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 자만 꺼내도 개지랄 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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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좀 갚다가
나중가면 늦거나 존나 안갚음
빌려준사람이 닥달해야돼 ㅅㅂ
심지어 빌릴때도 돈 맡긴듯 화내기도 함
서서 빌려주고
무릎꿇고 받는다
ㄹㅇ ㅋㅋㅋㅋㅋ
보증달라는거부터 폐끼치는거야!!!!
폐를 도려내야 정신을 차릴것
궁극의 폐끼침 그것은 보증!
모순적인 문장
뭔소리야 이게.
안죽일테니 칼좀 심장에 꽂아도 되냐고 묻는건가?
와;;; 그냥 대신 죽으라는 거잖아
폐 끼치는 수준이 아니긴 하네
초반엔 좀 갚다가
나중가면 늦거나 존나 안갚음
빌려준사람이 닥달해야돼 ㅅㅂ
그런 사람은 빌려줄 때 이자 걸어야하는데 ㅋㅋ
심지어 빌릴때도 돈 맡긴듯 화내기도 함
그런 뿅뿅도 있어?? 적어도 돈 빌려갈때 만큼은 무척추동물마냥 고개 ㅈㄴ 잘숙이던데 ㄹㅇ???
서서 빌려주고
무릎꿇고 받는다
웬만한 친구 아님 걍 버릴 생각으로 줘야
갚으라고 하면 쪽팔리게 남들앞에서 갚으라고 한다고 지랄거림
작가가 일본인을 너무 잘 암.
저게 외교관계에서도 너무 잘 드러나자너
일본 우익들한테 저 상황 들어서 말하면
지들도 찔리는지 암말 못 하고,
양심이 아예 없는 빡대가리는 거기서 인격모독으로 받아침.
저건 사람새끼들 다 저래
그냥 인간을 분석한 만화에서 외교얘기까지 꺼내는건 좀 오버다
인격모독 하는 새끼들한텐 도조 히데키 원숭이 뿅뿅라고 받아쳐주자.
인간을 잘아는거임
이끌어주십시오 효도 회장님...
ㅇㄱㄹㅇ임. 액수가 커질수록 오히려 빌려준사람이 떠받혀줘야함... 몇년동안 안값아서 법으로 집 차압했는데 나머지 안값는다고 개지.랄하더라... 기다려준건 전혀생각안하고 자기는 살집 있고 잘먹고 잘지내고 나중에 돈생기면 값아야지~ 이생각임. 정작 빌려준사람만 집없고 못먹음.
연세가...?
값->갚
친구한테 빌려준거면 그러려니 준거라 생각하는데
아는 사람한테 빌려주면 받기 존나 까다로움
빌려줄때는 받을 생각 하지 않는게 나은듯. 그래서 난 만원 이상 안빌려준다. 만원도 안돌려 주는 인간이랑은 상종할 필요도 없으니 만원 썻따치고 손절하기도 쉬움
??? : 아니, 안주는게 아니라 지금 돈이 없다고, 그깟 만원땜에 쪼잔하게 굴지말고 좀만 기다려(당구장에서 담배를 피며)
3000원빌려도, 갚을 돈은 없어도 담배 살돈은 있음.
전에 30 꿔준 친구가 있었는데
같이 일하면서 한달에 5만원 씩 갚음
뿅뿅임 그러면서 더 웃긴건 이번달은 플스4 사야되서 5만원만 갚고 다음달은 예식장 행사가 많아서 5만원 갚고 이렇게 한 3개월
내가 말해서 갚으니 존나 애새끼가 역겨워짐
결국 쌩깟음
즉 이게 가만보면 돈 빌린거 자체를
빚으로 생각안하고 나중엔 자기꺼 빼앗는 놈인 것마냥 분위기가 형성됨
이거 심리학에도 있더라
장애의 속성임 꿔간후에 자기것이되고
빚을 독촉하는 자들을 빼앗는 악인으로 만들고 최대한 안줄려는 인간
진짜 있음 나도 그런인간이 세상에 어딧나 싶었는데 그새낄 보고 깨달음
그래서 친한관계일수록 돈거래는 안하는게
제일 좋음 십년이상 알고지낸 멀쩡한 놈도 이짓을 한다니까
아는형님 젝스키스 나온 편 보는데 거기서도 문득 장수원이
'그러고보니 오래전에 은지원이 자기한테 돈 빌려가놓고 안 갚았다' 라고 하니까
은지원 되게 황당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아니 얘는 돈을 빌려주면 갚으라는 말을 안 해. 그니까 나도 까먹잖아' 라고 하더라고.
순간 이게 뭔 개 그지같은 소리지 싶더라. 별 중요한 얘기 아니어서 금방 지나갔지만 뭔가 은지원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확 오더라고. 걔가 강호동한테 돈 빌렸어도 그랬을까 싶고 ㅋㅋ
빌린 사람이 항상 신경쓰고 갚아야 하는데 오히려 성내는 것 보고 어이가 없었음.
빌릴때는 남의 돈이지만 빌리고나면 내돈처럼 생각함
그래서 뭔가 갚는게 마치 자기돈을 그냥 주는것처럼 아깝게 행동하는거보면;;
그래서 빌려주는것도싫고 빚지는것도 싫어함
신용거래도 그러하다
지 쓸돈 다 쓰고 돈이 남아돌아야 그제서 '결제해볼까?' 생각하는거 같은 호로잡놈들이 있음
갚을게 갚을게 하는건 양반이지
쌍놈의색은 마을돈 끌어다가 뉴질랜드간다
탈무드에서였나 성경에서였나 돈을 빌릴 때는 빚지는 사람이 급하지만 빚을 지고 나서는 빌려준 사람이 급해진다고 돈 빌려주지 말라 했었는데 옛사람들 말이 틀린 게 없음...
예전에 친구의 친구로 알다가 조금 친해진 넘이 있는데... 갑자기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 20년 전에 무려 100만원이나... 그래서 난 그런 돈 없다 하니 한다는 소리가
넌 어디에 돈을 낭비해서 돈이 없냐 이러함.... 참고로 그넘 다른 친구들한테 돈 꾸고 안 갚았는데... 그게 액수가 커서 고소 당하고 나중에 절도 저질러서 교도소감
역시나 싹수가...
내 친구 한놈도 술자리에서 시비 붙어서 상대 두둘겨 패서 안구 함몰까지 만든 상황에서 고소 당했거든
근데 그 부모에게 가서 무릎까지 꿇고 사과했는데 합의하고 고소 취하 안해줬다고 술자리에서 겁나 비난하더라
이런거 보면 진짜 인간이 겁나 뻔뻔한 것 같음... 사과할 마음은 뿅뿅도 없고 그냥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임.
왜 그런 새끼랑 친구하냐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chu&l=776407
인실ㅈ가즈아
?? : 아~ 갚는다고~~ 내가 설마 꿀꺽하겠냐? 우리 사이가 그 정도야? 좀만 기다리면 될걸 왜 그렇게 안달이야? 애처럼. 나 같으면 그냥 줬겠구만 엄청 생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