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m 상공에서 조종석 유리창이 떨어져나감.
기장 빨려나가는데 같이있던 승무원이 발목잡아서 살림.
그 광경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착륙한 부기장은 정신적충격으로 퇴사함.
회사는 최고의 퇴직금을 주면서 표창장까지 수여
그리고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함.
몇년후 복귀함.
7km 상공에서 조종석 유리창이 떨어져나감.
기장 빨려나가는데 같이있던 승무원이 발목잡아서 살림.
그 광경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착륙한 부기장은 정신적충격으로 퇴사함.
회사는 최고의 퇴직금을 주면서 표창장까지 수여
그리고 언제든지 돌아오라고 함.
몇년후 복귀함.
기장 가벼운 동상만 입고 살아남. 정작 자기는 기절해있어서 기억이 안나므로 그냥 정상적으로 복귀
더 무서운 점은 본문 끝에 영어로 기장이 생존했다고 적혀있는데 못 알아먹었다는 점이다.
사실 저거 이미 죽은줄 알고 내버리려고 했는데
"시체가 엔진에 빨려들어가면 다 뒤지는데요?"
해서 잡고있었다던데
퇴사했다 복귀한 부기장.. ㄷㄷㄷ
https://en.wikipedia.org/wiki/British_Airways_Flight_5390
The crew believed him to be dead, but Atchison told the others to keep hold of him because his body might fly into the left engine and damage it.
위키피디아 보면 기장의 머리가 수차례 비행기 동체를 강타해서 이미 죽은 줄 알았지만 부기장이 엔진에 빨려들어가 데미지를 줄까봐 계속 잡고 있으라고 했다고 증언함
찍을 시간 있으면 좀 도우라고
비행기 속도나 그런거 생각하면 함부러 잡아당겼다간 기장 찢어졌을듯
오른쪽 실제 사진하고 다리 각도가 다른거 보니 100% 재현임.
정말 무서운점은 기장이 이후 어떻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없다는점이다
기장도 복귀한걸로 암
멀쩡하게 살아남음
착륙하니까 정신 차림
더 무서운 점은 본문 끝에 영어로 기장이 생존했다고 적혀있는데 못 알아먹었다는 점이다.
승무원이 잡아서 '살림'
부기장은 이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기장은 딱히 후기가 없다는 얘기였는뎅..
저사람말은 구한다음 회사에 잘다니는지 퇴사했는지 그런 이후행적을 궁금해한것
그것보다 더 무서운 점은 사람하나 바보 만드는 게 더 쉽다는 점이다.
와...
저런 경우가 실제로 벌어지는게 신기하네..
정비 교육 들어가면 꼭 나오는거중에 하나인데
어찌된거냐면 정비사가 밤에 혼자 정비하다가 잘 안보이니까 볼트 너트를 잘못 낌
창 날라감->기장 빨려나감->다리였나 허리 벨트가 조종간에 걸림
그래서 붙잡고 쭉 감
볼트 크기가 다양한데 매뉴얼 찾아서 확인안하고 눈대중으로 비슷한것 끼웠다가 망한케이스 그래도 사망자 없었으니 다행
기장은 어떻게됨...?
오른쪽 사진은 어케찍은겨
비상 사태라서 전투기 출동 했을듯
착륙후일수도 있겟지
전투기가 사태파악하고 비행기 옆에 바짝붙힌후 사진찍은듯
사진 두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상공사고 수사대 다큐멘터리
방송분 캡쳐 샷임
재연다큐 장면
와 시발.. 졸라무섭다,.,,,,,,,,
사진은 또 어찌 찍었대 ㄷㄷ
근데 윗옷 어디감
바람에 날려감
기장은 저자세로 랜딩 한거야? ㅋㅋ
사실 저거 이미 죽은줄 알고 내버리려고 했는데
"시체가 엔진에 빨려들어가면 다 뒤지는데요?"
