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크고 좋은 집은 아니지만..
내집이 생겼다는 자체가 너무 좋네요.. ㄸㄸㄸㄷ
그냥 자게에 이런글 올려보고 싶어 올려봅니다..
북부 뉴저지고 당연히(?) 단독주택입니다..
아담한 1층짜리 (렌치스타일) 주택이고 지하실을 제외하고 실 거주 공간만 평으로 계산해보니 (아재라 평이 편하네요.. ㄸㄷ)
대략 38평 짜리 집이네요..
대지 면적은 300평정도 됩니다.. ㄸㄸㄸㄸㄸㄷ
이제.. 여름엔 잔디깍느라 죽어나겠고 겨울엔 눈치우느라 죽어나겠네요.. ㄸㄸㄸㄸㄸㄸㄸ
그래도.. 딸아이 아무 눈치 안보고 맘껏 집안이든 마당이든 뛰어놀수 있게 해줘서 기쁩니다.. ^^
https://cohabe.com/sisa/105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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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미국 출장 오니 부러운 점은...
아파트가 아니라는 점 입니다.
(저는 왠지 아파트가 싫더라구요)
저도 한국에 있을적엔 아파트가 최고인줄 알았어요..
지금은 조용한 동네에 있는 단독주택이 제일 좋습니다.. 아파트는 생각만해도 너무 답답해요.. ^^
실레지만 가격이??? ㄷㄷㄷㄷ
가격은 한국 아파트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
가장 궁금한건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미국의 주택대출은 어떤식인가요?
축하드려요~
가격은 서울의 조그만 아파트값(?)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미국에서 주택을 사려면 보통 다운페이로 집 가격의 20%를 내고 나머지를 대출받아 30년에 걸쳐 값는 식인데..
소득증명으로 일정수준 이상 소득이 있있어야 대출이 나옵니다..
다운페이를 35%이상 하게되면 소득증명을 안해도 된다네요.. ㅎㅎㅎ
300평!!!
쓸데없이 대지면적만.. 사실 300평이 그리 크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잔디깎고 눈 치우시더라도 행복할듯 합니다~
300평 단독주택 꿈입니다^^
지금으로썬 그럴것 같은데 막상 닥치면 짜증내면서 하고있을 것 같네요.. ㄸㄸㄸ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제 항공기만 들이면 되겠군여ㄷㄷㄷ
와이프가 비행기는 안보이게 하라고.. ㄸㄸㄸㄸㄷ
와우!!!
한국도 아니고 타지에서 대단하십니다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부럽습니다 ^^
요즘은 한국에서 집 사는게 더 대단한거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이제 잔디깎이,제설,관리,보수 에 고생문이 열리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제부터 주말마다 쉴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지하실도 완전히 피니쉬된 집이 아니라 당주님께 지하실 공사비법을 전수 받아야 할 듯 합니다.. ㄸㄸㄸ
축하드립니다
집 한켠에 미니 공항 하나 만드셔도 되겠어요
지하실에 공항 만드려고 이왕이면 지하실이 잘 꾸며진 집을 원했는데..
지하실 마감이 덜 된 집이라 지하실 공사부터.. ^^
물론 저 혼자 주말마다 틈틈히 꾸밀 예정이라 완공은 언제쯤 될지.. ㄸㄸㄷ
추카드립니다!!!
요즘 APR얼마나 나오나요???
3퍼센트 중반쯤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부럽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나날만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수영장 있나요?
맘만 먹으면 뒷마당에 땅파서 만들수는 있겠지만.. 수영장이 있는 지인들 집을 봐온 경험에 의하면..
수영장 있어봤자 관리하기만 엄청 빡세더라구요.. 낙옆에 엄청 들어간다는.. ^^
Pay off 하신건가요? 축하드립니다
미국 주재근무시 단독주택 살아봤는데 여름에는 잔디가 어찌 그리 빨리 자라는지...
잔디 깎는 것도 빡세지만 깎은 잔디 버리는 것도 일이더군요.
음악 좋아하는 저는 오디오 고음으로 감상해도 이웃 눈치 안봐도 되는게 좋았습니다
잔디 깎은 잔해는 모아서 큰 봉지에 담아 쓰레기 수거하는 날 내놓으면 알아서 가져갑니다.. ^^
저도 스피커 빵빵한거 장만해서 볼륨 최대로 해서 들어보려구요.. ㅎㅎㅎ
와 축하드립니다! 낙값대로 이제 자제분은 나홀로 집에 찍을수 있겠네요!
영화 찍을만큼 크지가 않아서.. ^^
우선 주택 구입 축하드립니다.
