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선 비빔밥이 나오는 날이면 언제나 삶은달걀이 나옴
군생활내내 참다참다 소원수리로 비빔밥엔 삶은계란만 나온다며 2년동안 두번밖에 먹어본적이 없으니
계란후라이를 먹고싶다고 건의함
덕분에 후임들은 계란후라이 먹을수 있게 됨
군대에선 비빔밥이 나오는 날이면 언제나 삶은달걀이 나옴
군생활내내 참다참다 소원수리로 비빔밥엔 삶은계란만 나온다며 2년동안 두번밖에 먹어본적이 없으니
계란후라이를 먹고싶다고 건의함
덕분에 후임들은 계란후라이 먹을수 있게 됨
취사병 쏴죽이고 싶을듯
취사병은 제 후임이 아닙니다 ㅎㅎ
비빔밥에 삶은 달걀.....후라이를 그냥 요구한게 아니었군. 인정한다.
취사병 : 이 개객끼야 !!!
덕분에 취사병은 열정폐이받음
취사병 쏴죽이고 싶을듯
개스키 삶은계란이라 못 비비면 좀 계란찜 정도로 타협 좀 하지
취사병 : 이 개객끼야 !!!
취사병을 그냥 죽여라 시발
저게 되려면 취사병이랑 조리기구 존나 확충해줘야 됨
근데 그러겠냐?????
덕분에 취사병은 열정폐이받음
취사병들도 배려 해줘....
걔들은 주말도 없어
???:훈련도 안하고 휴가도 분기마다 받고 완전 꿀빨러쌔끼들 아님?
근무도 안섬
90명 부대에 취사병4명이면 개꿀맞다..
와 우리는 200명에 3명이었는디
근데 솔직히 짬찌일땐 취사지원이 훨씬 좋았음 ㅋㅋ 밥할때랑 설거지할때 잠깐 바쁘고 그 외엔 티비보면서 놀고. 근무도 솔직히 조식 담당 일찍 일어난다고 불만 드럽게 많은데 솔까 경계나 불침번이 초번이나 마지막 선호하는거 생각하면 근무시간 개꿀이지.
우리는 병사30 간부30에 취사병은 2있었음
그래서 비빔밥할땐 무조건 후라이였음
물론 우리 대대 기준이니까 다른덴 모름 ㅠ
글쎄? 취사병한테 편하냐고 직접물어보니, 존나 편하다고 하던데
취사병도 결국 편한 곳이 있긴한데 일반적으로 진짜 개 그지같습니다. 힘든건 당연한거고 하는 일 자체가 그냥 더러워요. 2천명 부대에 10명이서 했었는데 하 진짜.... 지금 생각해도 거지같네.
저도 병 45 정도에 취사병 1~2정도여서 계란프라이 먹었던거 같아요
취사병들 : 시1발
비빔밥에 삶은 달걀.....후라이를 그냥 요구한게 아니었군. 인정한다.
근데 과거서 본 만화였나 실화였나. 김밥 요구했다가 취사병이 김밥 가져와서 그 병사 김밥으로 때렸던 이야기가 생각나네 ㅋㅋㅋ
비빔밥에 삶은 달걀 룰이였는데 맨날 나왔어 식단표에 후라이 적혀도 단 한번도 후라이가 안나왔지 ㅠ
ㅇㅇ 김밥 해달라고했는데 하필 그 부대에 그날 다른 부대도 왕창 와서 ㅋㅋㅋ
거이 천명분? 김밥 싸게됏던가? ㅋㅋㅋ 그래서 그날밤 취사장 뒷자리에 불러서 김밥으로 몰매 ㅋㅋㅋ
취사병 : 날 죽여라
비빔밥에 계란프라이 들어가는게 맞긴 한데 대량급식에 저건 좀...
소규모 독립소초 이런데면 모를까 자기가 급양지원 나가서 프라이 한번만 해보면 이해갈 일 같은데.
취사병은 제 후임이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죽어나는 취사병
저거 후라이 500개씩하면 한 여름에 튀김이나 200인분 볶음밥 덖는거만큼 진이 빠질텐데....
솔직히 내가 저런 케이스였는데, 소원수리는 안했는데 어느날 나오더라고
그런데 취사병이 아침부터 일일이 부쳐주는거 보고
왜 안해주는지 깨달음. 보는 사람이 더 괴로울 수준이었음
일반병사는 개이득인데
취사병들은......
취사병들에게 묵념을...
