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스토리 = 별거 없다는 포켓몬 게임의 선입견을 부숴준 작품.
클리어 후로도 굉장히 많은 떡밥을 제시(N의 성, 해저유적)하여 즐길거리를 제공해줬으며
라이벌이 챔피언이 된다는 1세대의 오마쥬.
그 이전까지 그저 지나가는 용도였던 체육관 관장들의 비중 상승.
몇년 후 나온 블화2는 스토리는 살짝 아쉽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역대급으로 풍부한 컨텐츠를 창출해냄.
그리고 이 작품이 정말로 충격이었던 이유는
하트골드/소울실버=>기라티나=>블랙/화이트,블랙2/화이트2
로 이어졌던 명작 연타 홈런이
이 작품을 끝으로 끝나고, 그 이후 작품들은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버리고
울썬문에서 그 정점을 찍음.
8세대 전국도감(소근소근)
그리고 오루알싸에서 포덕들에게 충격을 다시.....
6세대부터 현재의 노선을 탄 이유에는
5세대의 미지근한 흥행의 영향 백퍼 있음
선입견을 부수면 뭐해
판매량은 별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적었는데
생각 외로 본토나 북미에선 블화도 욕 많이 먹었긴 함
트레이너 무용론이랑 지우레기 밈이 유행하던 시기에 나온 거라
우리나라가 이상하게 블화 평이 미친 듯이 좋은 거
물론 플레이하는 우리 입장에서야 판매량보단 작품이지만
겜프릭은 장사하는 놈들이니 돈이 먼저지 당연히
그리고 오루알싸에서 포덕들에게 충격을 다시.....
그..그만!!!
난 솔직히 피아나보다 배틀 프론티어가 ㄹㅇ 뒤통수 세게 맞은 느낌이었다
네 원래 없어요~ 하고 끝내는 것도 열받는데 공사 중 ㅋㅋㅋ 미쳤나
아 그 때의 짜증이 다시 몰려온다
왜?
투머치워터...
내가 처음으로 일본판 샀던 물건... ㅋㅋㅋ
벌써 몇년째 욕처먹는거지
선입견을 부수면 뭐해
판매량은 별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적었는데
6세대부터 현재의 노선을 탄 이유에는
5세대의 미지근한 흥행의 영향 백퍼 있음
판매량=전부는 아니잖아.
물론 플레이하는 우리 입장에서야 판매량보단 작품이지만
겜프릭은 장사하는 놈들이니 돈이 먼저지 당연히
슬프지만 그건 인정함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어그로를 끌면서 작품을 잘만드는게 어려운 일은 아님. 블화가 판매량이 적었던건 그냥 어그로를 끌 요소가 없었던거같긴함.
팬덤투표에서도 이래버리니까 루리웹에서 말하는 블화와는 거리감이 매우 큼
대개 맞는거같긴 하네 ㅋㅋ
7세대 ㄹㅇ 심각하네
먼가 5세대 너무 기존에 보던애들 안나오고 그래서 이질감 너무 심했음
디펄이 1700만이었잖아
같은 기기 뒷 작품인데도 판매량이 10%이상 감소했으면 다른 얘기지
무슨 예술작품하는것도 아니고 게임은 판매량이 전부야
리플 모르고 삭제했네
이건 판매량 갖고온건데 뒤에 작품이라고 딱히 더 잘 팔리고 그런거 없음
그냥 누가 조금 더 파냐, 덜 파냐의 차이지
애초에 몇몇 시리즈 빼고 천만장 넘어가는 게임에 1, 2백만장 차이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여기에 추가로 업뎃하면
울썬문 837만장, 레츠고 1063만장
이건 말 그대로 공식으로한것도 아닌 인터넷 인기투표잖어. 적녹 골실 좋아하던 올드팬 영향이 크기도 하겠지.
맞는 말인데 뭔가 슬픈 말이다 ...
