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브 쓰론은 초반 시즌은 판타지라 보기 어렵고
후반 가도 판타지 요소를 놓고 보면 반지제왕 발끗도 따라가기 어렵다
걍 중세삘 정치 잔혹극에 지나지 않음 판타지라기에 애매한 정도
물개마왕2019/06/11 19:33
시즌 1 부터 용이 떡 !!!
루리웹-28273630052019/06/11 19:35
시즌1:소문난거 처럼 그렇게 까지 재밌진 않은데?
시즌2:음 이제 좀 볼만하네
시즌3:호오? 재밌는데? ㅋㅋ
시즌4:와 x발 개핵잼
시즌5:끄아아아아앙 빨리 x발 다음시즌 내놔 !
시즌6:헉헉 다음시즌 빨리 제발
시즌7:오오 드디어 끝이 보인다 도대체 이 대작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시즌8:
괴모노2019/06/11 19:43
용은 무슨 비둘기 수준이지
스트레아2019/06/11 19:46
비빌려다가 비빔당해버림
브루저2019/06/11 19:24
워크는 아직도 무소식이네
쓰랄이 응애해서 어떻게 됐는지는 나와줘야지
짚으로만든개2019/06/11 19:25
에그 괴물새끼가 있네! 하면서 강에 다시
버렸다네요
용고릴라문어이글2019/06/11 19:27
별거 아닌거같은데 이상하게 빵터지네 ㄲㄲ
작은태양의 개미2019/06/11 19:26
나디아 연대기도 비빌뻔했는데
아기오리꽥꽥2019/06/11 19:34
애초에 원작 자체가 저연령층 타깃으로 나온 스토리라 성인들에겐 다소 유치해보였음.
마라미리냐2019/06/11 20:14
그거야 타겟이 애들이었으니깐 어쩔수 없지
마구니2019/06/11 22:35
나니아 연대기는 형태만 동화지 내용이나 메타포는 애들용이 아닌데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6/11 22:39
근데 제작자, 투자자는 눈에 번쩍 보이는 걸 원했을 거 같음.
원작보고 영화보니까 감독이나 시나리오작가, 프로듀서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이던데
아기오리꽥꽥2019/06/11 22:49
기독교적 세계관에 무지하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애들용 맞음. CS루이스가 조카딸인가한테 들려주기 위해 쓰기 시작한 스토리였고 마지막장에서 나오는 교훈도 '너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잘 믿으렴'이었음.
루리웹-10718033862019/06/11 23:02
기승전 사자짱
에뮤군2019/06/11 19:27
반지제왕 1편보다 지루해서 잤는데...
마피아32019/06/11 19:47
1편 초반부가 조금 지루하긴했음. 책으로 읽을때도 초반은 읽기 힘들었거든 책반절이 세계관얘기라서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6/11 22:40
1편 극장에서 보고 나오는데 저 앞에 커플 중 여자가 뾰족한 말투로 ‘그러니까 해리포터 보쟀잖아’ 막 그런 기억이 남
6552232019/06/11 19:28
지금봐도 지리던데ㅋㅋ
方外士2019/06/11 19:29
판타지 영화의 표준 모델이자 정점을 동시에 찍어버렸으니...
JuiceRed2019/06/11 19:30
어릴땐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왜 해리포터는 영화로 상 별로 못받고 반지의 제왕이 다 싹쓸이 했는지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런걸 누가 이겨...
프레토리아2019/06/11 19:31
시대를 잘 만난것도 있겠지..
지금나왔으면 누구는 흑인되고, 누구는 게이됬을지도...
히프2019/06/11 19:32
진짜 이게 어떻게 2000년대 초반 영화냐 ㅋㅋㅋ 기술력이 업그레이드됬으면 그에맞는 퀄리티를 뽑아내야되는게 아닌가 솔직히 반지의제왕 전쟁씬은 마블영화도 못비빔 ㅋㅋ
괴도키드2019/06/11 19:35
사실 이 영화 처음 1편 나왔을 때는 한국 사람들 원작도 전혀 모르고 거기다가 1~3탄 시리즈 물이라는걸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영화 마지막 장면 보고 엔딩이 머이래. 이랬던 반응이 대부분.
근데 2편 나오자마자 부왁 하고
3편 나오자 질질 싸고 전설이 되었다는 후문.
센베이2019/06/11 19:39
개인적으로는 소설 3부작으로 출간된거 봤던터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봄.
1편은 워낙 스케일 큰 씬 나올 게 없기도 했지만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는게 사실인데 2편부턴 어후...
