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전에 풀떼기 싫어서 왜낳았냐고 했던 아들새끼 글봤는데.. 함께 50만원씩 합자해서 살아라. 볼만하것다.
볼뻘건갱년기2019/06/08 22:50
현 물가 기준 월200정도는 되야 적정가 같은뎅
jbswell2019/06/08 22:56
주로 자기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은 없고
난 소중하니까, 내가 하는건 다 옳고 맞어,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러 저래라 해!!!!
같은 중2병 착각이 뇌속을 지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잘 하는게 답정너죠.
주변에서 다 아니라고 하지만
같잖은 자존심에 인정하기는 싫고
자기가 무조건 맞다는 동의를 받고 싶은 심리입니다.
애들이 마트에 가서 "저 장난감 사줘!!!!!!"하면서
바닥에 뒹구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YoJi2019/06/08 23:01
50만원 안 주고 나가주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은데 ㅋㅋㅋ
이런 사람이랑 앞으로 3개월이나 더 살아야 한다니 벌써 숨막혀옴
Rockyo2019/06/08 23:05
오빠집이 니집이 아니란다.
적당히하자2019/06/08 23:21
인터넷에 글쓰면 무작정 공감해줄줄 알았나 ㅋㅋㅋㅋ
리셋메모리2019/06/08 23:37
근데 뜬금없지만 왜 출처 안 남기시나요..
어느 순간부터 다들 출처 잊어먹으신 것 같아서요..
미코토,란남편2019/06/08 23:40
아빠한테 돈받아 오빠한테 얹혀살어 새언니가 밥차려줘
지가 한 게 대체 뭐야 거지도 아니고
음주왕김꽐라2019/06/09 00:02
저건 저 남편이 잘 대처해야하는 수 밖에 없는듯....
홈스타락스2019/06/09 00:05
양은 많아지는 건 쉬워도 종류가 많아지는 게 얼마나 골 때리는 일인지 모르나. 모르겠군.
쟈오2019/06/09 00:09
밖에서 안살아 봤네. 자기 발로 뛰어보면 생각다르지.
오빠가 대출 했다는데 이자랑 전깃세 물세 이런거 다 따지고 남은 돈은 아빠가 오빠를 위해 해준거지 자기한테 해준게 아님.
게다가!
집에 시누이 있어!!!!
아니 100만원을 준다고 해도 저런 사람은 고민할거임 ㅋㅋㅋㅋ
밥먹는김석진2019/06/09 00:13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지. 맛있는 게 먹고 싶었으면 "언니 저 고기가 먹고싶은데 가끔 고기 먹으면 안돼요? ㅠㅠ" 하면 설마 새언니가 단칼에 안 된다고 할까.
새언니는 네가 돈 주고 부리는 사람이 아냐. 오빠랑 살아주는 고마운 가족인거지. 버르장머리도 없고 개념도 없고 새 가족 어려운 줄도 모르는구나. 동생 잘못 둬서 오빠는 얼마나 곤란할까.
제미니Red2019/06/09 00:14
이걸 보자마자 느끼는건데
왜 새언니랑 풀려하는지 모르겠음
그 돈 쓰는 부모님이랑 풀어서
50만원 한도내에 나기 맘에드는 걸 꾸미며 살면 승리이지 않나 싶음
난 새언니가 옳다거나
이글 글쓴이가 옳다거나 일단 판단하고 싶지 않음
저렇게 일벌어진 뒤에 서로 떨어져 산 다음에 어떻게 되나 보면 답이 나올듯
그리고 일단 가족에게 돈을 주고 뭐 어떻게 하는 건
저런 동생 잠자리 밥자리 뭐서 불만 쌓이는건 약과이고
잠정적으로는 가족들끼리 화만 돋우는거라고 생각함
가족사이면 정말 부당한 대우 당해도 맘편히 호소할 곳이 없고
부당한 취급을 안해도 억울함 알아주지 않는 가족이 있음
진짜 친한 사람들끼리 돈 주고 받으면 안된다는 게 진리임
애룡이2019/06/09 00:22
이미 ㅋㅋㅋ
새언니가 집값낸거 아니고 오빠&아빠가 낸거니까 새언니에게 집세 줄 의무 없다라고 말해놓고 ㅋㅋㅋ
그러는 지도 생활비 지가 낸거 아니고 아빠가 낸거잖아요ㅋㅋㅋ 졸라웃기는 sus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의저주2019/06/09 00:39
정말 안타까운건, 저새기가 아니라 저새기 주변사람
취존할게요2019/06/09 00:45
ㅠㅠ
대부분 짤의 내용이야기만 하시고 정작 내가 쓴 본문의 내용이야기는 없으셔 ㅠ0ㅠ
짤에 일부러 빨간칸까지 표시해서 강조한건데
하긴 짤의 여동생이 너무 강렬하긴해
잔소리 하고싶을 정도로
자기도 결혼해서 입 닥치고 육아, 가사 전부 전담했으면 좋겠다. 남편이 집 다해 올 경우. 그때는 또 자기가 하는 일은 너무도 거룩하고 고귀한 일이라 한달 3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따질 기세일거 같다만.
