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그런 친구들이 있네요.
갑자기 유난히 소란스럽게 떠들다가 시비가 붙던데
거 같이 먹던 친구들이 좀 말리고 나가지
안절부절 못하며 말리는 친구가 정말 불쌍...
술조절 못해서 시비거는 경험 1이라도 있으면
술 끊는게 정답 같다는...
https://cohabe.com/sisa/1060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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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비붙이는거 좋아하다가 한번 크게 사고치거나 크게 당하더군요
목숨을 잃는 사고가 되기도 하죠
세상에서 가장 쓸데 없는 짓들 중 하나라고 봐요. 그놈의 술기운을 빈 객기
이쪽이나 저쪽이나 잔챙이들끼리만 있으면 꼭 그런 사단이 나던듯요
잃을게 없는 놈들이 그지랄이고
잃을게 많은 사람은 피하는거죠
술먹으면 용감해지는거죠....
평소 많이 참고 사는 분들이 간혹 술만 먹으면 폭발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자존감 낮고 무능한 애들이 술기운이라도 빌려 평소 하고 싶던 일 하는 거죠.....
그런 부류들 가까이 하다간 큰 일 치르는 경우가 많음....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런걸 보면 확실히 술 자체는 죄가 없어요
어떤 인간이 마시느냐에 따라 처마시거나 음미하거나 ㄷㄷㄷㄷ
술자체가 죄입니다.
누구나 갖가지 상상을 하지만 이성으로 제어하는겁니다.
사람에 따라 술이 그 이성을 마비 시키는 것이라 .
과도한 음주와 음주문화는 없어죠야죠.
만만 해보이니깐 그러는 거죠. 압도적인 힘이 보이면 신사적으로 돌면 합디다.
에휴 방신들
그런 놈과 안마셔야되는데 지인이란 명목으로 마쇼주니...
그러다 진짜 사람 잘못 만나면 칼도 맞고 그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