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뭐 어떠냐 vs 접시에 옮겨 담기라도 하지
팽팽하게 대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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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차려준 시어머니 생신상 논란
요즘 시대에 뭐 어떠냐 vs 접시에 옮겨 담기라도 하지
팽팽하게 대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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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논란중인가요?
글쓴양반 아까 댓글보니 그냥 생각없는사람같아요 ㅋ
지혼자 팽팽하게 대립중이라고 대립시키는중
이 글 2년전에 본거 같은데..
차라리 외식을 하지
접시에 담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이건 생각이 없는거.
오.. 이 댓글 보니 일리가 있는것 같네요
개인생각은 다르기때문에..저라면 며느리가 접시에 담았다면 정말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시어머니도 쓸데없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요..
보기좋은게 먹기에도 좋다고..^^
저게어떤상황인지 모르잖아요?
시어머니 일하는데 갔다가 그런건지
집에 모셔서 저렇게하는건지
어떤상황인지 하나도 모르고
그런게 생각하는게 정말 생각없는거
저쪽 집 상황이 어떠하든 일반적인 상황에서 저렇게 하면 욕먹는다는게 일반적입니다. 사진 한 장 올려놓고 어떻냐 하면 온갖소리 다나오고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말하는게 당연한건데 어떤 상황까지 다 알아주길 바란다면 자세히 쓰던가. 설명을 하던가. 어떤 상황인지 말을 해주던가. 애초에 사진을 올리질 말던가. 저렇게 올려놓으면 욕먹을 거라 생각을 못한건가. 집안 사정에 따라서 냉수 한그릇 떠놓고 끝낼 수도 있는거지만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올렸으면 일반적인 상황을 생각하고 사람들이 말할거라는 생각을 하고 올려야겠죠?
접시좀 쓰지. . .
신경써서 준비했다는거 자체가 대단...
어떠냐를 떠나서..저분 남편 참..불행하겠어요...ㅡㅜ;
아쉬우면 지가 차려야져..
우하 쪽 양념불고기 같은거 익히지도 않은 거 아닌가요?
오래된 짤인데 아직 대립중이면 심각하긴 하네요
1. 그릇에라도 옮겨 담던가
2. 외식을 하던가.
3. 용돈이나 선물만 드리던가.
같은돈을 써도 욕먹을려고 하는듯.
이런게 판단이 안될정도로 바보인건가 ....ㅎㄷㄷㄷㄷ
저거에 봉투드린다면야
그릇에는 옮겨야 ㅜㅜ
상식부족...
햇반까지 저대로 꺼낸거보니깐 엿 먹으라고 차린 상임.
시어머니가 꼬장 좀 부렸나 봄
며느리가 꼰티로 응대 중
못배워서..
어머니 취향이 저런거라 하면.. 뭐. 한번 이벤트로 해드릴순 있겟다만.
그래도 그날 저녁이나 점심은 정상적으로 잘~ 차려드리면 이해가 감...
배달 시킬수도 있는거쥬~ 외식이나 배달이나 비슷비슷하잔유~ 용돈만 두둑히 드리면대쥬~
앞뒤 자르고 며느리 욕먹이기 대회 우승작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담는 그릇이 문제라는 거였군요 ㄷㄷㄷ 하기사 커피는 좋은 그릇에 담아야된다는 생각으로 도자기 광풍을 일으켜 대항해시대를 열었던거죠 ㄷㄷㄷ
아 다시 보니 배달음식이라 문제였다는 것이 본질이네요 ㅋ
근데
배달도 좋고 다 좋은데
다른건 그러려니 해도
햇반 올린건 진짜 좀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반 뭡니까 저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엄마한테도 저러면 인정.
이 아니고.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고야 없는고야아
사실 햇반 광고엿다는것이 학계의 정설
햇반 ㅋㅋㅋㅋㅋㅋㅋ
뭐 배달 시킨다 해도 어느정도는 직접 만든것도 있고 접시라도 좀 담아야...
저건 정성 제로
남편이 존나 빡쳤을듯... 빼박 이혼각임
이건 아직도 싸우고 있나요? ㄷㄷㄷ
햇반은 좀 너무 하긴 했네요 ㅎㅎ
근데 제가 시어머니라면 괜찮을거같아요
챙기기라도 한건 잘한거 남한테 흠잡힐만한건 못한거
전 잘한거같네요
어머님 엿 드세요.
가만보면 일을 해놓고도 욕먹는 사람들이 어딜가든 있음.
저거 예전에.. 며느리가 생신상 압박에 남편 엿먹으라고 배달 시켜서 차린거 아닌가요?
옛날에도 올라왔던거네요.
1. 식당에서 장사하시는 시어머니 식당에 가서
2. 음식 포장해간걸로 며느리가 상을 차렸고
3. 당사자들은 행복하게 축하했는데
4. 앞뒤 사정 모르는 제3자들이 정성이 부족하니 마니 말이 많다
이렇게 결론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있는 그릇으로 옮겨담을수도 있었겠지만 , 며느리가 옮겨담고나서 직접 장사하고 있는 식당에서 설겆이 하기엔 빨리 상차리고 손님 받아야 하는 식당입장에서 쉽지도 않고, 며느리 입장에서 물건 정리도 어려운지라...
장사하는 중에 짬내서 당사자들끼리 합의해서 행복하게 축하해주고 끝났는데
제 3자들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ㅎㅎ
저게 어때서요
그래도 안 하는것 보단 낫지 않나요?
뭐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런 잣대라면...
세상에 욕먹을 짓이란 없을겁니다.
그걸 또 자랑할려고 sns에 올렸네
이 사진만 보면 약간은 씁쓸해 보이지만
이 사진 하나로 모든걸 판단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집인줄알았더니 시어머니 가계였군요 ㅎ 뭐 욕할껀 아니지만 음식을 다른곳에 담아갔으면 더 좋았을꺼라 생각드네요 ㅎ
막상 몇개 집어먹고 말았을듯...
애미야~ 상은됐다~
도대체 이걸 자게에서만 몇번을 본건지... ㅎ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는게 무슨 의미가... 그냥 내 집안 건사나 잘하면 되는거지.
장사 해보시면 압니다. 저정도면 굉장히 신경쓴거예요. 분위기 좋았을것 같은데요. 가족들이 내려와서 부모님 장사하시는데 집에서 놀고 있습니까? 가게일 돕고 있겠죠. 며느리가 일하다 말다. 요리 만들러 가나요? 접시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가게 설겆이 늘리나요? 일돕다 한명만 빠져도 일 밀리는거 티나요.
이혼각이다 하시는분들은, 매년 어머니 생신때마다 생신상 차려드리시는 분들이신가봐요.
안차려 드리나요? 헐
가는데 4시간반 걸려서, 밖에서 외식하거나 고기사들고 가서 마당에서 고기구워막고 케익자르죠..
생신상이 보여주기도 아니고, 정성으로 하는건데..
남초 싸이트 아니랄까봐 ㅋㅋㅋ
욕하는 분들 장모님 생일상은 다 차려드리고 하는 말이죠?
장모님 생일때 자게이 월급으로 용돈을 드리고 난가서 외식을 하죠.
님이나 시어머니 상을 차려드리든지 나가서 돈을 벌든지 하세요.
생일상도 차려
내가번돈 용돈드려ㅋㅋㅋ아주 장모살판났죠?ㅋㅋ
됐고..봉투에 얼마들었냐가 쟁정임ㅋㅋ
어머니가 별말 없었으면 아무것도 아님.
이런 논쟁 자체가 무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