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하는 아이 앞에서 우리 아이는 거짓말 안해요 라는말을 하면 그 부모도 거짓말을 하고있는거지?
THINKDICK2019/06/10 00:15
내가 토이에서 일하면서 거짓말하는 애새끼를 얼마나 많이 봤는데
Mr_kim22019/06/10 00:16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호두맛불알2019/06/10 00:15
우리 집 개는 안 물어요
CandyGuy2019/06/10 00:14
거짓말 하는 아이 앞에서 우리 아이는 거짓말 안해요 라는말을 하면 그 부모도 거짓말을 하고있는거지?
율군2019/06/10 00:15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거짓말이 된거
보글보글♡2019/06/10 00:14
라고 믿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THINKDICK2019/06/10 00:15
내가 토이에서 일하면서 거짓말하는 애새끼를 얼마나 많이 봤는데
호두맛불알2019/06/10 00:15
우리 집 개는 안 물어요
-_빅 ʕ̢͡˔Ɂ̡̣맨2019/06/10 00:52
대신 말로 공격하는 짤
AbsoluteOne2019/06/10 00:15
ㅎㅎ 우리 애 참 착하죠?
Mr_kim22019/06/10 00:16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흑마늘골드2019/06/10 00:16
애들은 거짓말 안 한다는 사람들은 자기 어릴 때 거짓말 한 번도 안 해봤었나?
쾅2019/06/10 00:17
애들이 거짓말은 안한다는건 머리에 들어있는걸 거침없이 말한다는거지 진짜 거짓말 안한다는게 아님.
당연히 자기 상황에 맞춰서 혹은 자기 기분따라 거짓말 개많이하지 애들이야
촉툴루2019/06/10 00:22
애들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지
해봤자 애들 수준 거짓말은 뻔히 보이니까
KaGaRi🔥아야카2019/06/10 00:29
못하긴
요즘 애들 영악하던데
49호2019/06/10 05:09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근무지에서 위험한 짓 하는 애한테 주의 줬더니 거짓말로 일러가지고 연장과 재교육먹인 그 애와 부모 만난 이후로 생각이 싹 바뀌었지.
티투티투2019/06/10 00:28
절대 한 번에 사실대로 안 말한다.
1. 입 다물어 버리기
2. 변명하면서 말 돌리기
3. 씨알도 안 먹힐 거짓말하기
이 패턴 중 하나임 애들은
여자친구사랑해2019/06/10 00:29
애기가 거짓말 해서 한 남자 인생을 파멸로 몰아갈 뻔함
아 물론 그 애기는 잡아다 잘 요ㄹ
DEATHPOOL2019/06/10 00:32
아이란것은 연약하고 거짓말하고 꾸밈없이 잔인한짓을 하고 그러고도 금방 울어버리는 무서운것이다
Violet haze2019/06/10 00:34
거짓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돌려말하지 않는것.
체루리2019/06/10 00:37
내가 예전엔 애를 좋아해서 5살짜리 사촌동생이랑 놀아줬는데 지가 신나서 혼자 방방 뛰다가 넘어졌는데 쳐울고 외숙모 끌고와서 내가했다고 손으로 가르킴. 내가 어이없어서 지가 넘어진거라니까 애는 거짓말 안한다고 뭐라함. 그 뒤로 애새끼만 보면 귀엽다가 아니라 뿅뿅같은 애새끼들 떨어져있어야지 이생각만듬
루리웹-55859048752019/06/10 00:38
할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한다
어린이는 백보 양보해도
시발 청소년은 봐주지좀 말자 ㅅㅂ
그 새끼들은 치밀하게 알고 한다고
애들은 거짓말 안 한다는 사람들은 자기 어릴 때 거짓말 한 번도 안 해봤었나?
거짓말 하는 아이 앞에서 우리 아이는 거짓말 안해요 라는말을 하면 그 부모도 거짓말을 하고있는거지?
