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르링입니다.
방금 쿠팡에서 지른 바티스40mm가 도착하여 이리저리 체크하는 중인데
일단 버젼이 0.1이라서 방금 0.2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LED 조리계 표시는 처임이라서 처음에 로고만 나오고 그다음 죽어버려서 고장났나
당황해 했지만 검색해보니;; 수동일때 나오며 수동일때 컨트롤해야 af 일때도 표시되게끔 되는 방법을
게시판에서 검색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접사? 능력이 별로라 생각이 들어서
제가 또 뭔가 모르는 숨겨진 버튼이나 기능 같은게 있을까 해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최대한 들이대고 (옆에 컨트롤 버튼으로 최소거리로 맞춤)
촬영한 사진입니다.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소니 영어중에 S 만 확대 되는게 아닐까 해서
그래서 뭔가 다른 방법으로 접사 하는 방법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접사튜브로 접사놀이 하던 때에는 정말 현미경까진 아니더라도
가까이 되어서 좀 실망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렌즈베이비 벨벳 56미리도 접사 기능은 이것보다 훨씬 가깝게 되는데 (그대신 렌즈코가 길게 나옴)
바티스 40mm 는 이게 한계인지
사용해보신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푸
르
링.
저도 쓰고 있지만 바티스40은 접사렌즈가 아닙니다 ㄷㄷㄷ
말씀하신 수준은 접사렌즈로 가능할 것 같구요,
표준화각대에서 접사맛을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보통 40~50cm 정도 되는 표준단렌즈 최소초점거리 고려하면 24cm는 엄청 가깝죠.
어디까지나 '들이댈 수 있는 표준단렌즈'이지, '접사용 렌즈'는 아닙니다.
아핫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술피릿님! 이제 고민해결!
워낙 숨겨진 비기 같은게 있는 렌즈라서 혹시나 해서 기대했는데
CF가 마이크로가 아니였군요 ㅠㅠ (나만의 착각)
그래도 일반 표준단렌즈 접사배율이 0.2 내외인데 비해 바티스는 0.3 정도라 매우 뛰어난 편이긴 합니다.
가격 말고는 깔 게 없는 렌즈라고 봅니다 ㅎㅎ
크기때문에 시그마 포기하고 삼양 45미리 살까하다가 접사가 된다기에 그럼 아웃포커싱이 더 잘 되긋네 해서 질렀는데 ... 그래도 짜이즈 화질 기대중입니다 ㅎㅎ
바티스 40은 접사렌즈가 아니라서 그렇죠~
이제 깨닫게 되었습니닷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