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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대한 의문을 가진 중학생.jpg


(1년 전, 초 6)
(1년 후, 현재 중1)






















 

댓글
  • 오렘 2017/02/11 20:02

    대학생인 제가 부끄러워지는 글이네요..

    (wMZmsc)

  • 체셔 2017/02/11 20:05

    와... 정말 대단한 아이네요.

    (wMZmsc)

  • 키에리엘 2017/02/11 20:33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물음표가... 학원에 묻혀서... 점수에 덧씌워져서... 대학교 이름으로 가려져서...
    나중에 오롯히 성인이 되고 다시 찾으니... 전부 내 책임이었다고 그러네...
    왜 꿈을 찾지 않았냐고.. 무엇을 하고 싶냐고...
    그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아왔는데... 왜 이제와서 그걸 찾으라하나...
    그걸 포기하고 공부한거 아니였나... 다 나중에 되면 잘된다며...
    이제와서 갑자기 찾으라한들 뭘 찾을까?? 그때 말라 죽어버린 꿈인데...

    (wMZmsc)

  • 동해물과백두 2017/02/11 20:34

    저 아이처럼 클 수만 있다면 우리 아이들도 학원같은데 안 보내고 싶다.

    (wMZmsc)

  • 멍멍하는냥이 2017/02/11 20:38

    아 멋지다.
    꼭 잘 되서 지금의 교육이 잘못되었다는걸 증명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미안하네

    (wMZmsc)

  • 푸른누리 2017/02/11 20:38

    너무 세상을 빨리 알았내요.
    전 그 나이이때 아무생각 없었는데.
    엄마가 하라면 하고 뭐 그런...
    저 학생이 대단한데 걱정이 앞서내요.

    (wMZm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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