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저게 진짜면 연 끊고 본인 인생 택하는게 옳지도 모른다
사람에 따라 아무리 구래도 부모인데 하는 사람도 잇겟지만
인생 내리막2019/06/11 14:43
아....문자 부분 까지만 봤었는데
실제로는 그런일이......
9급은 최저임금도 안되는데 고생이 많군
BakerStreet221B2019/06/11 14:48
욕은 자제하자고 하잖아
이쿠파파2019/06/11 14:42
9급합격한것도 용하네
박수짝짝박수짝짝2019/06/11 14:44
엄청 외진 시골이었던걸로 기억..
루리웹-89317889712019/06/11 15:29
진짜 촌동네는 기술직중에서 평균낮은데는 합격커트라인이 40후반~50초반인데도 생각보다 보기어렵지않음 진짜 4지선다문제에서 평균50이면 기본기조금+적지않은운으로 받는수준이니까 실력도실력이지만 평균이 비정상적으로 낮은데는 거의 운쌈이라고봐도 되지
프라먀2019/06/11 14:43
욕은 자제하래
월급맛있쩡2019/06/11 14:44
나도 읽었는데... 진짜... 참...
박수짝짝박수짝짝2019/06/11 14:43
진정한 효자라면 돈 안드리는게 맞는거같아
silversys2019/06/11 14:43
남 가정사라 뭐라말은 못하겠지만 힘쇼
Rose2019/06/11 14:43
너무 착하내..씁쓸하구먼..
인생 내리막2019/06/11 14:43
아....문자 부분 까지만 봤었는데
실제로는 그런일이......
9급은 최저임금도 안되는데 고생이 많군
우린굉장해2019/06/11 14:46
나랑 환경은 비슷한데 난 사기업이고 쟤는 공무원이네.
월급은 공무원보단 더 많아서 난 돈은 모으긴 하는데
매년 어머니쪽으로 천 아버지쪽으로 천정도 나가서 결혼은 포기하고 나중에 박스 줍고 살지 않게 돈모으고있는데
우울한 잔해2019/06/11 14:46
후 열심히 사시네
제로보드2019/06/11 14:47
양치를 일주일에 한번하신다고???
제로보드2019/06/11 14:47
중국인인가?
BakerStreet221B2019/06/11 14:48
욕은 자제하자고 하잖아
제로보드2019/06/11 14:49
앗 나도 모르게 그만..
일해라심슨2019/06/11 14:52
옛날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들 꽤 많음. 시골이면 더할거고...사실 하루 양치 세번 하기 시작한건 얼마 안됨
쿠마포잉2019/06/11 14:53
으이그! 이눔!
마르실밥2019/06/11 14:53
삭제해라 애송이
제로보드2019/06/11 14:54
째송합니다 째성합니다ㅠㅠ
세이햐2019/06/11 14:48
냉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저게 진짜면 연 끊고 본인 인생 택하는게 옳지도 모른다
사람에 따라 아무리 구래도 부모인데 하는 사람도 잇겟지만
케장사생팬2019/06/11 14:59
사람 마음이 그렇게 쑥쑥 잘라지면 얼마나 좋겠어
글쓴이도 아버지가 사채 끌어다 써서 연 끊었다가 사과해서 다시 잡았대잖아
루리웹-80212696942019/06/11 17:24
그냥 본인 선택임. 부모님이랑 어떻게 살아왔는지 본인 밖에 모르는데. 애초에 글도 조언얻기보다는 그냥 힘들다고 말하고 싶어서 쓴 글인듯
루리웹-719049357642019/06/11 14:49
학자금 나랑 비슷하게 남았네
나루 나루2019/06/11 14:50
착하게 손해보고 사네... 언젠가 그 손해도 가볍게 넘길 만큼 잘 살기를 빌 뿐이다.
