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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도 피해간 미국의 명당 이야기.

20여년전 미국 중부 뉴저지 조그만 바닷가 마을 입니다
당시 한국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아침7시반경 혼자 손님맞을
준비중 이었는데 권총을든 복면괴한이 가계로들어와 권총을 겨누며 현금 계산기를 열라고함.
계산기에는 그날필요한 잔돈 120달러가 있었는데 다가져 가라고함.
순간적으로 주인이 생각한것이 머리만 안맞으면 되겠다는 생각에
계산기밑 진열장 안으로 머리를넣고 최대한 몸을 붙임.
돈을챙긴 괴한은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진열장밑의 주인에게 총응쏘고 가계밖으로 사라짐.
한참후 정신을차린뒤 몸을 살펴보니 오른쪽 종아리에서 피가나 살펴보니 총알이피부만스쳐 지나가서
10일정도 병원치료 받고 회복되었습니다.
이분 여기서 일하면서 뉴저지 럿거스대학을 2년반만에 올A로졸업 하시고 집도 사시고 바로옆에
1.2층이달린 약국하든 건물도 사셨습니다.
1998년인가 건물주인과 가계세 불화로 옆에 자기가산 가계로옴기고 피자집이 들어왔는데 그분말씀이
그동네에서 피자집하면 2달도 안가서 망할거라고 했는데 오늘보니까 예전에는 건물이 형편없었는데
새로잘지어 지금까지 건재하네요. 지금그분은 럿거스에서 박사3개를 취득하시고 좋은곳에서 일하고계십니다.
100% 실재 이야기 입니다.
명당.jpg

댓글
  • 풀잎구름 2017/02/12 07:17

    글에서 " 그분 " 은 건물주인이고 건물주인과 불화로 자기가 산 옆건물로 옮겨서 피자집을 개업한 분이 이글의 주인공이신 " 이분 " 이신건가요..??

    (h6lzYm)

(h6lz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