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전이나 사귀고 초반에
항상 하는말이
자긴 쉬운여자아니고 호텔 모텔도 모르며
집순이라 항상 집에일찍다니고 집에서 논다고함
근데 제가 가자고하면
따라옴
그러면서 한결같이 오빠랑 처음이런곳와보고 처음 경험이라고 말하는데
모르는척 속아주기도 힘드네요
그냥
응 그랬구나~~응 처음이야? 이렇게 맞장구 쳐줌
이게 한두명이면 괜찮은데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다이랬네요
결론은 제가 당한거군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0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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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나는 여자마다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이런곳 어색하다고
ㄷㄷㄷㄷ
호구호구
ㄷㄷㄷ
그렇게 많이 즐겨놓고 뭘 당했다는건지..
ㅅㅅ당함
아..
모두 립써비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모두 그러죠 너랑은 처음이 맞음
그렇게 시작하고 나면
어찌나 능숙한지..
여자한테 몇명 사귀어봤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3~4번 사귀어봤다가 기본멘트 아닌가유? ㅋㅋㅋㅋㅋ
솔찍한게 좋음
from SLRoid
이 모텔 너랑은 처음이야
잠만 같이자자고 약속하고 누우면 여자쪽에서 먼저 맨날 덤벼들더군요..
다 서로서로 그러는거죠뭐 ㅎ
예전에 너도 처음 나도 처음 그러고 모텔에 갔는데
카운터에서 위생용품 필요해요? 라고 하길래
괜찮습니다. 라고 했더니
옆에서 "오빠 그거 없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진짜 치약 치솔인주 알았는데
그 안에 콘돔도 있는 거였다는.
근데 너는 처음이라는 애가
그게 그거라는걸 어떻게 알았냐?
여자들 다 그렇군여
솔직하게 말해도 열받는건 똑같아요.
"오빠~ 전에사귀던 오빠랑 이모텔 단골이었어. 한 300번쯤 온거같애" 이렇게 말하도 제정신아닌거 같아 열받을것같네요.
적당한 거짓말은 서로를위해서 좋음
가능하면 과거는 묻어두면서
맞네요 ㄷㄷㄷ
전에 출장가서 앞의 20대 커플 봤는데 여자가 계산하고 남자가 기다리던데....
남자애가 수줍어 하고 연하같았음.
전 출장다녀서 한달에 24일을 모텔에서 사는데
여자친구한테 당당하게 모텔가자 못함....ㄷㄷ
ㅎㅎ
어쨌든 목적 달성했으니 그정도 거짓말은 님한테 잘보기 위한 애교 정도로 이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