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바 나왔던 해가 돼지 해라고 당시 사장이 독단적으로 밀어붙인 이름임.
고위 임원부터 일선 소매점 주인까지 하나같이 다 반대했는데 사장 혼자 고집부려서 통과시킨 이름.
참공2019/06/12 18:33
한국인도 라쿤보고 너구리 그러니 너구리를 라쿤이라 설명해도 큰 문제는 없다.
Melon_Camelion2019/06/12 18:37
귀엽너
에에엑2019/06/12 18:35
핫도그에도 개없잔아!
사정당국2019/06/12 18:35
너구리가 아니라 RTA라면 아닌가?
케장사생팬2019/06/12 18:35
라쿤의 우리말은 미국너구리, 결국 너구리다
오늘도난2019/06/12 19:13
그럼 오리너구리도 너구리게
너구리 아냐
케장사생팬2019/06/12 19:14
오리너구리도 너구리지
'생물학적'으로는 다르겠지만
어쨌든 누가 봐도 비슷하게 생겼으니 너구리라고 이름 붙인 거고
너구리랑 DNA는 다를지언정 그 네이밍에서부터 얘는 너구리란 게 깔려있음
오늘도난2019/06/12 19:17
생물학적으로 다르면 완전 다른건데요 아조씨....
그냥 비슷해서 그렇게 이름 붙인건데 뭐가 너구리란게 깔렷어요...
silver line2019/06/12 18:36
일본의 우동은 크게 '키츠네 우동'과 '타누키 우동'이 있다. 키츠네 우동은 '여우'라는 뜻인데 큼직하고 달작지근한 유부가 올라간 우동. 반면에 타누키 우동은 '너구리'라는 뜻이고 속 빈 튀김 조각을 뿌려서 올린 우동인데 너구리라는 이름은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가져왔다는 것.
Melon_Camelion2019/06/12 18:38
은 부인하고 있는 농심
루리웹-17166724432019/06/12 19:26
본인들이 20년 넘게 주장해오던 건데 무슨 부인을 함.
너구리 원래 이름은 너구리우동.
순한맛이 오리지널이고 얼큰한맛은 순한맛 출시 1년 뒤에 나온 자매품임.
너구리우동 순한맛은 어떻게 봐도 튀김 조각 들어간 인스턴트 타누키 우동이었음.
문제는 나중에 나온 얼큰한 맛이 더 팔리는 바람에 순한맛이 오리지널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심지어 삼양에서 나온 짝퉁 포장마차 우동이 오리지널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농심은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너구리는 라면이 아니라 우동이고,
안성탕면은 라면이 아니라 탕면이고,
짜파게티는 라면이 아니라 짜장면이라고 주장했음.
근데 모든 한국인들이 너구리, 안성탕면, 짜파게티를 라면으로 인식했음.
계속 우기던 농심은 200년대 중반에 들어서야 항복하고 너구리에서 '우동'이라는 글자를 빼버림.
동시에 면발도 얇게 바꾸고 너구리 순한맛에서 튀김부스러기도 빼서 더이상 우동이 아니게 바꿈,
거북행자2019/06/12 18:37
눈빛 리액션 쩐다 ㅋㅋ
Mr.dogdog2019/06/12 18:38
너구리 이쁜사진도 많은데 왜 저런 이상한 사진을 쓰는거야 ..
홍가놈2019/06/12 18:42
저사진도 뭔가 뾰루퉁 해서 귀여운데 왜 ㅋㅋㅋ
그리프스762019/06/12 18:42
그런 사진은 너굴맨이 처리 했거든.
루리웹-77933530002019/06/12 18:39
나노다!
SubString2019/06/12 18:40
너구리는 개과고 라쿤은 너구리과다
오늘도난2019/06/12 19:14
정확히 말해야지 미국 너구리과 라고
미국 너구리는 라쿤을 한글로 바꿧을때고
정확히 말하면 너구리과는 없다
알았다 토끼야
뭐 쟤네한테는 라쿤 독이라고 굳이 말하는것보단 걍 라쿤이라고 말하는게 설명이 빠를테니까
너구리고 미국너구리고 어차피 안들어갔고
돼지바는 이름은 돼지바지만 돼지가 안들어간 할랄 인증 식품이다
파이브 가이즈 버거에 사람 다섯 갈아서 패티 만들어넣는 소리하네
알았다 토끼야
??:난 여태까지 인형인줄 알았어
이게 가슴도 없는게 까불어!!
토끼는 이제 없어
눈이 어쩜 저리 이쁘냐...
