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색다른 경험 했는데 만원버스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있는 부부가 탑승했는데, 한 아이는 커서 엄마 손 잡고 있었고 다른 아이는 아직 아기여서 아빠 품에 있었음
좌석에 앉아있던 내가 자리 양보를 했는데 거기 엄마가 고맙다고 하면서 큰 애한테 앉으라고 했는데, 그때 큰애가 저 아저씨 무서워! 안 앉을래! 하면서 울어재꼈음
부부가 당혹해하더니 나한테 그냥 앉으세요 하더라....시발....
도리통2019/06/09 09:34
저거 계속 하다간 언젠간 진짜 누군가한테 한대 맞을 수도 있을 듯 ;
30살동정마법사지망생2019/06/09 09:25
와 시바 베드로신가 ㅋㅋㅋㅋㅋ
못됐어!!2019/06/09 09:24
!?
30살동정마법사지망생2019/06/09 09:25
와 시바 베드로신가 ㅋㅋㅋㅋㅋ
근육좋아2019/06/09 09:25
저거 당한 착한 사람들은 담부턴 의심부터 함ㅋㅋ
빛의숯뎅이2019/06/09 09: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와미2019/06/09 09:32
ㅋㅋㅋㅋㅋㅋㅋ얔ㅋ
Knight_Night2019/06/09 09:32
저 충격받은 표정을 보라
민달팽이사랑2대님2019/06/09 09:33
이제 싸움난다
야난 후작2019/06/09 09:33
저건 웃자고 찍은 거지만 뇌절하는 ㅅ끼들이 저거 보면 또 난리나는데
조탄다 에휴2019/06/09 09:52
그런놈들 제일 많은 루리웹에서도 그냥 웃기만 하는데 왜 난리십니까?
야난 후작2019/06/09 10:18
그 난리 말고 따라하는 애들
조탄다 에휴2019/06/09 10:22
일단 한국에서 하면 그자리에서 쌍욕먹기 쉬우니까 앵간한 ㅂㅅ 아니면 안할테니 걱정마십시오
야난 후작2019/06/09 10:22
엔간한 ㅂㅅ이 생각보다 많아서 걱정하는 거 ㅋㅋ
리프트마시쪙2019/06/09 09:34
아오 개뿅뿅 ㅋㅋㅋㅋㅋㅋㅋㅋ
APERTURE2019/06/09 09:34
웃기긴한데 상황에따라 쳐맞을수도ㅋㅋㅋ
도리통2019/06/09 09:34
저거 계속 하다간 언젠간 진짜 누군가한테 한대 맞을 수도 있을 듯 ;
Bull's Eye2019/06/09 09:37
난 좀 색다른 경험 했는데 만원버스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있는 부부가 탑승했는데, 한 아이는 커서 엄마 손 잡고 있었고 다른 아이는 아직 아기여서 아빠 품에 있었음
좌석에 앉아있던 내가 자리 양보를 했는데 거기 엄마가 고맙다고 하면서 큰 애한테 앉으라고 했는데, 그때 큰애가 저 아저씨 무서워! 안 앉을래! 하면서 울어재꼈음
부부가 당혹해하더니 나한테 그냥 앉으세요 하더라....시발....
배드뉴스는출처부터2019/06/09 09:39
미투
쇼 코2019/06/09 09:40
무서운게 아니라 못생긴거다 꼬맹이!
애플잭2019/06/09 0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수번호-sam5722019/06/09 0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에리아 아데2019/06/09 09:51
나도 그런경험 있는데.. 홈플 보안업체에서 알바하는데 거기 들어가는문이 막다른 길이고 옆이 화장실이었음... 거기서 딱 나오는데, 어떤 애기가 아빠랑 손잡고 오다가 날 보더니 딱 멈춰서...'괴물!괴물!' .... 너무 슬퍼서 글로도 남겨놨었음...
찌끼찌끼2019/06/09 1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본나이트2019/06/09 10:39
어떤 아줌마가 애기 둘데리고 앞에 오더니 큰애를 내 무릎에 앉으라고 올림.
아는사람인가 싶어서 한참보는데 고맙다고 인사함
국밥충2019/06/09 10:59
뻐꾸기?...