Ruinos2019/06/11 20:15
"로한의 기병이여!" 관객들 이미부왘...
키넨시스2019/06/11 19:36
정말 어릴때 봐서 스토리는 몰랐지만 개 쩌는건 느꼈었는데 왜 아직도 이걸 아무도 못뛰어 넘냐... 그만큼 명작이란거겠지만
Ump45찌찌 그리폰체고찌찌2019/06/11 19:36
이건 진짜 지금다시봐도 개지림
레몬대기2019/06/11 19:37
현역으로 이걸 봐서 좋았음.
루리웹-28273630052019/06/11 19:38
참고로 역대급 제작비로 미드 제작중 (반지의 제왕 이야기 말고 세계관내의 다른 이야기)
아라곤 일대기나 실마릴리온이 가능성 높다고 함
제발 반지의 제왕이 1위에서 내려오는 날을 봤으면 좋겠어... 어떻게 그 많은 영화들이 반지의 제왕에게 비비지를 못하냐? 그것도 거진 15년 넘게.
스텔라리스2019/06/11 19:58
유럽에서는 아바타가 갑 아님?
만능2019/06/11 20:02
왠지 나의 적은 나 자신 이 될거같네. 시간이 흘러 다른 감독의 반지의 제왕 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6/11 22:43
호빗도 괜찮다고 해서 봤는데
너무 실망이었음.
이게 다 반지의 제왕 때문이다.
뭘 봐도 심드렁해
2019/06/11 22:56
앞으로 100년간은 반지의 제왕 뛰어넘는 판타지 영화 없지 않을까싶음
뛰어난 감독, 환상적인 장면을 구현할 기술과 돈, 상당한 분량을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절히 분할해서 개봉하도록 허락해주는 제작사는 항상 있을지 몰라도 긴시간동안 사랑받아온 최고의 원작 소설은 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니까
루리웹-13977519052019/06/11 23:07
중학교때 대여점에서 빌려보고 영화로 보는데
어?! 원작이랑 다르네!!! 라고 했다가 2~3편보면서 그저 우와~ 소리만...
드라마쪽에선
왕좌의 게임이 비벼 질 뻔 하다가
혼자 비벼짐
새로운 판타지영화는 반드시 반지의 제왕과 비교를 당하지
혼자 비벼지고 쓰레통으로 골인까지 완벽한 마무리
멈춰있어도 따라오질 못함...
에그 괴물새끼가 있네! 하면서 강에 다시
버렸다네요
새로운 판타지영화는 반드시 반지의 제왕과 비교를 당하지
한 10년 후에는 영화계 오파츠라고 부를 걸
영원히 내려올일 없을듯
멈춰있어도 따라오질 못함...
멈춰있는 위치가 너무 멀자나 일단
정상에 앉아서 내려보고 있음 ㅋㅋ
드라마쪽에선
왕좌의 게임이 비벼 질 뻔 하다가
혼자 비벼짐
혼자 비벼지고 쓰레통으로 골인까지 완벽한 마무리
쓰벌 시즌 3~4까지는 그래도 역대급이었는데...
보비기라도 하지
하다못해 마무리라도 평타쳤으면 괜찮았을텐데...도대체가;
게임 오브 쓰론은 초반 시즌은 판타지라 보기 어렵고
후반 가도 판타지 요소를 놓고 보면 반지제왕 발끗도 따라가기 어렵다
걍 중세삘 정치 잔혹극에 지나지 않음 판타지라기에 애매한 정도
시즌 1 부터 용이 떡 !!!
시즌1:소문난거 처럼 그렇게 까지 재밌진 않은데?
시즌2:음 이제 좀 볼만하네
시즌3:호오? 재밌는데? ㅋㅋ
시즌4:와 x발 개핵잼
시즌5:끄아아아아앙 빨리 x발 다음시즌 내놔 !
시즌6:헉헉 다음시즌 빨리 제발
시즌7:오오 드디어 끝이 보인다 도대체 이 대작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
시즌8:
용은 무슨 비둘기 수준이지
비빌려다가 비빔당해버림
워크는 아직도 무소식이네
쓰랄이 응애해서 어떻게 됐는지는 나와줘야지
에그 괴물새끼가 있네! 하면서 강에 다시
버렸다네요
별거 아닌거같은데 이상하게 빵터지네 ㄲㄲ
나디아 연대기도 비빌뻔했는데
애초에 원작 자체가 저연령층 타깃으로 나온 스토리라 성인들에겐 다소 유치해보였음.
그거야 타겟이 애들이었으니깐 어쩔수 없지
나니아 연대기는 형태만 동화지 내용이나 메타포는 애들용이 아닌데
근데 제작자, 투자자는 눈에 번쩍 보이는 걸 원했을 거 같음.
