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낮추면 사먹어줄주 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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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오줌엔 돈 잘내던데..
아무리 가격이 싸도 말오줌에 돈을 내진 않지.
독일처럼 맥주순수령이라도 나오면 모를까....
밍밍해서 마시고 싶지가 않음.
걍 외국술이 낫지
아무리 가격이 싸도 말오줌에 돈을 내진 않지.
코끼리오줌엔 돈 잘내던데..
그건 진짜 개심하든데....
원료 존나 아낀게 눈에 보일지경임.
걍 맹물아닌가 싶던데
진짜 싼거(필라이트)랑 국산맥주랑 수입맥주 세개중에 하나 고르는거라면
돈 있으면 수입맥주고 돈 없는데 맥주느낌 내는건 필라이트 고르지
필라이트던가? 난 그거 솔직히 국산 맥주들이랑 맛의 차이를 모르겠던데.
최근에 본건 점유율 2퍼던데 카스가 30넘고
국산맥주 맛이 그거나 그거인데 차라리 싼거 마시는게 합리적.
아님 돈 더 써서 외국맥주 마시지.
ㄹㅇ. 솔직히 필라이트랑 차이도 모르겠던데, 싼맛에 먹는거면 필라이트 먹고 맛있는 맥주 먹고싶은거면 외국걸 먹지 ㅋㅋㅋ
필라이트는 오히려 필스너 쪽으로 따지면 그리 나쁜 편 아닌데. 아로마홉도 나쁘지 않은 거 썼고 싼 이유도 주세법상에서 맥주로 포함 안된 발포주라 그렇지 원료를 나쁜 거 쓴 게 아님.
애초에 수입 맥주도 잘팔리는 것들은 대부분 라거 계열이고 진짜 진한 맛인 에일맥주 찾는 사람들은 거의 없음.
애초에 맛있는 맥주 맛있는 맥주 하는데 국산도 오비 프리미어나 다른 라거 맥주 보면 괜찮은 것들 꽤나 많음. 해외도 "제일 잘나가는" 아사히드라이 같은 건 말오줌이나 다를바 없고. 그러니까 "해외맥주 먹는다는 분위기"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지. 피쳐로 먹을 경우에는 오히려 4캔 만원보다 훨씬 싸지니까 피쳐로 먹는 것도 추천
정상임
그맛을 따라 만들어낸거기때문에 보통은 맛만봐서 별차이 못느낌
솔직히 수입맥주 다 통틀어도 라거맛은 거기서거기
필라이트가 향이 강하니까 어차피 밍밍한 거 카스 하이트보다 필라이트가 나은 감이 있음.
술집서는 잘 안파니까
난 그냥 칭따오랑 하얼빈이 제일 취향이 맞더라. 깔끔한 뒷맛이 좋아.
님 필라이트를 누가 라거라고함 발포주지 그거... 필스너 제대로 된집가서 마셔..
발포주라고 했잖아 글 안읽냐
저거 사실은 조또 안 팔리는데
국산맥주 마시는 맥알못들 ㅉㅉ라며
선민의식 내뿜는 개찐 발언 아님?
필스너 쪽이라고 하니까 그렇지! 어따 비비냐
아니 애초에 필스너랑 라거 중간 쪽으로 가닥잡고 발포주 만든건데 비유를 할 수도 있지 뭔
여른 그것만 읽고 댓달긴 했음 ㅈㅅ
맥주맛 아는 사람이 코끼리 먹으면 진짜 너무 맹탕맛이라 2모금 이상 못사기겠더군요.
첫맛은 탄산과 시원한 때문에 한모금 마시고 다시 한모금 들이키면 이거 버려야 하나 생각이 들어서 버림 ㅋㅋㅋㅋ
너 시진핑 푸우 해봐
중국 공산당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오길 기대하지?
뭔소리야 이건 또. 시진핑 그 애미가 토법고로에 녹은 새끼가 내 맥주 취향이랑 뭔 상관인데.
ㄷㄷ 중국술 좋아하면 뿅뿅여?
외국맥주중에서는 향을 원한다면 블랑이 최고던대
에라이 ㅋㅋㅋㅋ
그 정돓 존나 싸여 사먹는거지 머
시진핑 푸우 말고 시진 핑핑이는 가능한가요?
그정도로 차이를 모르는데
외국건 맛있어요?
뭐 저사람이 문제될 만한 말한 것도 아닌데
맥주 취향 하나가지고 공안드립치는건 찐따인거냐 멍청한거냐
둘단가
인싸이전에 여럿이서먹을땐 싸고 양많은게 갑이라 그나마 나은 필라이트 먹더라
블랑 마시면 맥주에 향수탄 구런 기분이라 거부감이 심하더라...
에딩거나 파울라너 강추임
하이네켄이나 아사히 같은건 잘 모르겠는데, 칭타오나 하얼빈은 확실히 다른걸 알겠더라구요.