도토리마법사2019/06/09 09:41
ㅋㅋㅋㅋㅋ
리박사2019/06/09 09:45
난 20살때 동년배랑 지하철탔는데 나만 앉아서 가는 와중에 할머니가 보여서 할머니랑 눈 마주쳐서
할머니 쳐다보면서 일어났는데 내 뒤로 어떤 여자분이 앉길래
친구한테 '할머니 한테 양보해드리려고 일어났는데 할머니가 앉을 자리가 없네?' 라고 두번 정도 얘기하니까
여자애가 옆칸으로 도망쳤던 기억이 있음
킹게이2019/06/09 11:41
은근딜 오지네 ㅋㅋㅋ
범들2019/06/09 09:50
난 초등학생때 엄마랑 버스타고 가다가 할아버지가 타시길래자리 양보해드렸더니 ‘나 아직 안늙었어!’ 하면서 나보다 큰 애한테 너 여기 와서 앉아라! 한 기억이 20년 넘게 기억에 남아서 진짜 몸 불편한거 아니면 자리 양보안함 시발 영감탱이
딸기선데2019/06/09 10:06
난 딱 좌석만 다 차있고 한적할때 서서 졸고있었더니 할머니께서 노약자석 가시면서 앉으라 하시드라.. 너무 감사했음
난 지하철에서 어떤 할머니가 타길래 자리를 양보했었는데 왜인지 인상을 잔뜩 쓴 채 화난 얼굴로 처다보더라 그냥 무시하고 반대쪽 문 앞에 서서 한 7~8정거장 정도 더 가서 이제 내릴려고 하니 그 할머니가 나한테 와서 고맙다고 하신 뒤 자리로 돌아가셨음 근데 왜 첨에 화를 내셨는지 모르겠음 그 할머니 타자마자 자리 양보해 드렸는데... ㅋㅋ
조쉬레딕2019/06/09 12:08
시력이 안좋으셔서 어떤 선한 청년인가 싶어 한참 쳐다보신게 아닐까?
그래안그래2019/06/09 11:28
끝까지 속이던가..앉자마자 펴서 보여주는건 놀리는건데? 쳐맞아도 할말없지..저기사람들 착하네.
가나쵸코2019/06/09 12:03
황당
루리웹-95944238842019/06/09 12:07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 옆에 앉아서 출근하고 있는데 어떤 할줌마 충이 당당하게 앉대?
한두번도 아니고 속으로 욕하면서 가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진짜 임산부가 그 할줌마 앞에 섰음.
가방에 임산부 벳지도 있고 배도 불러 있어서 딱 봐도 임산부인데 쳐다 보고도 너는 서있어라 난 편히 앉아서 갈란다 하고 개 쌩깜.
내가 바로 자리 양보하고 그 할줌마 앞에서 저낸 째려 보면서 서 있었더니 눈치 깠는지 슬그머니 인나서 다른 칸으로 도망감.
참 개념 없는 할줌마들 출근 시간에 ㅈㄴ 많아서 씁쓸함.
저거 당한 착한 사람들은 담부턴 의심부터 함ㅋㅋ
난 좀 색다른 경험 했는데 만원버스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있는 부부가 탑승했는데, 한 아이는 커서 엄마 손 잡고 있었고 다른 아이는 아직 아기여서 아빠 품에 있었음
좌석에 앉아있던 내가 자리 양보를 했는데 거기 엄마가 고맙다고 하면서 큰 애한테 앉으라고 했는데, 그때 큰애가 저 아저씨 무서워! 안 앉을래! 하면서 울어재꼈음
부부가 당혹해하더니 나한테 그냥 앉으세요 하더라....시발....
저거 계속 하다간 언젠간 진짜 누군가한테 한대 맞을 수도 있을 듯 ;
와 시바 베드로신가 ㅋㅋㅋㅋㅋ
!?
와 시바 베드로신가 ㅋㅋㅋㅋㅋ
저거 당한 착한 사람들은 담부턴 의심부터 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얔ㅋ
저 충격받은 표정을 보라
이제 싸움난다
저건 웃자고 찍은 거지만 뇌절하는 ㅅ끼들이 저거 보면 또 난리나는데
그런놈들 제일 많은 루리웹에서도 그냥 웃기만 하는데 왜 난리십니까?