아마노 히나2019/06/11 14:50
진짜 아파서 주는거라면 모를까
자식에게 거짓말 까지 하면서 도박하고 계집질하는데 돈주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죄수번호-7457050442019/06/11 14: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렉스ʕ⊙ᴥ⊙ʔ2019/06/11 14:51
에휴
하와와와기부니조아여2019/06/11 14:51
답이 없네...
AquaStellar2019/06/11 14:51
진짜 사회에서 말하는 것만큼 공무원 추가 수당도 마구 나오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9급은 기본임금 자체가 최저임금보다 낮아서 미달분을 오히려 국가에서 추가 보조해주고 있음
연금보고 한다는 것도 이미 한번 개혁해서 이미 은퇴한 공무원들은 진짜 완벽하게 노후준비 되는데 비해
지금 수백대일 경쟁률 뚫고 임용되는 9급들은 제대로 된 연금도 못받을 지경, 워라밸도 옛말이지 주변에 7~9급 공무원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9 to 6 이 아니라 6 to 9 는 예삿일에 주말출근, 주말행사동원도 다 하니까
GlelG2019/06/11 16:27
연금 초창기 장미빛일 때 받은 사람이 대박이지...진짜 지금하고 비교하면 많이 받더라.
공무원 연금은 정권 한 번 바뀌면 이제 박살 날 듯.
앗쵸우2019/06/11 14:52
힘내라 임마..
루리웹-10558102022019/06/11 14:53
강제로 태어나서 노예행
역시 로또당첨되면 가족한테 숨기는게 답이다
마르실밥2019/06/11 14:54
새끼 열심히 살아라 눈물날라그르네 시발
현자시간2019/06/11 14:54
아 진짜 눈물나려고그러네
마하루비2019/06/11 14:57
평생 혼자 살꺼면 모르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선택해야 해.
집에 보내는걸 멈추던지, 아니면 결혼을 포기하던지.
아키아르2019/06/11 14:57
언젠가 돌아오겠지... 도리를 다하는 사람이니까 잘됐으면 좋겠다
감동브레이커2019/06/11 14:58
그래도 아버지라고 용돈 드리네..
참...가족이란게...참 그렇다...
하이랄2019/06/11 14:58
다방녀 조나 패버리고 합의금 주는게 더 싸겠다
케장사생팬2019/06/11 14:59
지금 다방녀 족쳐도 다음 다방녀에 넘어갈걸?
하이랄2019/06/11 15:14
시골에 저사람 작업하면 아들새끼가 와서 사람패더라 소문나면 아버지 안받음
케장사생팬2019/06/11 15:18
사채까지 끌어다 쓸 사람이면 진짜 하다못해 인방 별창한테라도 꼬라박을 사람임
나카노 요츠바2019/06/11 14:58
이건 자식 된 도리가 아닌데
[?]R-iddle-R[?]2019/06/11 14:58
이래도 의무부양입니까?
왜그리심각해?2019/06/11 14:59
직접적인 욕은 안하겠다만
제일 나쁜 부모 중 하나네
자식 등골 빼먹는것 자식도 마찬가지로
부모 등골 빼먹으면 안되는거지만
거짓말 해가면서 아들 돈 야금야금 타먹고
자기 아들 미래 생각해주는 부모라면
저런 짓 하긋나?
진짜로 아파서 혹은 생활이 안되서 그런거라면
몰라도 버젓히 거짓말인게 어머니를 통해서
다 확인 됐으니... 참 답이 없다..
저런 부모들은 인연 끊는게 정답이다
Lostel2019/06/11 15:02
외국은 독립 잘만하던데 우리나라만 유독 못끊는건 뭘까 정때문에 그런가
로리로리브로리2019/06/11 15:04
왜곡된 유교사상이지 뭐
초기캐릭터2019/06/11 15:05
사람 사는 곳 똑같음. 외국이라고 독립하면 완전 남처럼 지내는줄 아남
루리웹-00683990322019/06/11 17:57
외국도 옛날 얘기지 요즘 대학 안간애들 취업도 흐지부지 집은 비싸 싶어서 부모집에 들러붙어 사는애들이 지천임
룬나이츠2019/06/11 15:05
9급이면 10년 이상 보고 가면 다른일 하는거 보다 나을지도 모르지..
