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냄새 난다는 말에 운동선수들 대응.jpg

박찬호 선수는
마늘냄새 난다고 뭐라해서
치즈 엄청먹고
니들은 이런냄새나! 라고 했다죠..

마늘 들어간 음식 먹으면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긴해요.
재미있는건 마늘이 유독 향이 강해서 그렇지 마늘뿐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이 그렇다는거.
핫도그에 머스타드 소스 왕창 뿌려서 먹으면 몸에서 머스타드 냄새남 ㅋ

그거 아십니까? 유럽인들한테서 누린내 납니다.
차라리 코에 마늘을 넣고 다니고 말지 싶게 엄청 역겹습니다.

울나라가 마늘을 엄청 먹어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85619&s_no=1585619&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B%A7%88%EB%8A%98
에전에 오유에서 본글이에요!
실제로 마늘냄새가 나긴 하겠지만 저렇게 조롱할정도는 아니고
조롱을 하기위한 트집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딸기를 매일 먹으면 딸기향이 나려나?
뭐 이런이야기는 있었음 섹슈 하기전에 남자가 바나나 또는 파인애플을 욜라게 먹고 꽁기꽁기 하면 여성이 남자의 거기를 꽁기꽁기 할때
그나마 괜찮다고.
삼겹살에 쏘주 같은거 먹고 꽁기꽁기 하면 여자가 싫어한다고....
그래서 여자들이 나를 싫어하나... 바나나를 먹어볼까? 아....... 오징어라 그런거구나.

어릴땐 마늘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생마늘이 그리 좋네요ㅋㅋ 아몰랑 마늘최고

외국인들은 실제로 한국사람 보면 마늘냄새 나긴 한다고 하더라고요.
전 전혀 모르겠던데;
근데 마늘 냄새 얼마나 나는진 모르겠지만 걔들 암내가 더 심할듯요...

여고생한테  떡튀순 냄새난다는게 그런거군

그 마늘냄새가 스컹크 냄새랑 비슷하다는 글을 본거같음
그래서 한국인들은 스컹크 냄새맡아도 벌 감흥없다고...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18#_enliple

외국 생활 몇년 하느라 마늘끓었다가 한국오면 냄새나요. 원래 자기냄새는 자기가 맡기어려워서. 간만에 일본가면 간장냄새나는거 같고 이탈리아 친구 오래간만에 보면 풀내(아마 올리브때문인가) 중국은뭐 말할것도 없고 서로 조심해야한다고봐요. 암만 이야기 해도. 간단히 중국애한테 너 냄새남 하면 중국애가 너도남 이런 느낌

근데 외국에 있느라 몇달 김치도 못 먹고 한국음식 못 먹다가 한국인 만나면 한국인 특유의 냄새가 나긴 나요.
근데 내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냄새가 있다, 정도였지 (불쾌한)냄새가 난다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외국인들 코에는 익숙치않은 냄새라 신경쓰일거같긴해요.
전 세계사람 만나본건 아니지만 일본인 빼고는 중국인도 서양인도 아랍인도 특유의 냄새는 있드라구요.

데오드란트 없으면 일상생활 자체가 안되는 것들이 하여간에 ㅋ

본인들 썩는 우유냄새 나는 건 알고 씨부리나 ㅋㅋ

김치냄새, 마늘 냄새는 몸에서 난다기 보다 옷에 밴 냄새가 더 많을 거예요........예를 들어, 김치 찌개를 끓여 먹은 자리에 코트가 있었다든지...그 옷을 입고 지하철을 탔다든지...

박주호의 박력이 주제 같은데 왜 다들 ㅋㅋㅋㅋㅋ

마늘은 고대 이집트, 로마에서부터도 향신료와 약재로 써왔으며, 남유럽, 지중해연안, 중동, 동아시아에서 필수 요리재로사용됩니다. 수천년째 사랑받고 있죠. 하지만 영국은 역사적으로 마늘을 사용한 전통요리법이 알려진게 거의 없다고합니다. 그게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까지 이어졌을거라봅니다.

