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즈강 일대의 두 여성 검투사의 무덤에서 발견된 기념 부조.
여기에 묻힌 두 여검투사인 아마존과 아킬레아는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검투사였으며
서로 신화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무승부로 판정받고 둘다 생존했다고 한다
(MARCH...)
템즈강 일대의 두 여성 검투사의 무덤에서 발견된 기념 부조.
여기에 묻힌 두 여검투사인 아마존과 아킬레아는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검투사였으며
서로 신화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무승부로 판정받고 둘다 생존했다고 한다
(MARCH...)
저 부조를 봐
아 그래
마치...
웅심 비르투스 백합판이냐...?
이걸 보고 그 이야기를 만들었을지도 모를 일이지
이거 완전....
저 부조를 봐
아 그래
마치...
이거 완전....
마침 성별이 같은 두명이네
마치...
웅심 비르투스 백합판이냐...?
굉장한 석양이야
AㅏAㅏ...
이걸 보고 그 이야기를 만들었을지도 모를 일이지
타가메 겐고로는 만화를 못보게한 엄격한 자기 집안 때문에 사극이라던가 문학이라던가 많이 읽었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진지하고 깊이 있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기도 함.
그래서
끝까지 해
미안 이거 오타였네 ㅡㅡ;;;;
마지막은 오타야.
그렇구나....뭔가 더 있을것 같아 기대했는데 아쉽네
그 이야기가 먼데?
나는 살고 싶어! 너와 함께!
유리가 낫지
누가 이거 만화로 안 그리나
있어 겐고로만화로
겐고로 만화로 말고.
그럼 그려야되는거군
근대 왜 템즈강...?? 로마도 아니고 영국에 검투사가 있었나?
옛날에 로마땅 아닌가
로만 브리토니아 시절이 있었으니 그 때라면 가능함
로마 속주였어
기원후 43년 ~ 410년 까지 로마가 영국지배
현재 런던은 처음엔 로마인들이 지은 요새
론디니움(라틴어: Londinium)
런던에 가면 로마시절 쓰던 목욕탕도 의외로 원형 그대로 남아있음,
여담이지만 영국박물관에 전시된 바이킹검중에는 템즈강변에서 발굴된 것이 많습니다
그거야 당연히 당시 바이킹들한테 제일 많이 털리고 정복당했던 곳이 영국땅이었니까
아마존! 나는 살고 싶어! 너와 함께!
당시 런던이었으면 그냥 저냥 제국 변경 지방도시 아니었음? 그런 곳까지 검투사 시합이 흥했다니 ㄷㄷ
지방에도 검투사 경기장이 있었음.
스파르타쿠스도 지방 검투장에서 노예주인 죽이고 반란 일으켰지.
로마화의 표준 - 로마 가도(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수도교와 목욕탕(테르마이 로마이) 콜로세움(빵과 서커스)
제국 속주의 도시에는 이 건물들이 필수요소였음
이야 시골까지 그런 시설을 놓다니 ㄷㄷㄷ 동시대 다른 지역과 비교한다면...
Hoxy....
사츠키:야이 이년아, 내 빵 왜 처먹었어!
류코:야이 돼지야 그만좀패! 아 안먹었어!
사실 엄마가먹음
서로 Avoid를 만땅 찍었다 카더라
어머니 이름이 설마 같았나?
진짜임?
http://penelope.uchicago.edu/~grout/encyclopaedia_romana/gladiators/amazones.html
https://historycollection.co/the-secret-lives-of-female-gladiators/
저 부조상은 브리타니아 땅에서 발견됐고, 지금은 대영박물관에 있지만 실제 그녀들의 활동지는 현 터키지역이었다는군. 두 사람의 이름은 희랍 신화의 아마조네스와 아킬레스에서 따온 예명일 것이라고 추정한다네.
나는..!!!
너와.. 살고 싶어!!
인기검투사는현대의 아이돌이나 스포츠스타에 가까워서 실제로 목숨을 잃은일이 거의 없었다던데 물론 무명이나 인기없는애들은 가차없고 명경기펼치면 져도 살려주는 경우가 있었다더만
뭐 그정도 인기많은 검투사를 그냥 갈아치우겠음? 일단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돈벌이 앞에선 잔대가리 마왕둘임
노예가 아닌 인기검투사는 사망할 경우에 현재 시세로 억단위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했기때문에
죽이기 않으려고 애를 썼다네요
신입이라도 육성비용이 세서 쉽게죽이지는 않았다고... 스파르타쿠스 드라마에서도 개판 5분전 싸움해도 생각보다 안 죽음
아아, 그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