해서 잡고있었다던데
그건 아닐거야 쌍발 앤진이라 앤진 하나 나가도 충분히 비행 가능해
뭔가 웃프네ㅋㅋ큐ㅠㅠ
생존가능성을 깎아먹는짓이긴 하지
그리고 저런상황에서 죽음을 짐작하면서 인명을 포기하는 경우는 없어요
가능하다는거지 안위험한게아냐
https://en.wikipedia.org/wiki/British_Airways_Flight_5390
The crew believed him to be dead, but Atchison told the others to keep hold of him because his body might fly into the left engine and damage it.
위키피디아 보면 기장의 머리가 수차례 비행기 동체를 강타해서 이미 죽은 줄 알았지만 부기장이 엔진에 빨려들어가 데미지를 줄까봐 계속 잡고 있으라고 했다고 증언함
우와 진짜였네
생존후 기장: 침대는 과학입니다.
헐
기장 가벼운 동상만 입고 살아남. 정작 자기는 기절해있어서 기억이 안나므로 그냥 정상적으로 복귀
뭐야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네
퇴사했다 복귀한 부기장.. ㄷㄷㄷ
아니 근데 이사진 어떻게 찍음?
사고 재현 아닐까. 저런 거 수사 하면서 재현 시키고 하잖아
재현이지 사진찍을새가어딨어 ㅋㅋㅋㅋㅋ 바깥에서 찍은건 다른비행기가 찍어준거
승무원 : 으어어 이거 뭐임
부기장 : 으어어 그거 뭐임
기장 : (혼절)
착륙 후 사진
빨려나갈 때 머리 받은건지 뭔가 핏 자국같은게 ㅋㅋㅋ
90년대 사진이 아니라 60 70년대 사진 같어...ㅋㅋㅋ;;
머리를 수차례 부딛쳤대
뭐 철혈의 트윈즈냐 ㅋㅋㅋㅋㅋ 시바 기장이고 부기장이고 멘탈이 강철멘탈이네 ㅋㅋㅋ
얼마나 무섭고 아찔했을까...ㄷㄷㄷ
부기장 멘탈 강도가 강철 수준인듯
개쩌네 진짜 상남자들만 모인 비행긴가 이게
ㄷㄷ
승무원 팔힘이 장난 아닌데..?
성인 남성을 ㄷㄷ
진짜 의지로 잡고 있었겠네
와... 부기장이 고도 빨리 낮추어서 기장 살린거네...
사진 궁금한 사람이 있는데 저거 재현프로그램임
항공사고수사대 예전에 집에서 봤지
7키로 상공부터 저자세로 착륙까지 한거야? 진짜 다들 탈인간급 피지컬이네;;;
근데 저 상황에 사람이 잡고 버틸수 있나? ㄷㄷ 순간 초인적인 힘이 나온건가?
다리인가 허리 벨트인가가 조종간에 걸림
사고원인은 정비사가 규격에 맞지않는 부품으로 유리창을 고정시켰는데 비행중 진동으로 풀리면서 유리창이 날라가버림.
여객기는 안전벨트같은거없나..?
보통은 이륙후 자동조종 맡기고 벨트풀고 쉬지
부기장 입장에서 보면
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창이 확 날라가고
그거 보고 놀라기도 채 전에 옆에 선임이 창문 밖으로 쑥 뽑혀 나가고
그런데 재빨리 옆에 승무원이 붙잡아서 버티고 있고
자기는 시속 900키로의 맞바람을 맞으면서 비행기를 안전하게 몰아서 승객을 지켜야 했던 상황
PTSD 걸리기 충분한 상황이네
근데 저걸 잡고있을수가 있는거였나....힘이 그냥 쎈건가 ㄷㄷㄷ
승무원 팔 아팠겠다...
고생은 승무원이 제일 많이 했는데
정작 보상은 기장하고 부기장이 다 가져가고 승무원은 별 보상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