한캔에 500원에 팔면 뭐 ㅎㅎ
난 카스 맛있던데
내가 맥알못인거?
솔직히 맛잘알이지
결국 개인 입맛 차이임
인터넷서 하는말들은 뿅뿅들외 장난으로 까는거니
라곤 하지만 외국맥주가 더 맛있..
혼1모2노도 필터링 되네?
입맛은 상대적이니까 내가 맛있으면 그만이긴한데 일반적으로는 선호도가 다르지
오줌맛이다 뭐다 해도
결국 입맛임, 외국인들도 한국맥주 프레쉬해서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라거는 거기서 거기
음료수 또는 요리에 곁들이는 반주라면 카스 괜찮음. 탄산이 쎈건 문제지만 재료함량이 부족하고 홉향도 옅어서 다른 요리를 맛보는데 영향을 적게 줘서 반주로 좋아. 근데 맥주를 별도의 요리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하품이 되지. 맥주를 단순히 적당한 취기를 느끼게하는 반주로 취급하느냐 아니면 그 자체로 즐길 수 있는 요리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에 따라 카스같이 라이트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느냐 혐오하게 되느냐가 결정될 뿐이야.
ㄴ 원래 라거 맥주는 라거 맥주대로 수요가 많음. 수입맥주 찬양하고 국산 맥주 까는 사람들도 보면 상당수는 바이젠이나 페일에일같은 특색있는 맛으로 승부하는 맥주들보다는 드라이한 라거 맥주들을 더 좋아함. 하이네캔이나 아사히 수퍼 드라이 같은거.... 하이네켄 좋아하는 애들 하이네켄 아사히 오비 카스 네종류 섞어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반복해서 시키면 거의 찍기 수준으로 답 내는거 볼 수 있음.
병은 맛있어. 캔이 아주 별로인데 솔직히 캔맥주는 몇개 빼면 다 하위호완. 거기서 거기.
하이네켄은 쓴맛 확실한데 뭔소리여..
걍 상대적 차이지..난 맛이 진한걸 좋아하는데 카스 하이트는 너무 청량감 같은거만 집중해놔서 별로임.. 클라우드가 좀 더 낫드라.. 주류회사가 기본적으러 다양성을 확보 못한게 크다고봄...그래서 맛이 연한 오줌이라는 평가가 나오는거고..
마름모 이론에서 위쪽과 아래쪽 맛이 틀렸다는 아니지만
대중을 상대할경우 중간을 맞춰야하는데 우리나라 맥주드는 양극단중 하나만 맞춤
그래서 보통 대다수는 싫어함
아재들은 카스밖에 안먹던데
독일처럼 맥주순수령이라도 나오면 모를까....
밍밍해서 마시고 싶지가 않음.
걍 외국술이 낫지
사실 독일이 특이한거고,
우리나라가 그냥 못만드는거임ㅋ
라이트라거는 홉을 강한놈을 써서 잡내를 다 조져놔야 되는데, 단가 때문인지 유통과정에서 향이 날아가는지 그게 안됨
2009년 스페셜 홉 맥스 생각하면 기술이 없는건 아님. 그냥 비싸고 향좋은 홉 쓰면서 원가관리하기 싫은것같아.
ㅇㅇ
솔직히 스페셜 홉 시리즈를 상용품으로 내면 되는데 뿅뿅들ㅋㅋㅋㅋ
수입캔도 어차피 주류세 개편해도 그대로인데 국산맥주를 왜사먹어 ㅋㅋㅋㅋ
오비,하이트,롯데가 국산맥주를 잘 만들어야할 필요가 없거든요.
어차피 외국맥주도 오비,하이트,롯데가 수입해서 팔거든요.ㅋㅋㅋㅋ
오비가 ab인베브 산하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계열사에서 만드는거라 의미가 없슴 ㅋㅋㅋ
카스 애들이 사와서 진짜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 맛없더라
와 얼마나 안팔리면 가격까지 내리냐
다른 제품 가격하향은 죽어도 안하던거같은데
한국맥주를 싫어하진 않는데
굳이 집에서 마시려고 맥주살때 한국꺼 사지도 않음.
나는 카스나 하이트 음식점에서 밖에 안마시는거 같음..
사먹는건 돈있을땐 수입맥주 마시고
돈 없으면 필라이트나 엄청 싼 수입맥주 마심
나는 맛 밍밍한건 둘째치고 그 오줌냄새가 너무너무싫음
500미리 한캔에 900원이하면 마셔줄게 ^^
한캔에 천원하는 맛좋은 외국맥주도 있는디 ㅋㅋ
한캔천원짜리 이마트에서 보고 사먹어봤는데
맛없던데..
국사맥주보단 난 좋던디
테라 맛있던데 어디꺼임?