통합버젼이나 확장판은 판매율이 잘 안나오네 ㄷ
확장판이랑 후속작은 원래 판매량 낮음
확장판은 이미 해본 게임이라는 것과 후속작은 전작을 해봐야 된다는 장벽 때문인 듯
단순 인기투표라고 해도 미완성격인 dp가 확장팩격이고 게임내적으로도 어느정도 완성 된 pt보다 밀리는거 보면 어느정도 무시할만한 투표 결과도 아님. 심지어 충격은 거의 주지 못했던 확장팩 개념인 크리스탈만 해도 골실보다 확연히 밀리기도 하고
100~200만장이면
대충 정가 5만원으로 쳐도 억대로 매출이 다른데 뭔소리야...
1,2백만장이면 최대 15%를 넘는 판매량 차이인데 이게 적다고 말하면....
당연히 의미 있는 수치 차이임
뒤에 나오는 작품이 판매량이 높아야 된다길래 그에 대한 댓글 단거임
저중에서 딱히 블화가 판매량 크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 따지면 오히려 하골소실이 그렇게 호평이었는데
1272만장으로 확장판 빼고 전작에서 무려 5백만장이나 드랍됐는데 이 게임이 더 문제가 크지
하골소실은 리메이크 작이고
블화는 완전신작이잖아
3세대나 6세대를 봐도 알겠지만
리메이크작은 세대 첫 작보다 판매량 적음
하골소실이 본문의 5세대처럼 많은 새로운 시도를 엄청나게 했던 것도 아니고
둘은 다른 케이스라 봐야지
판매량 1, 2백만장 차이 가지고 이 게임이 저 게임보다 더 반응이 안 좋다느니 뭐니 하면서 칼같이 저울질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었음
새 플랫폼으로 나오는 첫작은 당연히 기대치가 높으니 잘 팔리는게 당연한거고(이건 다른 시리즈도 마찬가지)
첫작보다 덜 팔렸다고 해서 "너는 형보다 못 팔았네? 그럼 넌 아웃" 하면 어떤 게임이든 후속작은 못 살아남아
근데 이러니까 내가 무슨 블화 종교인같네
어제오늘로 검방 소식 때문에 멘탈 터져가지고 4,5세대 뽕에 더 취해서 제 정신 아닌거 같다
슈로대 K > 슈로대 L 소리를;
2ds의 마지막 불꽃이었지...
2ds가 따로있으니 그냥 DS
년마다 타이틀 내려고 하니까 점점 일이 밀려서 장애가 되버리는거같다
그나저나 저게 벌써 9년전이야? 시간 ㅅㅂ.....
생각 외로 본토나 북미에선 블화도 욕 많이 먹었긴 함
트레이너 무용론이랑 지우레기 밈이 유행하던 시기에 나온 거라
우리나라가 이상하게 블화 평이 미친 듯이 좋은 거
난 번역된거보고 5세대때 꼬접했는데
포켓몬이 너무 이상해서 적응이 안됐었어.....
화이트 인생작
포켓몬 팬들이 진짜로 충격받은 장면
대각선으로.. 이동할 수가 있어?!
블화 처음에 친구 셋이 동시에 모험 첫 발 내딛는 연출은 참 좋았는데...
블화는 스토리로 재평가된거지 그당시엔 별로 좋은반응 아니였던것같음
그냥 90년대 건담 취급받는 작품같은데.. 나왔을 당시에는 판매량이 시원치 않았고 엄청 개명작이냐면 그건 또 아닌데...
근데 6세대부터 어디 나사 하나 빠진 작품이 쭉 나오니까 재평가 계속 받는중.
블화 판매량이 1500만장인데 각각 3천, 2천 찍은 넘사벽 1, 2세대는 논외로 치면
포켓몬 전체로 따져도 잘 팔린 수준에 속하는데
ㅈ망은 아니지만 4세대보다 못미친걸 생각하고 이후 3d변신을 했겠죠. 난 지금 스위치정도 3d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서 6,7세대 3d를 매우 싫어함. 이건 개인적인 의견임.
