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에게 맨날 미국기준 언급하는 한국군의 현실.jpg

군대 침상에서 침대로 바꾸는대에 항공모함 만들만큼 썻지

아아 모르는거냐, 한국은 미국에 비해 비용이 미친듯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똥별 수수료가 붙는다더군.

군복바꾸는거랑 침상바꾸는거랑 공교롭게도 전부 그정권때 방산비리

이게 6조라서 뭔 쉴드를 쳐도 쉴드가 안쳐짐 ㅋㅋㅋ

침대 말고도 이거저거 한거긴 하지만 ㅂ1ㅅ같이 쓴건 변하지 않았다..

저런건 방산 비리가 아니죠.
국방 규격이 잘못된거 죠.
재질 문제는 숨길수도 없는건데, 방산업체에서 사기쳤다간 끝장 납니다.
이건 국방 규격자체가 약하게 잡힌거고,
뭐, 이유야, 돈이 비싸 지니까 겠지만,

그거 부족하다고 4조였나 5조였나 추가예산 신청함
받아들여지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침대만 바꾸는 게 아니라 부지를 사야해서 비싼 걸로 아는데

그거 막사들 죄다 갈아엎는 사업을 기자가 침상만 갈아치우는데 돈 쓰는것마냥 보도한걸로 밝혀진거 아니었나?

그렇긴 했는데 설사 다 갈아치워도 6조원은 낭비 맞아서 논파됨

군에서 그렇게 말하긴하는데 무슨 의미일까싶던데
기존 군부지는 주한미군처럼 버리는건가?

http://m.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03100004&ctcd=C03
그렇네

군대 안에서 때려 부수고 고치는 건데 부지를 사?

내가 잇던 곳이 그 케이슨데. 땅 팔았더라고. 뭐 무슨 말 하는 지는 알고 투명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은 나도 하는데 마냥 비리만 잇던 건 아니라고 하고 싶었어. 사용용도가 생각보다 큰 건이더라고

안 받아주는데 왜 또 했어

국방비 살살녹는다아 x
국방비 살살타오른다아 o

국산맞지...?

아마도

아니 기무사주도로 한국국민들 다 죽이려고한거보면 높으신새끼들조차 한국인이 아닐수있음
자국민이 아니니까 대가리에 총질하는 계획 세워놓지

???:덴노...!!

국산맞음
매국산

높으신분들 원산지표기가 잘못된거 같은걸

나도 솔직히 써놓고나서 국산인지 국내산인지 심각하게 고민함

그 왜 외국출신도 국내에서 가공하면 일단 국내산으로 치니까..

국내산 소고기같은거

그 실드치는게 사법부 개적폐새끼들인게 문제

활활 탐

빨리 타면 몸 전체로 불이 빨리 번진다는 소리 아니냐? 팔등만 화상입을 거 몸 전체가 홀라당 타버리면 무슨 소용? 안 타는 게 최고지

애초에 이글의 요즘은 허구헌날 미군처럼 미군처럼 미군같이 되라고 지껄이면서
대우는 미군 발톱수준에도 못미치니까 이러는거임...

먼소리야 빨리타면 속옷도 타는거고 그렇다고 안뜨거운것도아닌데

게다가 암만봐도 저 위에 사진에서 타는 게 착용자 안전을 고려한 그런 가연성이냐? 부탄가스보다 더 잘타는 것 같구만.

겉에만 살짝 화상입고 마는 방법이라던데, 안타는게 최곤거는 소방관들 화재진압할때나 최곤거고 군복은 여러 기후와 상황에서도 전투복으로서 기능해야하니까 좀다르지 않을까?
안타기만하고 덥거나 무거우면 꽝이잖어

우리나라 군복이 빠르게 타는 건 뭐 0.1초만에 다 타서 화상줄여준다 수준이 아닌 것 같은데? 설령 그정도로 빨리 탄다고 해도 골때리는 게 옷 홀라당 다 타버리면 그때부터는 알몸으로 싸워야되냐?ㅋㅋㅋㅋㅋㅋ바이킹도 아니고.

팩트: 그렇다고 해서 군복이 안 더웠던 적은 없었다

저 경우, 빨리타는걸 떠나서 섬유가 녹아 살점에 달라붙게 됨.
비닐을 태우면 녹아서 막 땅에 달라붙어 타는것처럼.
(애초에 폴리에스터 같은 화학섬유가 비닐이랑 비슷한 거임. 그래서 더 덥고.)
그럼 화상이고 나발이고 뒤지라는거지.
그리고 불에 아주 안타게 하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안타게만 해도 욕은 덜먹음.
짤의 저 미국꺼처럼 진짜 잘 안타는걸 떠나서,
어느 정도 난연성은 갖춰줘야 화상도 덜입음.
일단 불붙는 범위가 줄어드니까.

