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어렸을때부터 그림을그려서 그런가,, 어떤 장면이나, 사물이나, 인물을 보면, 그게 그림으로 보여요,,고등학교2학년때부터인가?,,그때부터 시작해서,,
돌아버릴것같음요,, ㅠㅡㅠ 햐,, 완성된그림으로 보이고,, 그게 그려지는 과정까지 머리속으로 그려지는데,
그림그릴때는 차암, 좋지만,,
이게, 도가 지나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느껴질 정도니, 가끔, 도라버릴것같네요,,-_- 햐,,
아무래도 정신병인것같은데,,
,
,
https://cohabe.com/sisa/1063751
제가, 아무래도 정신병이 있는듯,,
,
,
,
,
,
,
어렸을때부터 그림을그려서 그런가,, 어떤 장면이나, 사물이나, 인물을 보면, 그게 그림으로 보여요,,고등학교2학년때부터인가?,,그때부터 시작해서,,
돌아버릴것같음요,, ㅠㅡㅠ 햐,, 완성된그림으로 보이고,, 그게 그려지는 과정까지 머리속으로 그려지는데,
그림그릴때는 차암, 좋지만,,
이게, 도가 지나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느껴질 정도니, 가끔, 도라버릴것같네요,,-_- 햐,,
아무래도 정신병인것같은데,,
,
,
- 3년 사이에 너무 변한 여자 [44]
- bbs.ruliweb.com | 2019/06/18 03:25 | 5958
- 학창시절 교복을 다시 입어본 파오후.jpg [27]
- 닉넴뭐하징 | 2019/06/18 03:20 | 4643
- 요...용골이 휘었어... [19]
- 헤이키 | 2019/06/18 03:18 | 3022
- 나의 살던 고향은... [4]
- 오락기마스터 | 2019/06/18 03:05 | 5502
- 안마의자 층간소음 심한가요? [14]
- 사슴전병1500원 | 2019/06/18 02:56 | 5685
- ㅋㅋㅋ 설마 이거에 당하는 등1신이 있겠어? ㅋㅋㅋㅋ [37]
- RubyEyed | 2019/06/18 02:51 | 3407
- 꾸미고 나온 동생을 본 오빠 [23]
- RubyEyed | 2019/06/18 02:49 | 5534
- 말리부 vs SM6 [11]
- 리플수만큼팔굽혀펴기할래요 | 2019/06/18 02:44 | 2596
- 화장실은 왜 남녀 차별하나요? [7]
- 토마토아 | 2019/06/18 02:41 | 4702
- 아니 왠 비가 쏟아지나요?! [24]
- 내셔널지오구라핀 | 2019/06/18 02:38 | 4665
- 경찰 전과자 비율 100% [19]
- 감동브레이커★ | 2019/06/18 02:33 | 5438
- 지구는 평평한걸로 결론났는데 달은 어떤가요? [16]
- 토마토아 | 2019/06/18 02:29 | 3895
- 제가, 아무래도 정신병이 있는듯,, [49]
- 빛으로담다 | 2019/06/18 02:13 | 4011
- 질감 집착자 [7]
- 시스킨 | 2019/06/18 02:12 | 4235
뮤턴트?
아하핫,,
세상에 정상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상인같은 사람이 정상이 아님
위안삼아 봅니다 ㅠㅡㅠ,,
재능이 열린것같음 원티드 처럼
재능을 맘껏 써보질못하는 현실도 힘드네요 ,ㅠㅡㅜ
와 개인적으로 님 그림 소장하고 싶네요
진짜 그림 아무것도 모르는데 빈말 아니고 감동했음
고마워요^^,,
실시간 렌더링이 가능하신가보군요
그런것 같아요, ㅠㅡㅠ
이것도 스케치없이,,
벽... 벽화인가요?
올...화가로 전업하시는게 ㄷ ㄷ ㄷ
하다하다 도무지, 벗어날수 없다고 판단되면,, 어쩔수 없을것 같긴하네요 ㅠㅡㅠ
워 ㄷㄷㄷ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고마워요,,ㅠㅡㅠ,,
그냥 타고나셨네 ㄷ ㄷ
어렸을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요,,ㅠㅡㅠ
인스타로 꾸준히 올리시고 고객받으면 돈 버실 수 있어요. 작게 작게 지역에서 하는 전시회에 출품도 하고 해요. 취미로 제대로 마주하고 그리시면 오히려 너무 멋진 재능일 듯합니다. 제가 부자면 몇 점 살듯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ㅠ
그래서 뭐가 문제인가요?
감각이 아주 뛰어나시네요~^^
계속이게 지속되다보니, 가끔이게 머리가 터질것같고, 힘드네요,, 농담이아니라,, ㅠㅡㅠ
이제 즐기셔야 될거 같은데요...충분히 익숙해지신거 같은데...
