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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반지하 실제로 존재하는곳인가요?
평생 자취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문화충격 이였는데..
저거 세트장인가요? 실제 집인가요? 나도 흙수저라 생각했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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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이 중에 저런데 살았다는 분 댓글 봤네요
저요 옛날에
세트장입니다. 재개발 지역에서 다 가져다가 구성했다고
저는 살아봤네요. 30대초반시절에...
그리고 요즘도 있어요. 그앞을 지날때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또 생각이 들어요.
반지하에 살아 봤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서울에도 저런집
많습니다. 오래된 다가구 반지하는 다 저래요.
지방이 오히려 저런집이 없죠. 옥탑도 마찬가지
십여년전만해도 저런곳 많았어요.
지금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목만 진짜고 세트장이라고 합니다..부자집도 세트장
실제를 기반으로 한 세트류 ㄷㄷㄷ
하수시설 오래된곳은 저런경우 아예 화장실이 밖에 있기도 하죠;
영화는 세트장이라고 했구유..
반지하 살아 봤네유...
첫사진 말고는 다 세트장이라고 하던데요 인터뷰에서요
저런 반지하는 엄청많죠 아주옛날 놀러도 가봤어요
풀옵원룸살다 전세대출 찬스 안쓰고 돈모으려고 엄청나게 저렴한 서울한복판 주택가 구석진 주택의 반지하 사는데요 아늑하고 조용하고 나름 살만합니다. 여름에 시원 겨울에 따듯
세트장이라던데.....
세트장이긴 한데 화장실이 저렇게 된 집이 있었을까 ㄷㄷㄷ
반지하는 변기가 낮으면 역류가 쉽게 되서 높이는 곳이 많았죠.
저 어릴적 강서구 공항동 반지하 살때 화장실이 저랬습니다.
있어유
저희 큰집 지하방이 딱 저래유
생각하는 변기 모르시나 보네요. 계단 두칸 올라가서 앉으면 천장이 낮아서 로댕의 포즈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곳.. ㅋㅋ 대학생 시절에 살아봤네요.
보통 많이 낮으면 펌프를 사용하는데 ...
펌프가 고장나면 아예 변기를 높이는것도 방법이죠.
일반적이지는 않구요.
상남 인가에 가봤더니 거기도 오래된 단독 주택들 ㅎㄷㄷㄷㄷㄷㄷ
영화에 나오는 동네 전체가 세트장입니다. 근데 실제하는 반지하도 저거랑 크게 다르진 않아요
반지하 살기 힘든
창문앞에 맨홀이 있어서 왕바퀴가 밤만 되면 기어들어옴 ㅠㅠ
주차하는 차 땜시 그거 때문에 제일 죽을 맛입니다
서울에 많아요 아직도
저기보다 작은 반지하 살았쥬.
저기보다 나았다는 기억이 있다만.
유년기라 그냥 별생각 없이 살았는데 되짚어 보니 저런 분위기였을것 같네요.
해도 전혀 안들어오고 화장실 변기도 저렇게 위에 있었음;;
옆집에서 살인사건도 났었다는...ㄷㄷ
망원동 유수지 근처 10년전까지 저런집 꽤 있었어요.
보광동 가면 아직도 있습니다.
둘다 지금은 핫플 ㄷㄷㄷ
화장실이 저런곳에서 10년정도전에 자취 몇년해봤어요
아..저런집에서 살아보지도 않고..저런집이 진짜 있냐는 질문을 하시다니..ㅜ
도대체 얼마나 잘 사시는거에요 ㅜㅜ 부럽네요..ㅜㅜ
그냥저냥 평범한 아파트 살아요ㅠ
반지하 하면 생각 나는 개
개 표정이 아 너무 웃기네요
영화 본 코쟁이들이 한국의 서민집들 저런지 알겠네요.
첫사진은 아현동 환일1길 입니다
저도 동교동 한 원룸에서 지층이라 하여 반지하 살았습니다...
여름에 곰팡이 피고 시원하게 옷 절반 가까이 버렸죠ㅜㅜ
저거보다 더한 집도 아직 많습니다.
어렸을때 살아봤네요 입벌리고 자다가 먼가 입으로 쑥 들어와서 무심코 씹었는데 귀뚜라미... ㄷㄷㄷㄷ
30년을 가까이 저곳에서....ㄷㄷ
서울 처음 올라와서 집구하기 전 신세지던 친구 집이
딱 저랬습니다 중곡동 b201호 ㅎ
변기는 지상 쪽에 있어서 계단있는 ㅎ
영화 보면서 그때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
저는 서울에서 완전지하에서 살아봤는데요 곰팡이때문에 기관지도 않좋아지는데다 낮인데도 빛이 안들어와요 ㄷㄷㄷㄷㄷ
저런집 살아봤고 아직 많습니다 ㅋ
많습니다 살아봤고요
저도 대학와서 첨에 저런 반지하 방하나에서 하숙했네요 ㅎㅎ
오줌싸는 아저씨볼때 옛날생각 나더라구요 ㅋ
옛날 옥수동이 저랬죠. 곱등이 나옴
대구 대명동 오래된집은 저렇게 지하 있더군요.
서울은 뭐 좀 됐다싶은 주택은 다 반지하가 다 있더라고요.
아는형 집에 갔는데 반지하...그 콤콤한 냄새가 아직 기억나네요.
기생충에나온집들은 다 세트라고합니다...하지만 실제 저런 반지하 집들 많아요
사당 신림 언덕 빌라들이 저런집 많아요
저 은평구 빌라 반지하 살때는 지하사람들 집에 화장실 없고, 외부에 나가서 지하사람들 같이 쓰는 공용화장실한개 있는곳에서도 살아봤네요
번지하도 살아보지얺고 흙수저라 자처하다니....부모님덕에 잘살았다는 건데....부모님께 감사할줄 모르겠네!!
신혼을 반지하에서 시작함.
나름 페인트칠하고 이쁘게 꾸며놓았지만...하수구 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ㅡ
난 미국에서 자취할때 반지하에서 살았음~ㅎㅎㅎㅎ
저거는 세트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 세트를 지을 때 실제 저런 폐가에서 자재들을 주워다가 실제 느낌을 최대 한 살리려고 했다고 감독이 인터뷰 한 걸 봤네요ㅛ..
영화는 세트장인데 실제 저런곳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