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운영이라, 현 시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예산집행 중 하나 아닐까 싶네요.
꽤 오래 비워져있던 암웨이창고부지를 서울시가 구입하고, 헌책방을 만든 다음에 25개소 가량의 헌책방으로부터 위탁받아 판매하는 형식이라더군요.
시민들에게 좋은 공간도 제공하고, 헌책방도 매출 올리는 디딤돌도 되고요.
두바이o02019/06/09 09:22
와 전부다 중고책이군요 ㄷㄷㄷㄷ
신들린셔터2019/06/09 09:23
우와.. 한국에도 저런데가 있군요
흙장난™2019/06/09 09:28
이게 아마,,,시설은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중고책방들이 협동조합 비스무리하게...참여해서
각자 책들 내어서 판매수익 각 서점들이 챙겨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이 플랫폼 깔아준거?
오~
전설의 마구왕 ㄷㄷㄷ
와 멋지네요 ㄷㄷㄷㄷ
이런 데는 어떻게 수익 창출하나 몰라요. 책값 엄청 싸던데.
시에서 운영하는거니, 예산 들어가겠죠.
세금이었군요.
책이야 인류의 시작과 끝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아깝지는 않네요.
상생운영이라, 현 시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예산집행 중 하나 아닐까 싶네요.
꽤 오래 비워져있던 암웨이창고부지를 서울시가 구입하고, 헌책방을 만든 다음에 25개소 가량의 헌책방으로부터 위탁받아 판매하는 형식이라더군요.
시민들에게 좋은 공간도 제공하고, 헌책방도 매출 올리는 디딤돌도 되고요.
와 전부다 중고책이군요 ㄷㄷㄷㄷ
우와.. 한국에도 저런데가 있군요
이게 아마,,,시설은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중고책방들이 협동조합 비스무리하게...참여해서
각자 책들 내어서 판매수익 각 서점들이 챙겨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이 플랫폼 깔아준거?
나름 서울의 관광 명소가 될 수도 있을듯.
이런거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고행석작가라면 졸린눈 구영탄인가요........
재밌게 봤는데... 은하였나... 여주인공 이쁜애
츠타야 서점 같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