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인심의 현실.jpg

그건 아니고.

이러니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지 ㅋㅋㅋㅋ

그쪽당 텃밭이자너

저거 하는 애들은 있는 놈이야.

시골에 보조금 많이 주는데 그게 마을단위로 내려오니까 이장이 생각보다 잘 살지. 그럼 외지인이 오면 그 보조금을 나눠써야하는데 과연 그 외지인을 빋아줄까?

그게 경찰을 포함해서 지역공무원들이 다 그 지역사람들이라 한다리씩 건너면 누구 집 아들딸에 누구 아버지 그래서 지역 카르텔이 형성된거임. 아무리 찔러봤자 다 친척이고 아는 사람인데 누굴 편들어줄까요.

모든땅이시골인시절까지?

저런놈들이 서울은 정없다 개소리함

정없다 = 나한테 이득이 안된다

본인도 겪어본건 아니죠?

나 시골살아
애초에 원래 살던 사람끼리 친한건
내 불알친구도 10년겨우된거같은데 주민이면 태어나서 쭉 봐온 사람들인거고
저런 범죄는 범죄야 왜 일반화하지.. 도시에 일어나는 범죄 일반화안하잖음

와 댓글 내용 필요없고 어디예요?? 사진 죽이네...다른 사진도 있으면 좀 보여줘요 쪽지나 게시글이라도;;;

도시는 저런 일 자체가 없지. 시골은 걍.. 나도 일떄매 도시 올라오기 전까진 여주 살았는데 거기서 십수년을 살아도 토박이 외지인 구분해서 차별이 있드라.인천에서 이사해서 20년은 살았는데 바로 뒷 빌라 단지에서부터 우리쪽 외지인들이라고 엄청 시비걸드만.

그냥 동네인데 강아지 산책시키다 찍은거에요 폰이라 구리긴한대

그건 케바케라고 하고싶음..
농사조합도있어서 농사힘든거 있으면 돈내고 배우거나하면되서 굳이 마을사람이랑 안엮겨도됨

폰이라구요? ㄷㄷㄷ 너무 예쁘다...

울 앞집분들은 거의 이런경치 맨날봄
이사와서 건물헐고 다시 지었는데 예전엔 몰랐는데 이분들 위치선정오진다 생각듬
덕분에 저도 구경하고
작년 미세먼지 한창 심하다가 가끔 맑은날에 이런경치 ㅎㄷ

비추 오지게 주네 시골도 시골 나름이지 저런 동네가 있으면 아닌 동네도 있는거다 그놈의 일반화는 오지게들 해요

?? 안엮여도 된다고? 우리 외할아버지는 우리집이랑 같이 여주에서 사시다가 귀농하신다고 60좀 넘으셔서 어릴때 증조모랑 같이 사셨던 순천 내려가셨음. 수십년 전에 살던 곳인데도 농사 짓는데 별것도 아닌일로 시비 엄청 걸어대서(우리 쪽 땅 맞는데도 자기네땅이라고 우기거나) 할머니 환갑잔치 열어서 명당 감 한박스씩 쳐 주니까 그 때서야 조용해 지던

그 뭐지 측량하는사람들? 지적측량이라고하나?
그 분들 부르면 그냥 딱 하고 끝냄 울집도 몆몆군데 엮인적있는데 오히려 늘어나서 개이득이었음
그리고 비싸긴한데 애초에 시골에서 쭉 농사지어도 훔쳐갈건 다 훔쳐감 중요한거 있는곳은 cctv달았음. 이게 주민이 그런건지 외지인이 한건지 모르겠는데
언제는 뒷마당에 있는 밤 싹다 없어지고 또 언제는 밭에있는 개다래 싹다 없어지고.. 에휴;; 참고로 철창? 울타리? 뭐 처져있음

외할아버지가 건설업 오래 하시다가 귀농한다고 내려가셔서 그런거 모르지 않아. 시비거는 사람들도 자기 땅 아닌거 몰라서 거는게 아니고..측량불러서 일부러 보여줘 봐야 다른걸로 귀찮게 했겠지. 실제로 내가 들은것도 저것만은 아니었었고. 그리고 니가 말한 것처럼 훔쳐가고 그런거 자체가 문제 같은

모든회사, 동네가 케바케고, 군대도 부바부인데 진짜 싸잡아서 욕하는 건 좀 그래.