일단 5세대 포켓몬 디자인 문제가 아니었을까 다들 악타입마냥 눈이 찌릿찌릿하고 내용도 어둡고 장단점이 있었다고봄
내생각은 그래 포켓몬이 좀 둥글둥글 느긋하면서도 쎈것이 있어야 하는데 5세대는 절각참 활화르바 삼삼드래 메이저 포켓몬이나 N포켓몬도 그렇고 다들 지독함 그 자체였어
스토리도 아예 없는 것보단 낫다 수준이지 제대로 주제 전달도 안 되고 구림
ㅇㅇ 포켓몬을 도구로 쓰지말자면서 기승전결로 가보니 그 주제는 흐지부지 해지는 게 실망이었음.
게임 자체도 둔탁한 효과음에 괴이한 움직임으로 인한 도트 튐, 요상한 ui 기억 안나는 챔피언등등 해서 단점도 꽤 있었음. 나도 좋은 기억 없는 세대
아르세우스 이전편 극장판부터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 신 떡밥도 어떤 의미에선 충격 아니었냐. 인류는 일개 포켓몬의 창조물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인간캐릭을 제대로 뽑아서 기억에 남은거지. 투희풍란 궁디
투희 갓캐
다펄때도 와 포켓몬 많이 좋아졌네? 하고 유입생기더니 하골소실에서 포텐터짐
블화 도트 이상하다는 양반 있는데 배바닐라 스프라이트는 본 걸까?
블화 스토리는 포켓몬에서 정말 중요한 주제를 건드려놓고는 감당안되서 흐지부지되어서 싫어함
이뒤로 계속 욕먹는 메리수 캐릭터의 원조격인 N도 그렇고
물론 이뒤 작품들 스토리는 이거보다 더 개판 ㅎ
포켓몬을 1세대 이후로 제일 많이 추가했는데 반응이 시원찮았지
N:아버지
다펄로 입문해서 기라티나랑 소울실버 즐기던 초딩시절에 블화 티저사이트에 올라온 구름시티 전경샷을 처음 봤을때 충격은 아직도 남아있다
블화가 인기가 없었다니... 예약판매량은 역대 어느 포켓몬보다 높았음
겜프릭 새끼들이 심각한게
얘들이 절대로 게임을 만들기 어려운 환경이라서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거지 발싸개처럼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임
포켓몬 IP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연간 조단위에
모회사는 세계 최고 게임회사 중 하나인 닌텐도이고
요새 나오는 AAA급 게임이랑 비교해서 팬덤이 명작이라고 판단하는 기준도 존나 낮은 수준임
한 마디로 이 새끼들이 게임 만들기 힘들다고 징징 대는건
그냥 업무 태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게 제일 빡치는거
블화는 몰라도 블화2 문제점은 발매시기가 2012년도 였는데 3ds가 아니라 ds, dsi로 발매된것도 이유가 좀 있지 않았을까 싶음.
하필이면 2010 블/화 발매, 2011 3ds 발매, 2012 블/화2 발매라서 겜프릭 입장에서도 후속작을 3ds로 내긴 힘들었겠지만
나한테는 BW시리즈가 최악이었음. 그래서BW2 이후로 안하다가 USUM때 복귀.
나도 최고로 치는게 블화임 .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포켓몬 도트 그래픽이 너무 좋았어. 포켓몬도 걍 성능 안따지고 좋아하는 애들 키우고 전투에서 나풀 나풀 움직이는 거보는 맛으로 했는데 ㅜ 3D화는 필연적인 부분 이지만 시벨럼들이 그래픽도 똥이고 연출도 똥이고 ㅅㅂ 이 똥 같은 배짱장사를 지금도 할 줄이야..
ds끝물이라서 그런게 컸어
게다가 처음으로 배틀화면에서 포켓몬이 대기중에 움직였어
블화2 메인컨텐츠는 관람차랑 그 전화통화 이벤트지
갠적으로 노래하고 스프라이트도 엄청 좋았는데. 뽕짝삘나는 전투송도 그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