노트패드2019/06/09 02:21
결혼하고 똑같이 당했음 좋겠구만..
힘내오유2019/06/09 03:00
돈 돌려주고 내쫒아요
jpark102019/06/09 04:05
설마 이런 애가 있나?
새언니 사리 나올듯. 나라면 아가씨 니가 해쳐드세요.
쿠오어어어2019/06/09 04:57
애비나 딸년이나 아들새끼나 그냥 제정신이 아니네요. 월50 주고 숙식 해결에 새언니 식모로 부리는 샹년이나, 지 딸년이라고 뒤에서 돈을 대주는 애비나, 그걸 또 받아쳐먹고 동생년 신혼집에 들여서 지 마누라 식모살이 시키는 병신이나 저래서 한 가족인가? 대가리에 상식이란게 없는 집안이네요
데이비드백곰2019/06/09 07:10
소설이길 빈다.. 진짜 교육에만 집중하던 사람이면 저딴글 쓰지도 않겟지
뽀찰2019/06/09 07:27
세상 살면서 가는 데마다 적 많이 만들 여자라는 건 내가 잘 알겠다.
오가닉K2019/06/09 08:38
50만원? 나 20년전에 하숙비도 50이었는데 (독방) 장난하냐? 한달에 200은 내야지
시그나뚜레2019/06/09 11:12
대충 먹고 살자
오사카직딩2019/06/09 11:13
그냥 200다시 돌려주고 쫓아보내는게 진리
아이블링2019/06/09 11:13
그렇게 주고 받는게 확실한 분이 자기 길러준 부모한테 얼마나 용돈 드리고 있는지 궁금함.
잡채밥2019/06/09 11:20
불편하면 그돈에 고시원 잡아서 생활하지 그랬니
진묵2019/06/09 11:20
지랄을 하는구나..
새언니가 보살이시네..
오빠집에서 빨리 나가라!!
부디 니년하고 똑같은 룸메이트와 평생 살기를..
봄빛한가득2019/06/09 11:21
새 언니가 돈 환불해주고 내보내야죠 저건 ㅋ
친절한현주씨2019/06/09 11:27
근데 이런 글 읽다보면 "자 어서 욕해줘"의 느낌이 강해서 실제라고 느껴지지가 않음..
Tooth22019/06/09 11:27
인척관계인 사람한테도 돈 월 50줫다고 저럴 사람이 밖에 나가서 식당이나 다른 업종 사람에게 어떻게 대할지는 눈에 훤함
갑질해대는거의 근본은 돈에서 자기 권리가 나오는 줄로 안다는거
서비스? 저상황은 매매 상황도 아니고
여동생이 얹혀 살게 됐으니 수고하는 차원에서 감사비 같은 개념이지
그냥 돈 돌려 드리고 딴데 알아보시라고 하시는게 정답
흑호랑이2019/06/09 11:47
아아. 천박하여라.
친일파숙청2019/06/09 11:53
새언니가 니년 식모냐? 이 써글년아~~~
koco92019/06/09 12:26
주작이길 빌고싶을 정도로 미친x 같지만 실제로 심심찮게 저런 사람을 본다는게 슬픈일이죠.
포커스가 좀 빗나가긴 하지만 이래서 부모님께 지원받는 결혼은 새로 시작하는 부부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침해할 위험이 있습니다.
사실 자기 힘으로 집 마련해서 시작한 신혼부부라면 애초에 저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 줄어들었겠지요. 그치만 이 부모님의 지원이라는 유혹은 거부하기 아주 힘든 강렬한 유혹이라서...(결혼적령기에 자가나 전세를 얻을만큼 착실히 돈을 모은다는게 헬조선서 쉬운일은 아니라서) 받아 들고 보면 뒤에 족쇄처럼 기타의 의무들이 따라다닙니다. 저 상황에서, 저 여자의 개념없음과는 별개 문제로 새언니가 강하게 시부모님께 시누이를 내보내겠다고 말하는건 쉽지 않을거같거든요. 남편 역시 그렇구요.
결혼시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는건 고려해볼만한 문제 일거 같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먼저 애인이 있어야하고 그런데 여기는 오유니까 내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앉아있..