니가 말한대로 모든 시골이 그런게 아냐. 근데 내가 오래 살던 곳부터가 도시라 하긴 그런 곳이고 외가,친가 다 시골이다보니 겪어본 사람들간의 관계때매 피곤해지는게 너무 많드라. 외가는 귀농 차별받았고 친가는 팬션 문제로 새로 이사온 사람이 대거 느니까 그것때매 관련업을 하던 친가 주변의 오래알던 사람들이 외지 차별을 했지. 친가 쪽이야 감,밤,매실,농사 이런거 하기도 바빠서 신경도 안썻다지만 숙박업 하던 주변인들이 외지인 차별하는건 안막았었음.

땅 수준이면 인심쓰면 안되지 당연히... 인심을 어디까지 바라는겨

원래 알던 친한사람이니까 서로 반찬주고받는거지 모르는사람을 왜줘

저런 경우는 모르는 사람 옆에 이사오면 도시처럼 그냥 남으로 대하면 되는데 시골은 자기네 토박이들끼리 뭉쳐서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괴롭히고 트집잡는게 문제지.

모르는 사람은 안줘도 되는데, 왜 괴롭히냐고. 그러니 쓰레기 소릴 듣지

ㅇㅇ.. 나는 항상 말하고싶은데 케바케같음
나도 궁금해서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 울 동네엔 없다네 애초에 요즘시대에 저러면 철컹철컹각인데 생각이 없는듯

난 안괴롭혀 임마 나한테 그래 저런사람 흔한것도 아니고

당신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저런사례가 심심찮게 올라와서 하는말임. 이 글에서 시골인심 커버치는 사람중에 당신이 눈에띄게 커버쳐대니까 당신 댓글에 댓댓글 단거고
아래 누가 잘 올려주셨네
장의차 막고 "통행료 500만 원"...마을주민의 황당 갑질 (2017-10-17 09:26)
https://www.ytn.co.kr/_ln/0103_201710170926509091
장의차 통행료 갈취행위가 버젓이 일어나는 까닭 (2017.10.24 06:30)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01915022089342&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포크레인으로_장례_행렬_막고_"1200만원_내라"며_유족_협박한_마을_주민들_(2018.02.08.17:08)
https://www.insight.co.kr/news/139273
귀농인 향한 텃세, ‘후한 인심’ 옛말, 마을기금 요구에 이방인 취급 (2018-08-23 04:0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97132&code=11131421&cp=nv
인생 2막 꿈꾸다 '귀농 난민' 전락… 눈물로 쓴 '전원일기' [귀농·귀촌 50만 시대의 그늘] (2018-09-27 07:00:00)
http://www.segye.com/newsView/20180926002711?OutUrl=naver
농촌의 텃세...“큰맘 먹고 귀농했더니 마을발전기금 내라" (2019.04.10 15:14)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43

지금은 그 노친네들 대부분 세상떠났고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조용한 동네됬는대 막상 그러니 씁쓸하더라

그리고 도시라고 다를 줄 아나?
도시 인심은 뭐라도 있는지?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로 차별하는 건 뭐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시골사람 말을 완전히 듣기 그런게 예전에 신안 섬노예사건 있었을때 한 커뮤니티에서 염전주들 옹호하는 사람이 있었음. 그런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선착장집 아들이었죠. 보통 가해자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죠. 다만 조심해야 하는것이 모두가 일괄적으로 이렇다 할수없다는거. 위에서도 언급되지만 케바케인거죠. 저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으니 저런 일이 있었다는 것만 알아두고 시골이면 이럴것이다!하고 편견을 갖으면 안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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