아조씨 저기 미군복에 노 멜트 노 드립 보이죠? 어느 등신새끼가 그딴 개소리했는지
모르겠는데 국군복은 졸라 잘타면서 녹아내려서 2차 화상까지 직빵이에요.

일단 네가 잘못 이해한 거 같은데
저런 합성섬유의 문제중 하나가
불 붙으면 타오르면서 끈적하게 녹음.
문젠 이게 화상을 입은 피부에 달라붙어서
추가 피해를 야기함.
그래서 끈적하게 녹아내리지 않고
그냥 전부 태워 없애는 게
화상피해를 경감시켜주는데에 더 유리함.
아마 저 댓글 쓴이는 이걸 얘기한 거 같은데
물론 지금 우리군의 구형 개구리인 우드랜드 전투복부터
신형 디지털 전투복 전부 불타면 눌러붙어서 조ㅈ됨.
방염이 제대로 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깔끔하게 타서 잔여물 남기지 않는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니라는 거지.
워리어 플랫폼으로 다음세대 전투복
새로 나올 예정인데
그건 방염 대책 강화했다 했으니
나오면 한 번 태워서 인증 까봐야 됨.
구라일 가능성 농후함.

무슨 말인지는 알아. 타는 시간을 줄여서 열에 노출되는 시간, 즉 화상의 정도를 최소화시킨다는 말이지? 근데 빨리 타는 방식이어도 문제인 게 국방 뿅뿅들은 옷 타버렸다고 새 옷 안 줄 것 같음. 즉, 저런 일회성 방식은 지속적인 보급이 전제조건인데 문제는 저 지속적인 보급을 아예 무시하는 게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국방 뿅뿅들이라는 점이지. 애초에 원하는대로 잔여물없이 옷 타버렸다고 해도 화상을 안 입지는 않을텐데 우리의 국방 뿅뿅들이 거기다 연고나 제대로 발라줄까?

아니아니 타는 시간을 줄여준다는 게 아니라.
깔끔하게 태워버린다는 의미임.
나일론 같은 소재는 타면서 끈적하게
불연소 되는 찌꺼기가 남아서
심각한 2차 피해를 입히게 됨.
화상 자체를 피할 수는 없어.
그러기에 최대한 피부를 살릴 수 있도록
잔여물 없이 깔끔히 태우는 걸
얘기하는 거.
빨리 태우는 게 아니라.
그리고 새옷 안 줄 거 같다는 건 오바인 게
네가 어느부대를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신병들 줄 쌔삥을 주는 건 힘들어도
b급 c급은 전역자들 거라던지,
군수사에서 구형 개구리 밀어낼 때
11년 군번들 준다고 존나 뿌린 거
아직도 돌아다님.
여튼 쌔삥은 아니어도 그 외들은
대대,중대들도 많이 가지고 있음.
부대내에서도 여분의 옷 받을 방법있고
무엇보다 전면전 터지면 충무사태 선포되는데
전상자 줄 쌔삥 전투복 없다는 건
솔직히 너무 비약임. 그냥 국방부를 반대하려고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는 얘기거든.
솔직히 네 글 읽으면서 인상 찌푸려진 게
국방부 조ㅈ같은 거야 예비역인 내가 모를리 없는데
넌 그냥 어떻게든 국방부를 까려고 하는 거 같음.
전투복 방염이 개판이라는 건 맞는 말인데
전상자에게 새 전투복도 안 줄 거라던지,
화상에 치료도 제대로 안 해줄 거라던지,
보급이 제대로 안 이루어질 거라던지
너무 억지가 심하다.

합성섬유라 저거 빨리 타면 빠르게 살점에 붙어서 다 녹아내림.

네이팜이네. 그것도 끈끈해서 잘 안 떨어져나가서 골때리는 게 효과라던데 그럼 우리 모두 몸에 네이팜 붙이고 돌아다닌 꼴이었었네 어우. 괜히 군복이 수의가 아니었구나. 죽을 때까지 입는 게 아니라 입으면 안 죽을 것도 죽게 만듬

저 폴리 라느 단어 들어가는 화학섬유 대부분이 그럴껄.
비닐이랑 비슷한 걸로 알고있음.

그정도임? 이스라엘이야 워낙 유명하고, 프랑스군도 나름 실전경험 있는 군대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