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말 그대로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간접적으로 남을 도와 줄 수 있어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건 꺼리게 되더라구요.
https://cohabe.com/sisa/1060102
물에 빠진놈 구해줬더니
진짜 옛말 그대로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간접적으로 남을 도와 줄 수 있어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건 꺼리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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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미친세끼 때문에 세상이 각박해지는겁니다
제곧내네요 ㅎ
남의 물건은 걍 만지지도 말아야할 세상인듯
옛부터 현금만 쏙 빼고 카드랑 지갑채로 우체통에 돌려주는게 강호의 도리인데 ㄷㄷㄷ
드러운 경우네요.
근데 저라면 난 선의로 좋은일 했는데 이게 무슨경우냐
그리고 애초에 잃어버리기전에 그 돈이 있었던것 확인이 가능하냐 , 만약에 나는 지금 떳떳한데 잃어버린 본인이 잘못기억하고 있어서 금액착오가 있어서 이 사단 난거면 난 가볍게 안넘어간다. 이 사단이 난 거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받아야겠다. 따지겠네요.
그냥 만지지 않으면 됨. 왜 선한 일을 해서 피해자가 되려고 자처함? 한국은 이미 선한 일이 좋은 결과를 만드는 사회가 아님
저는 지갑이나 핸드폰 봐도 그냥 지나 갑니다
언젠가부터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알고 연락이왔쥬?
본문에 주차장에 습득. 씨씨티비확인
지갑은 걍 우체통에 던져넣으면 강호의 도리는 다한거임..
경찰서에 갖다주고 어쩌고 할 필요가 없음.
저리 찾아내서 씌우니 건드리지도말아야할듯요
근데 우체통에 넣은걸 어떻게 신원확인해서 왔다는건지를 모르겠네요.
경찰이 그렇게 한산한것도 아니고 저런 일에 CCTV일일이 뒤져서 동선파악하고 신원파악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경찰 cctv 많이 봅니다.
보긴 보겠죠.. 근데 분실지갑 찾았는데 금액이 빈다는 사유로 저렇게 수사력 투입해줄거 같지 않아서 그래요.
그보다 더한 사건도 그정도는 넘어가라고 유야무야 무마하는게 한국 경찰인데...
어쩌다 진상놈이 또 쓸데없이 성실한 경찰을 만난 모양임... 아니면 뒤지게 경찰을 괴롭혔던지
씨씨티비에 차번호 조회해서ㅜ왔다잖아요...
글 읽고 댓글
어차피 안에 돈 안 빼냈으면 빼냈다는 증거가 나올리도 없으니 그냥 무시하면 됨.
우체통에 넣은 후 주인에게 가기까지 아무도 안만진거도 아닐테고 주운 사람만 범인이라고 우기기도 힘들텐데...
잃어버린 사람은 잃어버릴듯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손 안대고 그냥 두면 찾아갑니다.
35만원이 있었다는 증거부터 보여달라해야. 증거도 없이 우기깅
만약 증거 있으면 어쩔....ㅎㄷ
그거에다가 주인한테 가기까지 나만 만졌다는 증거를 대라 해야
일단 빠져나가고 다신 안도와주면 됨
이것은 분실자가 너무했다
분실자가 아니라 CCTV앞에 미끼놓고 간사람이죠..
이경험 있음 동생이 지갑찾아주니 10만원
어디갔냐고 ㅎ
35만원의 유무부터 증명해야하죠.
일단 분실시 그돈이 있었는걸 증명해보라고하세
길지도 않은 본문 안 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