그 난리 말고 따라하는 애들
일단 한국에서 하면 그자리에서 쌍욕먹기 쉬우니까 앵간한 ㅂㅅ 아니면 안할테니 걱정마십시오
엔간한 ㅂㅅ이 생각보다 많아서 걱정하는 거 ㅋㅋ
아오 개뿅뿅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한데 상황에따라 쳐맞을수도ㅋㅋㅋ
저거 계속 하다간 언젠간 진짜 누군가한테 한대 맞을 수도 있을 듯 ;
난 좀 색다른 경험 했는데 만원버스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있는 부부가 탑승했는데, 한 아이는 커서 엄마 손 잡고 있었고 다른 아이는 아직 아기여서 아빠 품에 있었음
좌석에 앉아있던 내가 자리 양보를 했는데 거기 엄마가 고맙다고 하면서 큰 애한테 앉으라고 했는데, 그때 큰애가 저 아저씨 무서워! 안 앉을래! 하면서 울어재꼈음
부부가 당혹해하더니 나한테 그냥 앉으세요 하더라....시발....
미투
무서운게 아니라 못생긴거다 꼬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경험 있는데.. 홈플 보안업체에서 알바하는데 거기 들어가는문이 막다른 길이고 옆이 화장실이었음... 거기서 딱 나오는데, 어떤 애기가 아빠랑 손잡고 오다가 날 보더니 딱 멈춰서...'괴물!괴물!' .... 너무 슬퍼서 글로도 남겨놨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아줌마가 애기 둘데리고 앞에 오더니 큰애를 내 무릎에 앉으라고 올림.
아는사람인가 싶어서 한참보는데 고맙다고 인사함
뻐꾸기?...
ㅋㅋㅋㅋㅋ
난 20살때 동년배랑 지하철탔는데 나만 앉아서 가는 와중에 할머니가 보여서 할머니랑 눈 마주쳐서
할머니 쳐다보면서 일어났는데 내 뒤로 어떤 여자분이 앉길래
친구한테 '할머니 한테 양보해드리려고 일어났는데 할머니가 앉을 자리가 없네?' 라고 두번 정도 얘기하니까
여자애가 옆칸으로 도망쳤던 기억이 있음
은근딜 오지네 ㅋㅋㅋ
난 초등학생때 엄마랑 버스타고 가다가 할아버지가 타시길래자리 양보해드렸더니 ‘나 아직 안늙었어!’ 하면서 나보다 큰 애한테 너 여기 와서 앉아라! 한 기억이 20년 넘게 기억에 남아서 진짜 몸 불편한거 아니면 자리 양보안함 시발 영감탱이
난 딱 좌석만 다 차있고 한적할때 서서 졸고있었더니 할머니께서 노약자석 가시면서 앉으라 하시드라.. 너무 감사했음
버스타고가는데 애엄마랑 애가타는데 애가 다리에 깁스하고 목발집고서있어서 앉으라고비켜줬더니 애엄마가앉고 애는서서간적이있었지. 예엣날에
난 지하철에서 어떤 할머니가 타길래 자리를 양보했었는데 왜인지 인상을 잔뜩 쓴 채 화난 얼굴로 처다보더라 그냥 무시하고 반대쪽 문 앞에 서서 한 7~8정거장 정도 더 가서 이제 내릴려고 하니 그 할머니가 나한테 와서 고맙다고 하신 뒤 자리로 돌아가셨음 근데 왜 첨에 화를 내셨는지 모르겠음 그 할머니 타자마자 자리 양보해 드렸는데... ㅋㅋ
시력이 안좋으셔서 어떤 선한 청년인가 싶어 한참 쳐다보신게 아닐까?
끝까지 속이던가..앉자마자 펴서 보여주는건 놀리는건데? 쳐맞아도 할말없지..저기사람들 착하네.
황당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 옆에 앉아서 출근하고 있는데 어떤 할줌마 충이 당당하게 앉대?
한두번도 아니고 속으로 욕하면서 가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진짜 임산부가 그 할줌마 앞에 섰음.
가방에 임산부 벳지도 있고 배도 불러 있어서 딱 봐도 임산부인데 쳐다 보고도 너는 서있어라 난 편히 앉아서 갈란다 하고 개 쌩깜.
내가 바로 자리 양보하고 그 할줌마 앞에서 저낸 째려 보면서 서 있었더니 눈치 깠는지 슬그머니 인나서 다른 칸으로 도망감.
참 개념 없는 할줌마들 출근 시간에 ㅈㄴ 많아서 씁쓸함.
한국은 웃을수 없는 이유) 임산부석이라고 만들어놓고 여자 전용석 됨
근데 요즘엔 저래도 사람들이 잘 안비켜줄거같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