엘리네오2019/06/09 12:53
말이 필요 없다...저런 시누이면 그냥 뚝배기 깨라...
사탕별2019/06/09 13:04
200만원 시아버지께 돌려주고 집에서 잠만 자라 한다
화장실 사용료. 전기세. 세탁기 사용료(물론 세탁은 본인이 직접) 로 .방청소도 직접.
총 월 10만원을 받는다(아주 쌉니다 그죠? )
식사는 밖에서 알아서 해결하고 집에서 같이 먹을땐 만원씩 계산한다
아주 저렴하게 잡았어요
근데 밥값만 월 90만원 나오네요
200 받으면 목돈같아 보이죠?
다 돌려주고 공간만 대여해주세요
야멸차게 내쫓지 못하니까요 ^^
아오리소라2019/06/09 13:06
14평 1+1 2700/20에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방)
참고로 공과금이랑 식비별도....
lucky2019/06/09 13:35
새언니라고 하는거 보니 오빠네가 신혼인가 본데...
배고픈곰수2019/06/09 13:45
내 동생이 저랬으면 당장에 뒤통수 후려치고 아버지한테 전세 필요없다하고 방 빼서 월세산다.
내 아내지, 니 식모냐? 같잖은게
에볼루션2019/06/09 13:49
이거 본진이 어디에요 구경가고 싶은데..
심계항진2019/06/09 14:06
마지막이 킬링 포인트였네요 ㅋㅋ
Overwatch2019/06/09 14:17
방 하나 쉐어 줘도 50만원은 번단다 얘야...
새언니가 네 몸종이니...?
오마이걸아린2019/06/09 14:25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았고 무슨 교육을 받으면 저렇게 되는건지 궁금하다
WESTLIFE2019/06/09 14:39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부모부터 잘못된듯 ㅇㅇㅇㅇㅇㅇ 아무도 지적안하니 저러고 있지
불똥이2019/06/09 15:11
어휴 ㄱㅅㅂㄹ 인성
하앵튭2019/06/09 15:16
어떻게 해야지 저런애가 나오지
rlawldnjs2019/06/09 15:31
미진ㄴ
전직변태2019/06/09 16:19
200에다 50더 보태서 쥐어주고 쪼까보내삐야...
마데온2019/06/09 16:31
왠지 땅콩 좋아할거 같네..
Cislunar2019/06/09 17:49
랜선 암세포ㅋㅋㅋㅋㅋㅋㅋ
알타리무2019/06/09 19:27
본질은 아빠가 50준거는 취식비만의 문제가 아니라 너희들 사는데 우리딸래미 얹어줘서 미안시럽다는 의미입니다. 거기아니면 어디 모텔가서 생활할래요? 돈은 아빠돈이지 본인돈이 아니므로 거기에 주장할거도 없습니다. 며느리 입장에서는 차라리 돈안받고 지가 알아서 차려먹으라는게 나을듯
효도도 돈받고 할듯
쫌 전에 풀떼기 싫어서 왜낳았냐고 했던 아들새끼 글봤는데.. 함께 50만원씩 합자해서 살아라. 볼만하것다.
현 물가 기준 월200정도는 되야 적정가 같은뎅
주로 자기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은 없고
난 소중하니까, 내가 하는건 다 옳고 맞어,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러 저래라 해!!!!
같은 중2병 착각이 뇌속을 지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잘 하는게 답정너죠.
주변에서 다 아니라고 하지만
같잖은 자존심에 인정하기는 싫고
자기가 무조건 맞다는 동의를 받고 싶은 심리입니다.
애들이 마트에 가서 "저 장난감 사줘!!!!!!"하면서
바닥에 뒹구는것과 같은 맥락이죠.
50만원 안 주고 나가주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은데 ㅋㅋㅋ
이런 사람이랑 앞으로 3개월이나 더 살아야 한다니 벌써 숨막혀옴
오빠집이 니집이 아니란다.
인터넷에 글쓰면 무작정 공감해줄줄 알았나 ㅋㅋㅋㅋ
근데 뜬금없지만 왜 출처 안 남기시나요..
어느 순간부터 다들 출처 잊어먹으신 것 같아서요..
아빠한테 돈받아 오빠한테 얹혀살어 새언니가 밥차려줘
지가 한 게 대체 뭐야 거지도 아니고
저건 저 남편이 잘 대처해야하는 수 밖에 없는듯....
양은 많아지는 건 쉬워도 종류가 많아지는 게 얼마나 골 때리는 일인지 모르나. 모르겠군.
밖에서 안살아 봤네. 자기 발로 뛰어보면 생각다르지.
