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너무한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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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구라를 저렇게 거창하게 치냐
와 악마가있네
뭔 구라를 저렇게 거창하게 치냐
와 악마가있네
와... 사탄은 여기서도 실직합니다
사탄: 신이시여...
이 정도면 울었다 진짜
저거 가정법원가면 이기냐
개랑 하다가 걸린거야...?
개랑 뭘 하다가 걸린겁니까?
개추잡하내
아내분은 이렇게나 나한테 잘해주고 가서 먹으라고 이것저것 사준거에 감동 받아서 집에 오면서도 싱글벙글 했을것 같은데 ㅋㅋㅋ 의무방어전 각 될듯
이런 나쁜 여편네를 봤나!!!!
남편(맞는시점)
이제 침대에서 여편네혼내줄꺼임..
선을 넘은 장난이잖아...!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1분1초라도 떨어져있으면 불안하고 보고싶어 죽을거 같을텐데....... 와이프가 금방 돌아오면 기쁜게 아닌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
와이프께서 옆에 글쓰는걸 보고 있다면 마침표를 두개씩 찍어 주세요
ㅎ
“여보..내가 없는게 그렇게 싫었어?ㅠ❤️ 기다려 나 씻고올게~“
귀찮아서 1시간만에 게임기를 켰는데
마누라 등장!
모쏠로서 정말 궁금한 심정이야 그냥 하지마..
최소한 연락이라도하고 저녁에 들어오지 ㅠㅠ
???: 한 시간동 개시키랑 덩굴덩굴 놀다가 어! 저녁에는 어! 아제로스의 문을 열어보고! 어!!
대악마 디아블로도 좀 잡아서 세계 구원도 하고! 어!!
고급 시계로 총 좀 쏴보다가 시간이 남으면 어!!!
시공의 폭풍도 해보려고 했는데!!!
개시키랑 놀다보니까 와이프가 돌아왔네요!
오늘 밤은 의무방어전을 방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