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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꺼 먹었는데 왜들 난리인지 참내 원
헐~ 말을 왜 그렇게...
미....칀...
ㄷㄷㄷㄷㄷ
안주로 먹었다는 또 뭔가 기자양반
이런식으로 분란을
기사 내용에 있네요. 인근농장에서 지인들과 술안주로 ㄷㄷㄷㄷㄷ
옛날에 학교 다닐때
우리 학교도 모 동아리에서 키우는 유명한 개가 있었는데
걔 이름이
한그릇 이었음 -_- ㅋㅋㅋㅋㅋ
어디학교에요?
잡아먹진 않았어요.
그냥 이름이 한그릇 이었고
매년 복날때마다
한그릇 올해도 무사히 넘겼다 ㅋㅋㅋㅋㅋ
이러긴 하더라만 -_- ;;;;
미화원이 키우던 개랍니다...
똥한번안치운사람들이 말이 많네요....
졸라 ㅂㅅㄴ 들이구만... 그렇게 지랄들 할거면 지들이 키우지 그랬냐. 지들이 키우기는 싫고. 없어지고나서 저 지랄 떠는거면.. 어이 화성으로 날라갔음.
처음엔 뭐 이런...하며 생각했지만
개주인인 맘대로 했다면....음...경찰수사거리가 될까 싶네요...
사람이랑 개랑 같이 살면 사람이 피해를 좀 보는거죠 개가 개잡아 먹는거야 어쩔수 없는거고
위생상 안좋을 것 같은데 ㄷㄷ
미화원 똥 받아서 묻어주지 그랬어..
오래전 수원여대 학생증까지 보여주면서 아는 언니가 급하게 대타로 불러서 오늘만 알바 뛴다던 그녀가 생각나네....
룸 알바 뛴다고 하는 새내기라 2차는 안갈줄만 알았는데....허허...
비싼 돈들여 대학보내놨더니 개추모하는데 열정을 쏟고있네....
개를 데려오고 돌본건 미화원
개 무섭다고 치우라고 한건 학생들
개 치운건 미화원
개 입양 거부한건 학생들
개 처분한건 미화원
팩트만 보면 미화원이 정당하고 학생들이 틀린 겁니다.
감정에 휩쓸려 이성을 읿은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하여간 펫충 페미충 아주 정신줄을 놨네요.
펫충과 페미충이 하나로 합쳐졌으니 펫미충인가ㅋ
아니 개인적으로 저 미화원에게 불만을 가질 수는 있는데 공식적 사과를 요청하는건 존나 어이없네.
자기 반려견도 아닌데, 왜 저리 난리야.
그럼 애초부터 자기가 데려다 키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