오빠가 대출 했다는데 이자랑 전깃세 물세 이런거 다 따지고 남은 돈은 아빠가 오빠를 위해 해준거지 자기한테 해준게 아님.
게다가!
집에 시누이 있어!!!!
아니 100만원을 준다고 해도 저런 사람은 고민할거임 ㅋㅋㅋㅋ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지. 맛있는 게 먹고 싶었으면 "언니 저 고기가 먹고싶은데 가끔 고기 먹으면 안돼요? ㅠㅠ" 하면 설마 새언니가 단칼에 안 된다고 할까.
새언니는 네가 돈 주고 부리는 사람이 아냐. 오빠랑 살아주는 고마운 가족인거지. 버르장머리도 없고 개념도 없고 새 가족 어려운 줄도 모르는구나. 동생 잘못 둬서 오빠는 얼마나 곤란할까.
이걸 보자마자 느끼는건데
왜 새언니랑 풀려하는지 모르겠음
그 돈 쓰는 부모님이랑 풀어서
50만원 한도내에 나기 맘에드는 걸 꾸미며 살면 승리이지 않나 싶음
난 새언니가 옳다거나
이글 글쓴이가 옳다거나 일단 판단하고 싶지 않음
저렇게 일벌어진 뒤에 서로 떨어져 산 다음에 어떻게 되나 보면 답이 나올듯
그리고 일단 가족에게 돈을 주고 뭐 어떻게 하는 건
저런 동생 잠자리 밥자리 뭐서 불만 쌓이는건 약과이고
잠정적으로는 가족들끼리 화만 돋우는거라고 생각함
가족사이면 정말 부당한 대우 당해도 맘편히 호소할 곳이 없고
부당한 취급을 안해도 억울함 알아주지 않는 가족이 있음
진짜 친한 사람들끼리 돈 주고 받으면 안된다는 게 진리임
이미 ㅋㅋㅋ
새언니가 집값낸거 아니고 오빠&아빠가 낸거니까 새언니에게 집세 줄 의무 없다라고 말해놓고 ㅋㅋㅋ
그러는 지도 생활비 지가 낸거 아니고 아빠가 낸거잖아요ㅋㅋㅋ 졸라웃기는 sus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안타까운건, 저새기가 아니라 저새기 주변사람
ㅠㅠ
대부분 짤의 내용이야기만 하시고 정작 내가 쓴 본문의 내용이야기는 없으셔 ㅠ0ㅠ
짤에 일부러 빨간칸까지 표시해서 강조한건데
하긴 짤의 여동생이 너무 강렬하긴해
잔소리 하고싶을 정도로
꼬우면 지가 50만원 들고 나가서 월세내고 살면돼잖아?
능력안돼서 오빠네집에 얹혀살면 적당히 양보하면서 살아야지... 생각하는꼬라지하고는...
편의점 도시락 4000원짜리 하나씩 사다 덮혀줘라. 딱 요구조건에 맞겠네.
진짜 노답이네.ㅎㅎ
전 충분히 가능한 요구라 생각합니다 집 나가라고 요구 가능 ㅇㅇ
자기도 결혼해서 입 닥치고 육아, 가사 전부 전담했으면 좋겠다. 남편이 집 다해 올 경우. 그때는 또 자기가 하는 일은 너무도 거룩하고 고귀한 일이라 한달 3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따질 기세일거 같다만.
결혼하고 똑같이 당했음 좋겠구만..
돈 돌려주고 내쫒아요
설마 이런 애가 있나?
새언니 사리 나올듯. 나라면 아가씨 니가 해쳐드세요.
애비나 딸년이나 아들새끼나 그냥 제정신이 아니네요. 월50 주고 숙식 해결에 새언니 식모로 부리는 샹년이나, 지 딸년이라고 뒤에서 돈을 대주는 애비나, 그걸 또 받아쳐먹고 동생년 신혼집에 들여서 지 마누라 식모살이 시키는 병신이나 저래서 한 가족인가? 대가리에 상식이란게 없는 집안이네요
소설이길 빈다.. 진짜 교육에만 집중하던 사람이면 저딴글 쓰지도 않겟지
세상 살면서 가는 데마다 적 많이 만들 여자라는 건 내가 잘 알겠다.
50만원? 나 20년전에 하숙비도 50이었는데 (독방) 장난하냐? 한달에 200은 내야지
대충 먹고 살자
그냥 200다시 돌려주고 쫓아보내는게 진리
그렇게 주고 받는게 확실한 분이 자기 길러준 부모한테 얼마나 용돈 드리고 있는지 궁금함.