아스포데2019/06/11 15:05
힘내라ㄷㄷ
songfore2019/06/11 15:05
서로 잘못하고 있는거네
모던272019/06/11 15:07
아니.. 뭐.. 그래.. 니도 생각이 있겠지.. 감놔라 배놔라 안한다 힘내라
딥♂다크♂판타지2019/06/11 15:07
얼마전 보배드림 사기 보고나니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의심부터 하는 내가 밉다..
게이2019/06/11 15:07
효자가 효도르로 변해도 무죄인데..
타임트랙2019/06/11 15:08
내 생각엔... 저건 착한게 아니야. 무른거지...
그린버그2019/06/11 15:12
저러다 결국 더 심해져서 파국임
둘다 잘못하고있음
호에에에슬픈거시야요2019/06/11 15:13
이건 ㅇㅈ한다
솔직히 연끊고싶지만..
가족..부모라..힘들다
양배추슬라이스2019/06/11 15:17
예전에 티비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조언해준적 있는데
저렇게 사는건 문제해결이 안되서.. 결국 개개인 모두에게 좋은일이 아니랬음.
저정도면 인생을 저당잡힌 수준인데 계속 참고살기보단 딱 정해진 얼마를 생활비로 드리는 방법 정도로 타협봤으면 좋겠다.
진보좌우파2019/06/11 15:21
나같으면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걍 나혼자 살았다... 알면서 왜퍼주냐...
펄떡펄떡2019/06/11 17:19
제발 주작이라고 해 줘
서슬달2019/06/11 17:23
대단하네 난 저런 상황에 비하면 사소하긴 하지만 그걸로도 인연 끊고 10년 넘게 연락한번 안하는데
트롬페나르2019/06/11 17:32
빈곤의 사슬을 끊어야하는데 쉽지않네
곰돌 짱2019/06/11 17:36
에휴......나랑 내 동생 보는 것 같네..... 우리 부모님은 저렇게 돈은 달라고 안하는데 농사가 많이 힘들어서 동생이랑 내가 모은 적금 전부 깨서 집에 줬음....
근데도 계속 마이너스 나고...현재는 빚까지 생김...거의 1억다되어가는 것 같고....동생이랑 나는 그냥 작은 회사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이라서 월 200도 못버는데...
돈을 모을 생각도 못하고....또래 애들은 집사고 차사는데 참....나랑 내 동생은 뚜벅충에 쩝.....어쩌다가 이래됬는지 모르겠다....씁쓸...
월급맛있쩡2019/06/11 18:18
몇년차인데 월200이 안되 이직고려 해봤어?
월급맛있쩡2019/06/11 18:19
아 비꼬거나 그런게 아니라 나같은경우는 이직하면서 연봉 올린 경우라
갈비냠냠2019/06/11 18:19
진짜 독하게 마음 먹고 돈 모아야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데... 상화이 어렵지만 힘내서 버텨!
태글2019/06/11 17:51
왜 그러니
Nickel2019/06/11 18:13
나같으면 ..다방네지 한테 퍼주는사실 알자마자 손절했을뜻;; 그래도 부모라는 사람이 아버지는 깔끔하게 손절하고 어머니만 대리고 나올꺼같다
9급합격한것도 용하네
진정한 효자라면 돈 안드리는게 맞는거같아
냉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저게 진짜면 연 끊고 본인 인생 택하는게 옳지도 모른다
사람에 따라 아무리 구래도 부모인데 하는 사람도 잇겟지만
아....문자 부분 까지만 봤었는데
실제로는 그런일이......
9급은 최저임금도 안되는데 고생이 많군
욕은 자제하자고 하잖아
9급합격한것도 용하네
엄청 외진 시골이었던걸로 기억..