저거 철판 있는 부대는 당연하다는듯이 계란후라이 주고
우린 취사장에 철판 없어서 일일이 후라이팬으로 구워야 한다고 이해해달라면서 삶은 계란 주던데
그런게 어딨냐 이러면서 머머장이 그냥 주말 이외에는 계란후라이 시키던데
ㄷㄷㄷ
뿅뿅ㄷㄷㄷ
사실 대대장이 핑계대지말라 말해도 할말없는거긴한데
아니 최소한 양심이있으면 예산마련해서 철판 사주든가 했어야지
난 최전방이여서 그런가 계란프라이 나왔는데..
앗 후방어딘가였나 보군..
DMZ파견나갔을 때 본건데, 수색중대나 특수부대는 인원적어서 후라이 나오더라 심지어 빵구워주는 곳도 봤다.
빵은 모르것고 불고기버거 식단일때 고기에 불고기 소스 볶아서 주더라
정확히 하면 취사 장비가 갖춰져있냐 없냐가 클듯
최전방 gp gop 들어가면 부대인원수 적어서 해줄걸?
그런거 같다 ㅇㅇ..
최전방이나 독립중대 규모로 급식인원이 적을 경우 가능해
하지만 500명 대대 취사장은 정말 힘듬
연대1종계라
소원수리 들어와서 하는 일주일에 한번 취사장도 보긴 했는데
인수 20명 내외 정도로 줄어들면 할만함.
우리도 추진포올라가면 취사병이 포대취사병이라 햄버거 패티도 글코 불맛좀 봄.
그래서 군데리아 맛없다고 하면 이해가 안갔음...
쟤는 군생활 힘들개 했을거 같다
쟤를 취사병으로 전환시키면 해결..?
취사병을 늘리는데스 쿠이쿠이
이제 취사병들이 소원수리해서 없애면 되겠네
취사병입장에선 뒤집개로 죽도록 패고싶을거임
너무 이기적인데 .. 계란후라이가 간단해 보였겠지 아마..
이게 소수를 죽이고 다수가 행복해야한다는 공리주의적 사고 방식이냐
중대급이나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시방놈. 난 내가 먹고 싶어서 프라이했었음 부대에 90명이라서 배식 내내 부치고 서있음
ㅋㅋ 중대급 이하면 급양관이나 취사병 본인이 먹고 싶어서 프라이하는 경우 많지
취사병이 마음의 편지 안쓴거에 감사해라 십장생아.
각 테이블에 인덕션 깔고 각자 하라고 해야됨
개밥이 아닌 제대로된 밥을 먹고싶다
>취사병 뒤진다!
개밥을 먹는다
>ㅅㅂ 이게 밥이냐
개밥이 아닌 제대로된 밥을 먹고싶다
>취사병 뒤진다!
개밥을 먹는다
>ㅅㅂ 이게 밥이냐
답은 윗대가리의 목을 치는것
정답은 장성복지 줄이고 민간조리사들 더 들이는게 맞는듯ㅇㅇ
취사병을 늘리는건 아무래도 아닌거 같음ㅇㅇ
에초에 시발 요리를 군인에게 시키는게 말이야 막걸리야
취사병이 요리전공이면 문제 안생김. 내가 그랬거든 그래도 맛없는날은 코다리.가지,명태 이딴 메뉴거나 재료가 존나 저급들어오거나 중간에 문제생겨서 재료 적게 들어오는날. 문제는 이런날이 절반
그 재료들 삥땅때메 그렇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어봤는데
저거쓴놈 취사병으로 만들어서 계란후라이 담당시켜야 됨
이게 부대마다 다른데 큰 부대면 좀 너무했따
생각해보면 취사병력을 늘리는건 현재 맞지 않는거 같고
부대에 민간인들 현재보다 더 들여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이럼 어떻고, 저럼 어떻나요. 전 이제 끝나는데 키킥
난비추줬고 저새끼 보직이동시켜라 취사로
이해한다 본질적인 해결을 해야하는데 그냥 취사병 더 굴리는거 밖에 안됐으니까
식수인원 300명이었는데 저건좀 아니어서 스크램블하다가 창고에 박힌철판 녹다벗겨내고 후라이해봤는데 쌍욕함
빵식도 주말더잘수있는데 패티굽기랑 계란때매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됨 패티 600장 ㅅㅂ ㅋㅋㄱㅋㄱ
군대에서 취사병 환장하는 메뉴가 후라이하고 김밥일텐디 ㅋㅋ
취사병을 징집병이 아닌 모병으로 전담하게 하던가
취사인원을 외부에서 따로 고용하던가
답은 오늘도 여군 성희롱하고 골프장에서 캐디 성희롱하고 군납물품 가라영수증으로 빼돌린 돈으로 버닝썬같은곳에 가는 군간부를 죽여야
저거 재연아님?? 머리길이 저렇게 길게 안되잖어... 걍 일반인에 군복입히고 인터뷰한척 한거 아냐???