마늘을 통째로 유리병에 넣고 뚜껑닫아 20초간 흔들면 쉽게 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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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데 여기애들도 마늘만먹으면 다음날 마늘냄새난다고.....
한국인만그런건아니구..
제 독일인친구는 한국음식을 사랑하고 즐겨먹는데 ,한국에서 지내다 얼마간 고향으로갔더니 엄마가
아이고 나 아들한테  한국인냄새가 나네!
라고했다고하네요.ㅋㅋㅋ

왠만해선 마늘냄새가 안나는데 집에서 배인 냄새일꺼예요.
어제 김치 먹고 저녁에 운동가서 상대방한테 미리 사과 하고 시작했는데.
안먹다가 한번씩 먹으면 몸에서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ㅎㅎ 적어도 요즘엔 그래도 이런 인식/차별이 많이 없어진것같은게 느껴져요. 주변에도 (북미) 마늘 많이 먹고, 샌프란에는 stinking roses 라는 마늘로 온갖요리를 다하는 (아이스크림까지) 음식점도 꽤나 유명하고요. 참고로 아이스크림은 마늘맛이 너무 강해서 저도 몇입 못먹었어요.ㅋㅋ

암내보단 차라리 마늘향이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나요. 안 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요.
일년 마늘 들어간 거 안 먹었어요.
느껴져요. 해보시기 어렵겠지만, 해보시면 알 거에요.
나요.

유럽새끼들 갈릭브레드 처먹는거 눈에 띄기만 해봐라

미국, 이탈리아도 마늘 많이 먹기로는 순위권인데ㅋㅋㅋ

서양인에게 나는건 우리가 흔히아는 암내라고하죠? 그거 심해요
한국인은 대체로 암내가 안나서 서양인이 놀래요
한국인들은 데오드란트가 거의 필요가 없는 사람이 많죠
이 암내를 치즈냄새니 이런거랑 헷갈려 많이 하시더라고요
나이든 사람들은 노린내 난다고도 하고요

마늘냄새만의 문제가 아니죠
그 나라와 민족 전체를 깔보는 거니까

마테라치는 그냥 dog새끼라서 그래요.
왜냐하면 유럽에서 이탈리아 사람들 마늘냄새 난다고 놀릴 정도로 이탈리아인들 마늘 많이 먹어요.
마늘냄새가 전혀 이상하지 않을 이탈리아인인 마테라치는 그냥 인종차별 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겁니다.

1 나도 이말 할랬어요. 이탈리아 사람들 마늘 진짜 많이 먹고 지들이 먹는 치즈에서(특히 블루치즈 계열) 냄새 많이 나는거도 알아요. 멸치젓(?) 피자도있고 음식냄새로 지지는 않음. 대신 자뻑이랑 뭔가 민족주의같은게 있어서 친구아이가~ 하면서 친하게 지내다가도 축구경기에서 만나서 진 나라애들하고 당분간 말 안함 ㅇㅅㅇ;;;

서양인 암내랑 노린내에 비할까요...진짜...편두통 와서 죽는줄...

마늘 바게트 먹은 프랑스인 .. 어리둥절...
세계 어딜가나 다진 마늘은 식료품 코너에 있습니다.

이탈리아....
알리오 올리오 니네꺼 아니냥

불곰국 성님들 지나가면 암내에서 보드카 냄새남 ㅋㅋㅋㅋㅋ

현실은 우리나라만큼 몸에서 나는 냄새에 민감한 나라도 없습니다.
어지간하면 거의 10명에 9은 향수를 쓰고 있지 않나요? 애초에 아시아권에서 몸에 제일 냄새 없는 민족인데도

미개한 백인종 새퀴들

으 백인들 암내 지림 ㅜㅜㅜ 어우 ㅜ

미국 처음 가서 화장실 갔다가 토했어요
진짜 들어가자마자 토함

지들도 갈릭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