하이트진로, 그거 나쁘지는 않던데
확실히 테라는 나쁘지 않더
그거 식당에서 함 먹어봤는데 괜찬더라
근데 그것도 좀 지나봐야... 맥스도 처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하...
ㄹㅇ...
처음에 맥스 먹었을 땐 신세계였는데 요새는 그냥 하이트, 카스2 이상도 이하도 아님
클라우드도 아주 맨첨엔 괜찮았는데...
크로넨버그 라거 6캔 1만원 ㅎㅎ
아재들 카스많이먹고 젊은애들 필라이트 많이먹음
100원에 100캔줘야 마심
만원 있으면
위스키 작은 병을 마시겠다
가격을 낮출생각 말고 질을 좀 올려줬으면 문제 없을텐데말이지
재미있는건 소맥 섞어먹을거면 그냥 필라이트 사서 섞어먹는거나 국산맥주 섞어먹는거나 차이가 없음
난 필라이트나 오비 아니면 걍 수입맥먹음
더 맛잇고 싼게 있는데
뭐하러 국내산을 마셔 ㅋㅋㅋㅋㅋ
아싸리 저렴하게 내릴꼬면
코끼리 오쥼은 이겨야지
일하는 사무실 근처에 대형마트 가깝게 있어서 이거만 사다마시는 중
가성비 갑에 맛도 나쁘지 않음 고래도 코끼리도 빠이빠이
이거 골드 ㄹㅇ 가성비최고
ㄹㅇ ㅂㅂㅂㄱ
마튼즈 쌉인정ㅋㅋㅋㅋ 제주시 나갈일 있으면 이마트에서 필스너랑 엑스포트 하나씩 사옴ㅋㅋㅋ
서울 살때는 이마트 가까워서 진짜 물 대신 마셨었는데ㅋㅋㅋ
한국 맥주 중에서는 세븐브로이 같은 소규모 애들이 젤 맛있는뎅...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고
원래 세븐브로이 같은 소규모 업체 때문에 주세법 바뀌는 거죠.
국산맥주보다야 낫지만 수입맥주도 이전보다 맛이 없어졌어
마치 국산맥주 벤치마킹이라도 하는냥
도수로 세금때리는게 미게한 짓이라고
모든사람이 말해도 고칠생각없음
노관심이라 한국주류 자체가 경쟁력 제로
도수로 세금 때리는 건 그 나라 정책입니다.
낮은 도수의 술이 소비되고, 알콜 섭취를 줄이려는
맛도 그렇지만 국산은 괘씸해서 안마시는것도 큰거 같아
외국인들은 한국 맥주 괜찮다고 함. 밋밋해서 좋다고
국산 맥주는 밍밍해서 차라리 탄산 들어간 류가 좀 더 목 넘김이 나음 청량감이 있어서 먹을만함
카스나 테라 같은거
해외 맥주도 뽕이 차오를땐 많이 사먹긴했는데 요샌 그닥... 블랑 버드와이저 아사히 코로나 이런거 학창시절땐 빨고 마셨는데
요샌 세계맥주는 KGB나 머드쉐이크 정도 먹지 나머진 거의 안먹음..
이야~~~ 이 한국 맥주 맛 글에는, 중공인/자유당도 추천하고 있다!
내용 맞는데? 입맛 잡아야된다잖아 싸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국맥 실드는 진짜 사라져야함.
맛의 차이를 떠나서 그냥 장난질인데
수입산으로 맥주마셔도 주류업체는 상관이 없어요. 어차피 그 오줌 맥주 만드는 주류회사들이
수입해서 팔아 먹는 거니까
또또또 맥주 참견 개쩌네
gs에서 500mm 6캔 만원하는데 국산 먹을 이유가 없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국산 맥주 한 캔에 1500원 미만인 거 많던데. 수입품은 보통 2500원 정도 하는 것 같고. 편의점 기준
근데 진지빨고 말하면 애초에 타겟층이 달라서 이미 가격이랑 관계가 없음.
소맥용이면 걍 원래 맥주 마실거고.
시원한 탄산 청량감에 적당한 알콜이면 필라이트로 싸게 마시는쪽으로 갔고
애일계열로 가면 당연히 수입맥주 마시겠지 애초에 우리나라 3사 맥주중에 라거 말고 있지도 않음.
게다가 요즘 마트가면 국내 국외 중소규모 브루어리에서 만든 크래프트 맥주도 나로 병입해서 팔고 그건 이일 수요층에게 꽤 팔리고 있기 땜에
가격 낮춘다고 마시고 안마시고를 떠나서 그냥 타겟층이 다름 거긴 싸지건 비싸지건 크게 변동없음
게다가 맥주 좀 마시게되면 요즘 워낙 새로운 맥주들 많이 수입되서 처음보는거 사먹는 경우도 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