공군 방공쪽에 파견나갔을때
인원이 적어서그런지 거긴 계란후라이해주든데
사람많으면 얄짧없이 삶은계란인데
해군이라 조리병 혼자서 한번씩 뒤집어서 굽는데
그렇게 46명이어서 먹는데
1000명넘는사람이 식사하는데 몇명이서 조리한다고 생각하면
취사지원 나가 봤으면 저런 요구 못할거 같은데..
아저씨 엿먹어라 수준밖에 안되서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보면 욕먹겠지
훈련소는 죽어나겠네
져가튼새키ㄹㅇ.. 200명밥이 4명이서하는데 계란 200개 프라이하면 철판있으면 그나마 한시간더걸리지... 후라이팬이면 지옥이다진짜
취사병 개빡치겠네 뉴스보고
아니 그냥 삶은달걀도 상관없긴한데 시발 껍질 벗기려고하면 달걀이 박살나있음 아무리 잘까려고 노력해도 그러는게 너무 짜증났었어서 걍 짬통에 쳐박았는데 나만그랬나
선임중에 계란을 기가막히게 잘 까는 사람이 있었는데 후임이 못까면 답답해서 그런가 자기가 까주던 사람이 있었음
그게 삶은 후 냉각을 시켜야되는데 수백개를 삶으면 찬물 담가도 급속 냉각이 안됨
전방으로 소초근무로 소대단위로 요리하는거면 가능한데 내려와서 대대단위로 저러면 취사병 죽이고 싶을것 같은데
우린 식수인원도 코딱지만하고 철판도 있어서 자주 나왔는데ㅋㅋ..
ㅈㄴ 이기적인 ㅅㄲ임 저래놓고 술마시면서 내덕에 계란후라이 나왔다고 껄껄대면서 쳐웃겠지?
이제 점차 취사병 안쓰는 추세로 바뀐다며? 민간업체에 위탁준다고 들은거 같은데, 위탁이면 후라이 해달라하면 되는건데, 아직 취사병이 조리하는데 저러면...
내가 짬 안 될때 부식차 운전 했었는데
취사병 진짜 졸라 고생 함
일반 병사들은 토/일/공휴일에 휴식 하지만
취사병은 그런것도 없음
그나마 2달에 1번씩 2박3일 휴가 포상 주던데
그것도 대대장 바뀐 후 없어져서
취사병 투고가 못 하겠다고 펜검술 쓰고 다른 부대로 가버림
그후 취사 개판되고 어찌저찌 해서 포상휴가 다시 살아남
취사병 인원을 늘리면 되는거 아닌가. 하여튼 복지에 돈쓰기 싫어한다니까
취사병보다 민간업체에 위탁하는게 맞을듯
장성복지 줄이면 가능하고도 남을걸
큰부대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병사 간부 다합쳐러 100명도 안돼는 부대라면 저정도는 해줘야된다
소규모는 진작에 잘해줌ㅇㅇ
부대단위 큰데 저러면 진짜 자 살자 나온다
식당사진보니 100명이하부대 절대아님.
그 100명도 안되는 부대에서 취사병이 5명이상이면 인정인데 거기에 보통 취사병 3명 놓고 분기별로 한명씩 휴가돌려쓰니 2명이서 3끼 밥하잖아?
99명까지 2명이 티오다 심지어 ㅋㅋ 100에서 100명단위로 한명씩티오늠
전에 군생활 할때 탄약창 독립중대에 있었는데 100명 좀 안되었는데 취사병이 두명.
엄청 고생하더라고 인원 확충을 해야함. 경계병들 주간 전반야 후반야로 교대 근무 하니깐 취사병이 쉬지를 못함.
저기 뒷사진보니까 몇백명은 먹는 식당인데 ㄹㅇ 뿅뿅같은소리하네...
애초에 취사병을 아무나 시키는게 문제지... 물론 대량으로 요리하면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요리하던 사람이랑 아닌 사람이랑 차이는 날텐데
실력이 아니라 부디규모가 훨씬 더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아무리 요리 할줄 아는 애들 쓴다고 해도 갑자기 퀄리티 올리기가 힘듬ㅇㅇ
요리할줄 아는 애를 쓰면 안되지 밖에서 업체라도 부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