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니 스냅작가 자체를 안불렀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둘째 돌이라 그런지...
그래서 편안하게 몇장찍어줄 생각이네요
궁금한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m3
금계륵
삼양35.4
요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로보는 평소제가 사용하질 않아서 없네요 ㅠㅠ
1. 스트로보 없이도 어느정도 가능할지요?
2. 기왕이면 렌즈 두개를 다 가지고 가는것이 좋을지요.. 35미리가 돌스냅에서 흔히 쓰이는 화각인지 궁금하네여
3. 몇장 뽑아서 줄 생각인데 m3 상용감도 어느정도까지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요 세가지가 궁금하네요 ㅎㅎ
미리 감사합니다..
잔치하는 모습이라던가 아기 예쁜 모습같은건 당연히 스트로보 없이도 충분합니다.
M3라면 보통은 감도 8000, 좀 어려운 상황에서는 10000, 어쩌다가 어쩔수없을땐 12800까지 올려도
충분히 감상용은 물론 인화에도 충분한 화질을 얻을수 있어요.
아기엄마들이 돌잔치하면서 꼭 챙기고 싶어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바로 돌상사진인데요...아시죠? 한복입고 돌잔치 상에 앉아서 찍은 아기 독사진...
대개의 소규모 돌잔치 장소는 어둡고 좁습니다.
그래서 이 돌상사진 찍을때 스트로보가 있으면 매우 유용해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둘다 들고가서 상황을 봐야겠네요
돌상 사진은 꼭 담아와야겠습니당
렌즈는 2470이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울고 웃어서
순간 포착이 더 중요하니 아이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게 아니면 렌즈 교체할 여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 찍어줄때 웃는 모습 우는 모습
순간순간 찍어주는게 더 중요하더군요
배경흐림보다는요 ㅎ ㅎ ㅎ
아직 고속메모리가 오지않아서 연사는 못땡길듯 한데 큰일이네유 흑
답변감사합니다
아~ 연사까지는 안하셔도 됩니다.
반셔터로 트래킹하다가 한두컷씩 잡아주시면
충분합니다.
소니의 유일한(?) 강점 아니겠습니까 ㅎ ㅎ ㅎ
그리고 스트로브는 메인도 아니고(오히려 방해가
될 수도 있고 ㅠㅠ) 앞에 고수님(해피스냅퍼님)
덧글대로 없어도 되긴 하지만 보정까지 해서
줘야 하는 입장에선 있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연습하실 시간이 충분하다는
전제에서요. 아무래도 광량을 보충해서 찍은
사진들 특히 아기의 인물톤 잡기가 훨씬
수월하고 좋았습니다.
인물사진은 바디가 아무리 좋아도 800이상은 거슬립니다.
빛이 열약한 상태에서 고감도는 신중하셔야됩니다.
노이즈보다 색상이 튀어버려 보정하기가 힘들어짐니다.
그리고 셔터스피드는 1/60 이하로는 사용하지 마셔요.
그리고 조리계는 4~5.6정도가 문안합니다. 너무 날려도 재미없어요.
단체 사진은 상황이되는만큼 조리계 조여주시구요.
최대 개방컷은 신중히 정성스럽게.
플레쉬있으시면 그냥 천전바운스로 약하게 쳐주세요
피사체의 테두리를 살짝 살린다는 느낌으로요
살짝이라도 조명이 들어가면 좋아요 보정할때도 약간의 도움이 됩니다.
렌즈는 그냥 줌렌즈 하나만 사용하세요. 충분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그냥 흘려들으세요.
M3면 충분하고
셔속은 1/125 이상 유지하게 세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