.
부디 얼른 깨닫고 빠져나오거나 호구 잘 잡아서 돈맛이라도 봤으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63754
다단계하는 사람에대한 단상...feat-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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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똥통에서 헤어져 나오겠다고 다른 사람들 똥통에 빠트리면서 기어올라오는 유형임 그리고 난 승리자다 ㅋ
나중에 언제 다단계 했냐는듯 그냥 평범하게 살더군요....
그 바닥의 흔한 모범 답안, 비싼 시계와 수입차 자랑하는 보험팔이들이 있단.
그리고 그 바닥 원조로, 세계 최고의 금 투기 집단이자 유태인 사냥 1위 바티칸이 있단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