이게요,,, 머리속에서 끝도없이 업그레이드 되는것같아서요,, 점점복잡해지고,,
머릿속으로 생각나는 것만큼 그려내기도 현실적인 시간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정도라서요 ㅠㅡㅠ
힘드네요ㅠㅡㅜ
공대생들은 지나다니는 자동차 비행기를 보며... 유체역학 공식을 봅니다...
걱정마세요...
걱정이라기보다 힘들어서 그래요 ㅠㅡㅠ,, 생각이 안났으면 좋겠는데, 자동적으로 보이니, 머리가 터질것같거든요 ㅠㅡㅜ,,
저라면 유튜브 합니다.
채널만들어서 몇개 올리긴했네요 ㄷ ㄷ..
http://youtu.be/cq0lpZ5fxuM
그리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동영상 올려보세요
구독했습니다. 수채화에 관심이 많아서요^^
흐어엉 ㅠㅡㅜ ,,
정신병과 천재성 사이에서 줄타기 하시는걸 수도...
타고나신 능력을 맘껏 누리세요.부럽습니다.
고마워요^^
천재인가요
ㄷ ㄷ ,,
정신병이란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가 가지 않으면 병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저 증 이라고 이야기 하죠
"우울증" 처럼요
재능에서는 좋은 재능을 타고 났는데 그것이 돈으로 연결이 되지 않으시나보네요
그 재능이 돈으로 바뀐다면 이런 고민도 하지 않으시겠지요?
지금부터 그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고민하는 방법은 돈으로 바꾸는데 어떻게 하면 더 큰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응원합니다 ^^
세상에 돈이 다가아니니,, 그림으로 큰돈을 벌고싶단 생각은 안해봤네요,, 어쨋든 고마워요^^
물론 고통스러우시겠지만...
머리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
능력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30대 후반인데 아직도 유치원생보다 그림을
못그리네요......
전 요즘에 유튜브를 통해 라이트룸을 살짝 만지고 있는데요. '인생샷.튜토리얼'이라는 분의 채널이었어요
그 채널을 통해 라이트룸을 따라 할 수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그릴 수 있는 그림그리는
채널을 만들어서 능력을 발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마치 어렸을때 봤던 밥 아저씨처럼요 ㅎㅎ
넵, 다음에 시간적여유가 되면, 해볼께요 ^^
이런상황에서 그림그리는게 직업이 아니시라니.
그게 더 놀랍네요.
그림에대해 잘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재능같은데.
님은 괴로우실지모르겠지만.
타고나신것같아요~
잘살려보시면 괴로움이 축복이 되실것같습니다~
감사한말씀 고마워요^^
세상에 참 대단한분들 많은 듯
천재의 고뇌...뭐 그런건가요?
고마워욧!
멋있어요! 더 올려주세요! 계속 올려주세요
고양이 좋아하세욧?,, ㅎ,,
고양이 엄청 좋아합니다!!! 어떻게 아셨죠? 그림 참 좋아요. 뽑아서 개인적으로 소장해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 ㅎ,,
드라마 비운의 주인공 코스프레같아서 오글거리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무슨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살고있어도 아니고..
참고로 현대에 아티스트에게(순수예술이든, 상업적으로 회사에 근무하던) 기술(그림실력, 그외 단순기술)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거만 아무리 잘해봤자 떡볶이 볶는 기술과 다를바가 없어요. 평생 말단에서 그림만 그리죠. 대체자도 너무나 쉽게 찾을수 있어요. 나만큼의 기술 가진 사람은 깔렸거든요. 무슨 괴로울정도로 마블히어로 초능력처럼 포장하셔봤자 그만큼 하는 사람은 별처럼 널렸죠. 더 중요한건 컨셉을 만드는 능력, 새로운 생각을 해내는 능력이에요. 그리고 그건 오늘부터 또라이같은 생각 해야지 해서 되는게 아니라 적어도 10년정도는 학습이 필요하죠. 아티스트로 나가실거면 손기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어디가서, 이런말을 할수가 없어요,, 일반분들은 부럽다고 말하거나 그게 무슨 걱정인가? 라고 생각하시거나, 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으실테니까요?,, 근데,, 이게 안당해본사람은 잘모르실테죠,, 제 머릿속이 어떨지,, 어떨땐,, 너무 심해서 구토증상까지 있는데, 제발, 생각 안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한두번이 아니네요,,
단순히 보이는 대상이 그림으로 보이는것이아니라,, 단순 손기술이아니라,,
대상을 바라고보, 머리속으로 그림으로 재해석되어 굉장히 복잡하게 그림으로 재해석되요,,
예를들어,, 이런그림같이,, 세상에,, 이런구도로,, 이렇게,, 클로버가 있었을까요?,,,
이것도,, 제. 머릿속으로 스스로,, 나타나서 그렸는데,, 제가 어떻게. 안보이게 하려해도,, 어쩔수가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힘들때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