불편하면 그돈에 고시원 잡아서 생활하지 그랬니
지랄을 하는구나..
새언니가 보살이시네..
오빠집에서 빨리 나가라!!
부디 니년하고 똑같은 룸메이트와 평생 살기를..
새 언니가 돈 환불해주고 내보내야죠 저건 ㅋ
근데 이런 글 읽다보면 "자 어서 욕해줘"의 느낌이 강해서 실제라고 느껴지지가 않음..
인척관계인 사람한테도 돈 월 50줫다고 저럴 사람이 밖에 나가서 식당이나 다른 업종 사람에게 어떻게 대할지는 눈에 훤함
갑질해대는거의 근본은 돈에서 자기 권리가 나오는 줄로 안다는거
서비스? 저상황은 매매 상황도 아니고
여동생이 얹혀 살게 됐으니 수고하는 차원에서 감사비 같은 개념이지
그냥 돈 돌려 드리고 딴데 알아보시라고 하시는게 정답
아아. 천박하여라.
새언니가 니년 식모냐? 이 써글년아~~~
주작이길 빌고싶을 정도로 미친x 같지만 실제로 심심찮게 저런 사람을 본다는게 슬픈일이죠.
포커스가 좀 빗나가긴 하지만 이래서 부모님께 지원받는 결혼은 새로 시작하는 부부의 독립성을 심각하게 침해할 위험이 있습니다.
사실 자기 힘으로 집 마련해서 시작한 신혼부부라면 애초에 저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 줄어들었겠지요. 그치만 이 부모님의 지원이라는 유혹은 거부하기 아주 힘든 강렬한 유혹이라서...(결혼적령기에 자가나 전세를 얻을만큼 착실히 돈을 모은다는게 헬조선서 쉬운일은 아니라서) 받아 들고 보면 뒤에 족쇄처럼 기타의 의무들이 따라다닙니다. 저 상황에서, 저 여자의 개념없음과는 별개 문제로 새언니가 강하게 시부모님께 시누이를 내보내겠다고 말하는건 쉽지 않을거같거든요. 남편 역시 그렇구요.
결혼시 부모님의 지원을 받지 않는건 고려해볼만한 문제 일거 같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먼저 애인이 있어야하고 그런데 여기는 오유니까 내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앉아있..
말이 필요 없다...저런 시누이면 그냥 뚝배기 깨라...
200만원 시아버지께 돌려주고 집에서 잠만 자라 한다
화장실 사용료. 전기세. 세탁기 사용료(물론 세탁은 본인이 직접) 로 .방청소도 직접.
총 월 10만원을 받는다(아주 쌉니다 그죠? )
식사는 밖에서 알아서 해결하고 집에서 같이 먹을땐 만원씩 계산한다
아주 저렴하게 잡았어요
근데 밥값만 월 90만원 나오네요
200 받으면 목돈같아 보이죠?
다 돌려주고 공간만 대여해주세요
야멸차게 내쫓지 못하니까요 ^^
14평 1+1 2700/20에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방)
참고로 공과금이랑 식비별도....
새언니라고 하는거 보니 오빠네가 신혼인가 본데...
내 동생이 저랬으면 당장에 뒤통수 후려치고 아버지한테 전세 필요없다하고 방 빼서 월세산다.
내 아내지, 니 식모냐? 같잖은게
이거 본진이 어디에요 구경가고 싶은데..
마지막이 킬링 포인트였네요 ㅋㅋ
방 하나 쉐어 줘도 50만원은 번단다 얘야...
새언니가 네 몸종이니...?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았고 무슨 교육을 받으면 저렇게 되는건지 궁금하다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부모부터 잘못된듯 ㅇㅇㅇㅇㅇㅇ 아무도 지적안하니 저러고 있지
어휴 ㄱㅅㅂㄹ 인성
어떻게 해야지 저런애가 나오지
미진ㄴ
200에다 50더 보태서 쥐어주고 쪼까보내삐야...
왠지 땅콩 좋아할거 같네..
랜선 암세포ㅋㅋㅋㅋㅋㅋㅋ
본질은 아빠가 50준거는 취식비만의 문제가 아니라 너희들 사는데 우리딸래미 얹어줘서 미안시럽다는 의미입니다. 거기아니면 어디 모텔가서 생활할래요? 돈은 아빠돈이지 본인돈이 아니므로 거기에 주장할거도 없습니다. 며느리 입장에서는 차라리 돈안받고 지가 알아서 차려먹으라는게 나을듯
왜 주작의심들을 안할까
고기 ㅋㅋㅋ
난 혈육집에서 얹혀살아도 눈치보여서 집안일이랑 도시락까지 다 싸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