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면 항상 무조건 들리는 곳

부끄오프
중고샾입니다 ㅎㅎ

일본가면 항상 무조건 들립니다
대도시를 가도 , 지방 바닷가도시를 가도 꼭 들립니다
왠만한 작은 도시에도 1-2개씩은 거의 있습니다
제가 가본 부끄오프지점만 일본 전국에 100군데는 넘을거 같네요
ㅋ
큰 곳은 하비오프 ,하드오프 , 플러스도 같이 있구요
중고 책 , 피규어 , 가전 , 생활용품등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좀 작은 지점은 책하고 CD 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에 6개 있으면 6군데 다 가볼때도 있구요
영업시간은 보통 밤 9-10시이고 지역내 가장 크거나 수익 좋은곳은 11시까지하는곳도 있어요
같은 지역내에 점포에서도 같은 물건이 가격이 많이 다릅니다
월간지 같은 경우 여기선 108엔인다 다른 옆 지점은 500엔이기도 하고..
가끔 잘 가면 소소한 득켐도 가능한곳이죠
한국이랑 일본이랑 생활소비패턴이 조금 달라서 그런거 보는 재미도 소소하구요
나름 꽤 잼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