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믿고 살아온 성공에 대한 이야기

어떤 행운이 올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뭘 준비한다는 거죠?

준비 안된 사람도 될려면 됩니다.
성공은 운이 대부분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과시로 준비성을 이야기 하죠.

전 운100 이라 믿음 ㅋㅋㅋ
될놈은 된다...

제가 너무 현실에 찌든건지...
기회니 준비니 다 필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금수저가 최고 같아요.
왜냐면..
진짜 제 주위에 한량이 한명있습니다.
나이 30중반까지도 4대 보험 직장을 다녀본적 없는 아이 입니다.
제대로된 월급을 받은 것은 군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 친구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철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자기 관리 잘하고(1주일에 운동을 7일감)
군대 전역하자마자 20대 초반에 C클래스를 타고 다니던 친구 입니다.
기름값부터 해서 전액 집에서 지원...
그야말로 금수저의 표본 입니다.
그래도 전 제가 열심히 살고 노력하면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 다 놀고 술마시고 여자 만날때 일했고, 취미라고는 방구석에 앉아서 스타하는게 고작이였고 주말도 쉬지 않고 거의 일만 했습니다.
그렇게 숨가뿌게 살아온지 7년이 지났는데..
상황이 바뀐 것이 하나 없더군요.
이 친구는 그냥 예전처럼 띵가띵가 놀면서 아버지 졸졸 따라다니면서 알바비 받고...
아버지 돈으로 친구들한테 빌려주고 이자 쳐서 받고..도움받고..
또 그렇다보니 주위 평판도 좋습니다. 금수저니 무능력이니 해도 결국 돈이 능력이니까요.
이 친구가 제가 능력이 좋은거라며 높게 평가한다고 앞에서 말은 해줘도....
솔직히 현실적으론 비교조차 안된다는 것을 잘 압니다.
기회는 흙수저에게는 불필요한 요소입니다.
준비는 할 수 있겠죠...준비만...

100% 동의합니다. 운 100%라는 사람들은 이해불가. 그건 유지가 안되죠. 될놈은 된다도 어느 정도 하니까 되는거지 그냥 되는 사람이 어딨냐는...다들 삶에 찌들어서 너무 부정적이네 ㅋㅋㅋ

제 인생도 무슨 드라마같은 일을 겪으며 치고 올라와서...
동감합니다. 일단 준비가 되어야 운빨로 기회도 잡고 성공하죠.
다만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집안 재력이 많은 도움이 될뿐...

동감입니다

인생은 운이죠. 그 대표적인 인물이 김정은 아닌가? 동년배에 김정은보다 영향력있는 사람있을까요.ㅋㅋ
그렇다고 김정은이 특출난재주가있나.. 그냥 태어나보니 자기가 왕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