진짜 촌동네는 기술직중에서 평균낮은데는 합격커트라인이 40후반~50초반인데도 생각보다 보기어렵지않음 진짜 4지선다문제에서 평균50이면 기본기조금+적지않은운으로 받는수준이니까 실력도실력이지만 평균이 비정상적으로 낮은데는 거의 운쌈이라고봐도 되지
욕은 자제하래
나도 읽었는데... 진짜... 참...
진정한 효자라면 돈 안드리는게 맞는거같아
남 가정사라 뭐라말은 못하겠지만 힘쇼
너무 착하내..씁쓸하구먼..
아....문자 부분 까지만 봤었는데
실제로는 그런일이......
9급은 최저임금도 안되는데 고생이 많군
나랑 환경은 비슷한데 난 사기업이고 쟤는 공무원이네.
월급은 공무원보단 더 많아서 난 돈은 모으긴 하는데
매년 어머니쪽으로 천 아버지쪽으로 천정도 나가서 결혼은 포기하고 나중에 박스 줍고 살지 않게 돈모으고있는데
후 열심히 사시네
양치를 일주일에 한번하신다고???
중국인인가?
욕은 자제하자고 하잖아
앗 나도 모르게 그만..
옛날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들 꽤 많음. 시골이면 더할거고...사실 하루 양치 세번 하기 시작한건 얼마 안됨
으이그! 이눔!
삭제해라 애송이
째송합니다 째성합니다ㅠㅠ
냉정하게 들릴지 몰라도
저게 진짜면 연 끊고 본인 인생 택하는게 옳지도 모른다
사람에 따라 아무리 구래도 부모인데 하는 사람도 잇겟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쑥쑥 잘라지면 얼마나 좋겠어
글쓴이도 아버지가 사채 끌어다 써서 연 끊었다가 사과해서 다시 잡았대잖아
그냥 본인 선택임. 부모님이랑 어떻게 살아왔는지 본인 밖에 모르는데. 애초에 글도 조언얻기보다는 그냥 힘들다고 말하고 싶어서 쓴 글인듯
학자금 나랑 비슷하게 남았네
착하게 손해보고 사네... 언젠가 그 손해도 가볍게 넘길 만큼 잘 살기를 빌 뿐이다.
진짜 아파서 주는거라면 모를까
자식에게 거짓말 까지 하면서 도박하고 계집질하는데 돈주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휴
답이 없네...
진짜 사회에서 말하는 것만큼 공무원 추가 수당도 마구 나오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9급은 기본임금 자체가 최저임금보다 낮아서 미달분을 오히려 국가에서 추가 보조해주고 있음
연금보고 한다는 것도 이미 한번 개혁해서 이미 은퇴한 공무원들은 진짜 완벽하게 노후준비 되는데 비해
지금 수백대일 경쟁률 뚫고 임용되는 9급들은 제대로 된 연금도 못받을 지경, 워라밸도 옛말이지 주변에 7~9급 공무원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9 to 6 이 아니라 6 to 9 는 예삿일에 주말출근, 주말행사동원도 다 하니까
연금 초창기 장미빛일 때 받은 사람이 대박이지...진짜 지금하고 비교하면 많이 받더라.
공무원 연금은 정권 한 번 바뀌면 이제 박살 날 듯.
힘내라 임마..
강제로 태어나서 노예행
역시 로또당첨되면 가족한테 숨기는게 답이다
새끼 열심히 살아라 눈물날라그르네 시발
아 진짜 눈물나려고그러네
평생 혼자 살꺼면 모르겠지만 그런거 아니면 선택해야 해.
집에 보내는걸 멈추던지, 아니면 결혼을 포기하던지.
언젠가 돌아오겠지... 도리를 다하는 사람이니까 잘됐으면 좋겠다
그래도 아버지라고 용돈 드리네..
참...가족이란게...참 그렇다...
