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그에 따른 갈등
10년만에 느껴 보는 강렬한 스트레스와 고민
그와 비교가 안되는 다양한 유혹들과 폭발감
사랑의 특수성과 체력 그리고 지침에서 오는 무기력감
그런 특수성에서 오는 다양한 환경변수가 주는 엄청난 시선과 압박들.
이러다 정말 내가 죽는 건 아닐까.. 차라리 그게 낫지 않을까 하는 느낌.
하지만 세속에 대한 미련하고 미련함.
가족에 대한 부담감과 죄책감.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양하게 많이 늘었지만..
결국 모든 것에 대해 내가 책임질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고 나도 택했던 선택에 대한 책임감 무한한 도덕감.
점점 좁아지는 환경에 대한 민감성.
나의 오판에서 벌어져야할 타인이 지게 될 사회적 책임감과 충격들.
그래도, 추후에 내가 가져야할 무한 무게감등은
지금을 생각하면 참 많이 힘들게 합니다.
단순히 우울감이나 불안감 그런 것 들이 아닌...
적어도 남이 지지 말아야 할 책임이나 불편감을 내가 줘서는 안 된다는 강박감.
여튼 많이 힘듭니다. 나 혼자 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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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숨 폭 주무세요. 힘내시구요.
감사합니다 ^^
뒤돌아보지 않고 꾸역꾸역 하루를 살아내다 보면 어느새 저만치 와 있을겁니다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하루를 살아가는것에 집중하세요
결국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 같습니다.
인간사 시작이 없으면 결과물도 없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