뭐 쟤네한테는 라쿤 독이라고 굳이 말하는것보단 걍 라쿤이라고 말하는게 설명이 빠를테니까
너구리고 미국너구리고 어차피 안들어갔고
라쿤 : 이녀석은 너구리를 닮았으니 미국너구리라고 하자!
너구리 : 이녀석은 라쿤을 닮은 개과 동물이니 라쿤 독이라고 하자!
파이브 가이즈 버거에 사람 다섯 갈아서 패티 만들어넣는 소리하네
돼지바는 이름은 돼지바지만 돼지가 안들어간 할랄 인증 식품이다
아니였어?
아마 아닐거야...
먹는 무슬림 기분은 나쁠듯
돼지바 나왔던 해가 돼지 해라고 당시 사장이 독단적으로 밀어붙인 이름임.
고위 임원부터 일선 소매점 주인까지 하나같이 다 반대했는데 사장 혼자 고집부려서 통과시킨 이름.
한국인도 라쿤보고 너구리 그러니 너구리를 라쿤이라 설명해도 큰 문제는 없다.
귀엽너
핫도그에도 개없잔아!
너구리가 아니라 RTA라면 아닌가?
라쿤의 우리말은 미국너구리, 결국 너구리다
그럼 오리너구리도 너구리게
너구리 아냐
오리너구리도 너구리지
'생물학적'으로는 다르겠지만
어쨌든 누가 봐도 비슷하게 생겼으니 너구리라고 이름 붙인 거고
너구리랑 DNA는 다를지언정 그 네이밍에서부터 얘는 너구리란 게 깔려있음
생물학적으로 다르면 완전 다른건데요 아조씨....
그냥 비슷해서 그렇게 이름 붙인건데 뭐가 너구리란게 깔렷어요...
일본의 우동은 크게 '키츠네 우동'과 '타누키 우동'이 있다. 키츠네 우동은 '여우'라는 뜻인데 큼직하고 달작지근한 유부가 올라간 우동. 반면에 타누키 우동은 '너구리'라는 뜻이고 속 빈 튀김 조각을 뿌려서 올린 우동인데 너구리라는 이름은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가져왔다는 것.
은 부인하고 있는 농심
본인들이 20년 넘게 주장해오던 건데 무슨 부인을 함.
너구리 원래 이름은 너구리우동.
순한맛이 오리지널이고 얼큰한맛은 순한맛 출시 1년 뒤에 나온 자매품임.
너구리우동 순한맛은 어떻게 봐도 튀김 조각 들어간 인스턴트 타누키 우동이었음.
문제는 나중에 나온 얼큰한 맛이 더 팔리는 바람에 순한맛이 오리지널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심지어 삼양에서 나온 짝퉁 포장마차 우동이 오리지널인 줄 아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농심은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너구리는 라면이 아니라 우동이고,
안성탕면은 라면이 아니라 탕면이고,
짜파게티는 라면이 아니라 짜장면이라고 주장했음.
근데 모든 한국인들이 너구리, 안성탕면, 짜파게티를 라면으로 인식했음.
계속 우기던 농심은 200년대 중반에 들어서야 항복하고 너구리에서 '우동'이라는 글자를 빼버림.
동시에 면발도 얇게 바꾸고 너구리 순한맛에서 튀김부스러기도 빼서 더이상 우동이 아니게 바꿈,
눈빛 리액션 쩐다 ㅋㅋ
너구리 이쁜사진도 많은데 왜 저런 이상한 사진을 쓰는거야 ..
저사진도 뭔가 뾰루퉁 해서 귀여운데 왜 ㅋㅋㅋ
그런 사진은 너굴맨이 처리 했거든.
나노다!
너구리는 개과고 라쿤은 너구리과다
정확히 말해야지 미국 너구리과 라고
미국 너구리는 라쿤을 한글로 바꿧을때고
정확히 말하면 너구리과는 없다
저 애들이 너무 애기들인듯 ㅋㅋ 쟤네는 산타클로스 존재한다고 믿고 있을듯
타국 음식 이름이 동물 이름이면 놀랄만한데
Okay, rabbit.
*라쿤은 쓰레기통 뒤지는 더러운 동물이라는 인식이 있다
광견병도 옮긴다 유해조수
RTA 라면이자나
이쯤되면 그냥 쟤도 너구리 라고 해줘라
아라이씨는 먹는게 아닌거시다!!!
어디서 볼수있음?
조흔말로 할때 갓뚜기 오동통면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