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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시댁 식사자리로 미래가 판가름 납니다.pann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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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흥하네요
다른 사람들이 본인 입맛 알아서 다 챙겨주고 신경써줘야 한다고 생각하나
그거 해주면 좋은사람이고
아니면 나뿐사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식성 까다로운 여자도 만나서 결혼하는거 아님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하면서 자란 스타일인듯.
주작이네요..
어떤집이 장어랑 한우를 같이 팔아? 주작이네.
파는데요
.... 파는 곳이 있기는 해요 ㄷㄷㄷ
헐.....................................................
ㅋㅋㅋㅋㅋ
잉?저희동네도 장어랑 한우랑 같이파는데 있는데요
여기 비싸고...장사 별로 안 되는 ㄷㄷㄷ
회랑 한우랑 같이파는데 못 보셨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한우는 아니지만....
내가 제일 짬뽕을 맛있게 먹었던 집이 'XX 활어 수산' 횟집입니다.
저도 처음 와이프가 같이 가자 하길래 "무슨 횟집에서 짬뽕을 팔아"라 했었네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여기는 없는 것도 만들어 내는 "자게"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ㅋㅋㅋㅋ
결론은 나한테 맞춰라 그건가. 겁나 이기적이네.
주작 ㄷㄷㄷㄷ
남편이 불쌍....
군대가서 그래봐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공감류
군대서는 민물탕이나 장어 안나옴유ㄷㄷ
진짜 말도안됨.. 장어집에 한우라니
부모, 시부모에게 물려받을 생각도 말고
자녀,며느리,사위에게 이거 저거 간섭할 생각도 말아야..
이건 근데 어느정도 일리는 있음..
며느리 의사는 안중에도 없는 집이 많으니까요.
뻥치는거 같은데...
장어 못먹으면 소고기 사줄게 했는데 장어집에서 소고기가 딱~~
ㅋㅋㅋㅋ 미리 말안하고 그자리에서 정신병자인가???병원가야할듯
장어집 한번도 안가봤는듯 ㄷ ㄷ ㄷ
남자 불상해서 어떻하냐? 앞길이 훤하
장어하고 소고기하고 같이 파는집이 있어요?
많더라구요 ㅎㅎ
애기들 못 먹으니 장어 돼지고기 소고기 같이 팔기도 하고
횟집에서 장어구이랑 회랑 팔기도 하고 ㄷㄷㄷㄷ
울 와이프가 닭을 못먹어요. 냄새도 힘들어함. 그래서 가족외식때 닭메뉴는 제외입니다 ㅠㅠ
예전에 울 엄니가 닭백숙 진짜 잘하는집 찾았는데 손주들 사주고 싶은데 며느리 때문에 못가서 아쉽다고 하시니까
같이 가서 마눌은 저랑 옆식당가서 매운탕 먹고 애들이랑 할아버지 할머니는 백숙 먹음^^
뭐 찾자고 하면 방법은 있더라구요.
닭 말고는 엄니보다 더 토속적 음식 취향입니다^^
한국 문화에선 둘이 좋아도 시가든 처가든 안 맞으면 결혼 안 하는 게 맞음.
이민가서 살 거 아닌 다음에야 오지랖 넓게 사사건건 간섭하는 문화라 견디기 어려움.
사위는 백년손님? 옛날 얘기임.
식성으로 며느리도 거를수있어 다행
판춘문예 주작 특징이 앞뒤 맥락이 안 맞음.
그래서 실제경험해본 사람들은 글쓴사람을 의심하고
경험 못한 사람들은 그 글이 맞는줄 알고 여기저기 퍼다 나름
갑각류 알러지 가진 여자 만나보면 세상에 먹을게
반은 사라져버립니다ㅡㅡ
밀가루 알러지가 한수 위입니다. 파는 음식의 80% 가 사라집니다.
입짧은 여자랑 결혼하면
남편 밥상도 어떨지 뻔하죠;;;;
뭐 알겠는데 솔직히 저런 자리는 본인보다 어른들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
본인도 남을 배려하지 않으면서 바라기만 하는 사람
저 글쓴이는 시부모에게 얼마나 잘 하는지 궁금하네요.
가게들어가기전엔 조용하다가 들어가서 못먹는다고 말하는 답답한 며느리가 문제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판춘문예라고 생각하지만,
미리 서로 좋아하는거 확인하고
식당잡고 배려해주고 하는건
필요한거죠.
와 ㅋㅋ 시바 자기한테 맞춰줘라 이런 개소리인가
파혼남 가족도 장어집 갔으면 똑같이 했을거임
민물집은 다른 선택이 없었으니.
이게 정답이죠
아 이런애랑 살면 개빡침 ㅋㅋㅋ
뭐 솔직히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하네요 ㄷㄷㄷㄷㄷㄷ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단순히 저런 식사자리가 아니라.... 예비 시댁,처가에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대할건지
파노라마 처럼 두가지 경우가 나오긴 하겠네요....;;
일단 결혼전에 같이 놀러가자고 데리고 가는거 자체도 좀 이상하긴 한데......
자기들 먹는거나 신경쓰고 같이 온사람이 음식을 못먹는다면 그거 케어해주고 해야하는게 초면 예의이거늘....;;;
파혼은 잘한거라 봅니다
킴치녀들은 왜케능동적이지 못하지
뭔가항상 차려줘야하고 해줘야하고
도와줘야하고 시켜야하고 돌봐줘야하고
또 몰라서 못해주거나 안해주면 그거가지고 삐지거나 화냄
진작 말을 하라고 좀!!!
아 ㄹㅇ 극혐
결혼은 배우자도 중요하지만 배후자도 중요하다는 진리를 깨우친 지혜로운 사람.......
ㅂㅅ같은ㄴ
자 이제.남편의 입장도 들어보자.
참 이기적인 여자네요 못먹는게 있음 미리 말을하던가 해야지 세상이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기만을 원하네 ㅋㅋ 기가찬다
일리가 있는 글 같은데, 너무 심하게들 물어뜯네...
존중 받았다고 적었지만 대접 받고 싶다가 진심
근대. 계곡에 발 담그로 놀고 있는데 너 하나때문에 돗자리 수거하고 철수해야하는거냐?
그까이꺼 니가 조금 양보하면 안되는거니?
존나 이기적인 X
연애할때 서로 분명히 결정하고 양쪽부모님께 말하면 되는 것을~ 만약에 여자집안은 여자와 부모님께서 보신탕을 좋하고, 남자는 보신탕을 싫어한다면 여자잡안을 보고 남자는 해어졌을까요? 보신탕 집에가면 추어탕, 삼계탕 등을 먹으면 된는가죠~요즘 노가 음식에 강요하는 집안은 별로 없습니다~저도 입맛이 남보다 까다롭지만 결혼해서도 잘살고 있고~명절때도 장인어른과도 문제 없이 잘 보냅니다~저는 회초밥, 덜 익은 소고기&스테이크, 파스타, 커피, 술, 살찌는 음식, 인스턴트 등은 먹지 않습니다~ 아내와 첫만남에서 분명하게 저의 입장을 말했고~그래서 서로 그것에 맞게 양가부모님께 말씀드렸고~그래서 대가족이 모이면 서로가 맛있게 먹을수있는 식당으로갑니다^^
남자지만 공감합니다
꼴통들 특징이 지가 사고치고도 넘이대신사과해주길 바라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