원작보고 영화보니까 감독이나 시나리오작가, 프로듀서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이던데
기독교적 세계관에 무지하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애들용 맞음. CS루이스가 조카딸인가한테 들려주기 위해 쓰기 시작한 스토리였고 마지막장에서 나오는 교훈도 '너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잘 믿으렴'이었음.
기승전 사자짱
반지제왕 1편보다 지루해서 잤는데...
1편 초반부가 조금 지루하긴했음. 책으로 읽을때도 초반은 읽기 힘들었거든 책반절이 세계관얘기라서
1편 극장에서 보고 나오는데 저 앞에 커플 중 여자가 뾰족한 말투로 ‘그러니까 해리포터 보쟀잖아’ 막 그런 기억이 남
지금봐도 지리던데ㅋㅋ
판타지 영화의 표준 모델이자 정점을 동시에 찍어버렸으니...
어릴땐 해리포터를 좋아해서 왜 해리포터는 영화로 상 별로 못받고 반지의 제왕이 다 싹쓸이 했는지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런걸 누가 이겨...
시대를 잘 만난것도 있겠지..
지금나왔으면 누구는 흑인되고, 누구는 게이됬을지도...
진짜 이게 어떻게 2000년대 초반 영화냐 ㅋㅋㅋ 기술력이 업그레이드됬으면 그에맞는 퀄리티를 뽑아내야되는게 아닌가 솔직히 반지의제왕 전쟁씬은 마블영화도 못비빔 ㅋㅋ
사실 이 영화 처음 1편 나왔을 때는 한국 사람들 원작도 전혀 모르고 거기다가 1~3탄 시리즈 물이라는걸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영화 마지막 장면 보고 엔딩이 머이래. 이랬던 반응이 대부분.
근데 2편 나오자마자 부왁 하고
3편 나오자 질질 싸고 전설이 되었다는 후문.
개인적으로는 소설 3부작으로 출간된거 봤던터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봄.
1편은 워낙 스케일 큰 씬 나올 게 없기도 했지만 조금 지루한 부분도 있는게 사실인데 2편부턴 어후...
"로한의 기병이여!" 관객들 이미부왘...
정말 어릴때 봐서 스토리는 몰랐지만 개 쩌는건 느꼈었는데 왜 아직도 이걸 아무도 못뛰어 넘냐... 그만큼 명작이란거겠지만
이건 진짜 지금다시봐도 개지림
현역으로 이걸 봐서 좋았음.
참고로 역대급 제작비로 미드 제작중 (반지의 제왕 이야기 말고 세계관내의 다른 이야기)
아라곤 일대기나 실마릴리온이 가능성 높다고 함
그리고 왕좌도 프리퀄 만들수도 있다고 함
근데 이건 확정난건 아닌거 같아서..
솔직히 로히림 차징은 앞으로 그 어떤 판타지 영화가 나와도 비비기 힘들걸
심지어 같은 감독이 같은 세계관으로 영화 만들어도 비교당함
피터잭슨 진심 2000년 초반에 어떻게 저렇게 쩌는걸 만들었지
반지의 제왕은 1편 때도 화제거리였음. 초딩들이 놀이터에서 사루만 따라하면서 노는게 엊그제 같았는디
내려올법도한데 죽어도안내려오네
같은세계관도 비비기힘든 영화
다섯군대 전투인데
로한전투보다 못한 스케일
제발 반지의 제왕이 1위에서 내려오는 날을 봤으면 좋겠어... 어떻게 그 많은 영화들이 반지의 제왕에게 비비지를 못하냐? 그것도 거진 15년 넘게.
유럽에서는 아바타가 갑 아님?
왠지 나의 적은 나 자신 이 될거같네. 시간이 흘러 다른 감독의 반지의 제왕 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호빗도 괜찮다고 해서 봤는데
너무 실망이었음.
이게 다 반지의 제왕 때문이다.
뭘 봐도 심드렁해
앞으로 100년간은 반지의 제왕 뛰어넘는 판타지 영화 없지 않을까싶음
뛰어난 감독, 환상적인 장면을 구현할 기술과 돈, 상당한 분량을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절히 분할해서 개봉하도록 허락해주는 제작사는 항상 있을지 몰라도 긴시간동안 사랑받아온 최고의 원작 소설은 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니까
중학교때 대여점에서 빌려보고 영화로 보는데
어?! 원작이랑 다르네!!! 라고 했다가 2~3편보면서 그저 우와~ 소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