다방녀 조나 패버리고 합의금 주는게 더 싸겠다
지금 다방녀 족쳐도 다음 다방녀에 넘어갈걸?
시골에 저사람 작업하면 아들새끼가 와서 사람패더라 소문나면 아버지 안받음
사채까지 끌어다 쓸 사람이면 진짜 하다못해 인방 별창한테라도 꼬라박을 사람임
이건 자식 된 도리가 아닌데
이래도 의무부양입니까?
직접적인 욕은 안하겠다만
제일 나쁜 부모 중 하나네
자식 등골 빼먹는것 자식도 마찬가지로
부모 등골 빼먹으면 안되는거지만
거짓말 해가면서 아들 돈 야금야금 타먹고
자기 아들 미래 생각해주는 부모라면
저런 짓 하긋나?
진짜로 아파서 혹은 생활이 안되서 그런거라면
몰라도 버젓히 거짓말인게 어머니를 통해서
다 확인 됐으니... 참 답이 없다..
저런 부모들은 인연 끊는게 정답이다
외국은 독립 잘만하던데 우리나라만 유독 못끊는건 뭘까 정때문에 그런가
왜곡된 유교사상이지 뭐
사람 사는 곳 똑같음. 외국이라고 독립하면 완전 남처럼 지내는줄 아남
외국도 옛날 얘기지 요즘 대학 안간애들 취업도 흐지부지 집은 비싸 싶어서 부모집에 들러붙어 사는애들이 지천임
9급이면 10년 이상 보고 가면 다른일 하는거 보다 나을지도 모르지..
힘내라ㄷㄷ
서로 잘못하고 있는거네
아니.. 뭐.. 그래.. 니도 생각이 있겠지.. 감놔라 배놔라 안한다 힘내라
얼마전 보배드림 사기 보고나니 이런거 올라올때마다 의심부터 하는 내가 밉다..
효자가 효도르로 변해도 무죄인데..
내 생각엔... 저건 착한게 아니야. 무른거지...
저러다 결국 더 심해져서 파국임
둘다 잘못하고있음
이건 ㅇㅈ한다
솔직히 연끊고싶지만..
가족..부모라..힘들다
예전에 티비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조언해준적 있는데
저렇게 사는건 문제해결이 안되서.. 결국 개개인 모두에게 좋은일이 아니랬음.
저정도면 인생을 저당잡힌 수준인데 계속 참고살기보단 딱 정해진 얼마를 생활비로 드리는 방법 정도로 타협봤으면 좋겠다.
나같으면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걍 나혼자 살았다... 알면서 왜퍼주냐...
제발 주작이라고 해 줘
대단하네 난 저런 상황에 비하면 사소하긴 하지만 그걸로도 인연 끊고 10년 넘게 연락한번 안하는데
빈곤의 사슬을 끊어야하는데 쉽지않네
에휴......나랑 내 동생 보는 것 같네..... 우리 부모님은 저렇게 돈은 달라고 안하는데 농사가 많이 힘들어서 동생이랑 내가 모은 적금 전부 깨서 집에 줬음....
근데도 계속 마이너스 나고...현재는 빚까지 생김...거의 1억다되어가는 것 같고....동생이랑 나는 그냥 작은 회사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이라서 월 200도 못버는데...
돈을 모을 생각도 못하고....또래 애들은 집사고 차사는데 참....나랑 내 동생은 뚜벅충에 쩝.....어쩌다가 이래됬는지 모르겠다....씁쓸...
몇년차인데 월200이 안되 이직고려 해봤어?
아 비꼬거나 그런게 아니라 나같은경우는 이직하면서 연봉 올린 경우라
진짜 독하게 마음 먹고 돈 모아야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데... 상화이 어렵지만 힘내서 버텨!
왜 그러니
나같으면 ..다방네지 한테 퍼주는사실 알자마자 손절했을뜻;; 그래도 부모라는 사람이 아버지는 깔끔하게 손절하고 어머니만 대리고 나올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