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알아서 해라" 사건.jpg

ㅋㅋ 나도 그것만 봄

이거인가 ?

세상에 이 장면이 필터없이 시상식에 나오네..

갑니다아!(촹)

아니왜 하필 이 장면,,.

진짜임?

ㅇㅇ 진짜라더라. 정사에 주유는 똑똑하고 잘생긴다데 음악에 조예도 깊고 성격도 좋다고 써있어서 세상에 그런사람이 어딨어라고 생각했는데 후손인 주윤발을 보면 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특정 상황에서의 현명한 선택이 있었던거고
둘다 그걸 실천했다고 생각하면 될듯

소진은 일부러 장의가 진나라에 가게끔 연극을 꾸민거고 겸사겸사 한자리 하게끔 푸시해서 빚도 만들어둔거잖아

소진이 합종책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 이용했다는 측면에선 다르긴 하지만
장의를 자극해서 성공을 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선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뭐 토사구팽도 같은 고사가 여러 번 있으니
이 내용도 보고 따라 한 사례가 여러 번 있을 수 있을 듯..

이런 사례는 은근 있음 비슷한 상황이 우리가족도 있었고

주성치가 냉정하고 칼 같은 사람임.
옛날엔 이 성격을 죽이고 친화력 좋게 두루 잘 지냈는데.
이제는 본래 성격대로 행동해서 주위 사람들이 적응 못하고 나감.
그래서 영화도 잘 찍고 배우로서는 실력이 출중한 사람인데
동료들이 꽌시로 뭉친 사람들 이라서
꽌시를 갑자기 무시하고 다니는 주성치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이 많은것도 있음

아.... 가면을 벗은거구나...
꽌시는 검색해볼게요!!

아 더 쉽게 설명 할수 있을거 같음.
원래는 10명의 등장인물이 있으면 자기 동료들 한테 8개 정도 배정 해 줬는데.
이제는 단 한 명도 역할에 맞지 않거나 오디션 안 보면 캐스팅 안 함

아하..!!! 알려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