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끊은 후에도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요,
우연히 동네 피씨방을 갔더니 그 친구가 있더라고요, 인수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 피씨방 모니터가 다 삼성 거 였는데, 모니터 초점(핀)이 다 나간 상태였습니다.
매장내에 모든 모니터가 그랬어요.
그 친구가 한 마디로 바보라는 얘기죠.
그 날도 저는 삼십 분 앉아 있다가 나왔죠.
나중에 대강 보니까 2달도 안 되서 폐업했더군요.
보시다시피 브라운관 평면 모니터 시절 얘기에요, 2004년 정도.
참고로, 나중에 보니까 다른 일 하면서 애낳고 평탄하게 사는 것 같더군요.
https://cohabe.com/sisa/1061602
과거에 교회 다닐 때 친구가 피씨방을 인수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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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게 뭔소리에요??
혹시 잠깐 알바를 한건데, 내가 속았나...
그래서 뭘 얘기하고 싶은건데요?
의식의 흐름대로 쓰신건가요?
불량인가요?
핀좀 맞춰주지 그랬어요
!!!!!!!!!!
일기는 일기장에.....
해상도가 안맞았나 ㄷㄷㄷㄷ
불금이라 취하신듯
되도록 일기는 삼가하겠습니다.
먼소리여 ㅋㅋㅋ
그 친구가 바보같은 결정을 했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는데,
거기에 포인트를 주지 못했네요, 그래도 친구였으니까.
진짜로 뭔 소리.
귀요미~
그거 조절 가능해요. 모니터 문제라면 수직 수평동기 그것도 안되면 편향코일 조절하면 잡히는건데 안타깝네요.
그렇죠, 제가 그 친구에게 도움을 줬다면 좋았겠지요, 이미 과거의 일.
친구는 바보인데도 결혼을 해서 애낳고 잘사는데 나는... 이런내용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바보같은 친구가 애낳고 평탄하게 사는데 본인은 아니어서 신세 한탄 하는듯
내가 난독인가????
친구도 바보.. 님도..
글이 핀 안맞네요
야구보다 쓰신건가
지울까 고민 중.
저는 이글 좋은데요?
사업을 어설프게 하다가 망해도 얼마든지 결혼하고 다른 일 하며 잘 살수 있다는 교훈이 있는 글입니다
전 다른 어그로성 글이나 뉴스보다 이 게시글이 훨씬 도움이 되고 마음에 듭니다
작성자분도 화이팅입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년도에 브라운관을 쓰면 누가 해도 다 망함.
그 옆 피씨방도 브라운관! FPS전용이라고.
브라운관 모니터에 핀 맞추는 기능이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밝기, 명암등인데 핀이라...?
케이스 열어야 합니다. 엘지 모니터는 해 본 적이 있네요.
정말 재있는 얘기네요
글쓰는 소질이 있으십니다.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
댓글 보고 안심하고 갑니다
본문 볼 때는 무슨 소린지... 내가 이해 못하는 건가? 싶었는데
댓글 보니 저만 이해 못한 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