내가 토이에서 일하면서 거짓말하는 애새끼를 얼마나 많이 봤는데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우리 집 개는 안 물어요
거짓말 하는 아이 앞에서 우리 아이는 거짓말 안해요 라는말을 하면 그 부모도 거짓말을 하고있는거지?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거짓말이 된거
라고 믿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내가 토이에서 일하면서 거짓말하는 애새끼를 얼마나 많이 봤는데
우리 집 개는 안 물어요
대신 말로 공격하는 짤
ㅎㅎ 우리 애 참 착하죠?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애들은 거짓말 안 한다는 사람들은 자기 어릴 때 거짓말 한 번도 안 해봤었나?
애들이 거짓말은 안한다는건 머리에 들어있는걸 거침없이 말한다는거지 진짜 거짓말 안한다는게 아님.
당연히 자기 상황에 맞춰서 혹은 자기 기분따라 거짓말 개많이하지 애들이야
애들은 거짓말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지
해봤자 애들 수준 거짓말은 뻔히 보이니까
못하긴
요즘 애들 영악하던데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근무지에서 위험한 짓 하는 애한테 주의 줬더니 거짓말로 일러가지고 연장과 재교육먹인 그 애와 부모 만난 이후로 생각이 싹 바뀌었지.
절대 한 번에 사실대로 안 말한다.
1. 입 다물어 버리기
2. 변명하면서 말 돌리기
3. 씨알도 안 먹힐 거짓말하기
이 패턴 중 하나임 애들은
애기가 거짓말 해서 한 남자 인생을 파멸로 몰아갈 뻔함
아 물론 그 애기는 잡아다 잘 요ㄹ
아이란것은 연약하고 거짓말하고 꾸밈없이 잔인한짓을 하고 그러고도 금방 울어버리는 무서운것이다
거짓말을 안하는게 아니라
돌려말하지 않는것.
내가 예전엔 애를 좋아해서 5살짜리 사촌동생이랑 놀아줬는데 지가 신나서 혼자 방방 뛰다가 넘어졌는데 쳐울고 외숙모 끌고와서 내가했다고 손으로 가르킴. 내가 어이없어서 지가 넘어진거라니까 애는 거짓말 안한다고 뭐라함. 그 뒤로 애새끼만 보면 귀엽다가 아니라 뿅뿅같은 애새끼들 떨어져있어야지 이생각만듬
할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한다
어린이는 백보 양보해도
시발 청소년은 봐주지좀 말자 ㅅㅂ
그 새끼들은 치밀하게 알고 한다고
가정교육 ㅈ같이 받으면
진짜 소시오패스보는거 같음 진짜 얄미움을 넘어 걍패고싶
날 건드는 사람은 다 잡아먹었으니 안심하라구!
사실이라고 정말 믿어버리면 거짓말이 아니긴 하지.
근데 이건 거짓말을 안한다랑은 다른이야기.
불리한 사실은 무조건 회피하고, 유리한 거짓말만 늘어놓음. 뻔해서 다행이
이 영화 개인적으론 고구마 치사량이였지만 그냥 끝까지 봤고, 여운도 너무나 깊이 남음.
첨엔 감정이입 너무 심하게 되서 앞뒤없이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날뛰다가도 보다보니 어느새 중간자 입장이 됨.
개인적으론 참 많은 고뇌를 하게 만든 영화였음.
순수함은 선도 악도 모른다는거지
그래서 더 무서움
이영화가 무슨 영화인데 이 제목임?
어린아이의 거짓말 하나로 성범죄자로 낙인찍힌 사람의 이야기임
주인공은 무고하지만 말 그대로 마을 사람들에게 심리적 물질적으로 사냥당함
끝까지 참 찝찝한 영화임
애들 지들 불리해지면 나오는게 바로 거짓말이지 ㅋㅋㅋ 애들 상대할때 진짜 조심해야됨 지들 부모한테 자기 유리한쪽으로 거짓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