몇년도에 지은 집인가요?ㄷㄷㄷㄷㄷ
감사합니다..
최초 건축은 1948년도에 지어졌고 (미국 대분분의 집들이 그렇죠)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한 집이라
내부가 깔끔합니다.. 에어컨도 센트럴 에어컨으로 집 전체에 매립이 되어있구요..
대들보와 기등들도 흰개미 흔적이 없이 아주 튼튼하다고 인스팩터가 말하더군요.. ^^
제가 첫집을 메사추세츠에서 샀었거든요. 그땐 1800년대 지었던 집도 봤었죠. 동부가 집이 좀 오래된 집이 많아요. 서부로 넘어오면 70년대도 오래된 집이 되구요. 그때 생각이 나서 여쭤봤습니다. 이제부터 고생시작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
저도 미국에와서 처음 집 장만했을때 생각이 나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미국 거주에 이름이 케빈인데...ㅋㅋ 반갑습니다.
전 노스캐롤라이나 거주중입니다.
저도 아파트 살다 단독주택 이사왔을때 그 감동이란...
축하드려요!!
노스캐롤라이나 어떤가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역시 미국 낮시간대라 바로 댓글이...ㅋㅋ
전 플로리다, 위스콘신, 오하이오 살다가 NC에 정착했는데...
플로리다가 가장 맘에 들었고 NC는 생각 보다 별로네여...날씨빼고는
이 동네는 자동차에도 property tax를 매기네요. 무려 매년 차량가의 1.25%.
리스를 해도 재산세가 나오나요?
오 축하드려요~ 어느동네에 구입하셨어요?
북부 뉴저지에 있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
아 같은 버겐카운티 주민으로써 북부 뉴저지인거는 알쥬.. 저도 학군땜에 조만간 집 팔고 좀더 북쪽으로 가야하나 고민중이라 여쭤봤어요..
저희도 딸이 4살이라 학군 고려해서 동네를 정했습니다.. ^^
현제는 팔팍이라.. ㄸㄸㄸㄷ
이제 본인은 Youtube DIY채널들을 구독하시고,
따님을 위해 xbox kinect를 사시면 됩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툴을 많이 다뤄서.. 웬만한건 다 할줄 압니다.. ^^
딸아이는 이제 4살이라 게임보다는 그냥 장난감 가지고 노는걸 좋아하네요.. ㅎㅎㅎ
이건 레알 꿀팁입니다.
집 구입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이사가고 싶네요!
감사한데.. 김목수님이 더 부러운건 왜죠? ㅠㅠ
얼른 집 완공하셔서 보여주세요.. ^^
텍사스 자게이 입니다. 축하합니다. !!!!!
저두 거진 7년째 첫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2층집이고 한 80평 되는거 같아요 마당은 261평나오네요.
일단 잔디깎고 정원 관리 하다 진짜 죽습니다. ㅜㅜ 여긴 겨울에 눈이 한두번 아주 얇게 와서 눈은 안치우지만....
집값이 싸서 무턱대고 큰집 샀는데 후회 중입니다. 너무 커요..저희 가족이 살기엔..청소하다 주말 다 가는거 같아요.. 그래도 애덜이 뛰어놀아 좋긴한데....너무 힘들어요..ㅜㅜ 다음에 이사갈땐 자그마한 일층짜리에 수영장 딸린 집으로 가고 싶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D
텍사스 집값 저렴하고 텍스가 없는건 정말 부럽네요.. ㅠㅠ
미 북동부에서 작은 집 살돈으로 택사스가면 대저택 살수 있다고 하던데..
그나저나 수영장 청소하는거보다 그냥 큰집 청소하는게 쉬울것 같아요.. ㅎㅎㅎ
아니 이런;;; 해외당에도 자랑을 하셔야죠. ㅎㅎ
축하합니다.. 저도 산지 일년됐는데 아직도 너무좋네요.. 저는 미국온지 15년만에... ㅠㅠ
가드닝하시면서도 기분이 좋으실겝니다. ㅎ
감사합니다.. ^^
해외당엔 구체적으로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ㄸㄸㄸㄸ
해외당원 분들의 집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래도 첫 집이라 완전 애착이 가네요.. ㅎ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
늘 행복하시고 두루두루 평온하셔요..
캬~~ 부럽다ㅎㅎ
감사합니다.. ^^
우와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유
감사합니다.. ^^
고생해서사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솔직히 미국집들은 우리로말하면 변두리 단독들인데, 가족끼리 살기엔 좋지만 관리의고단함과 주변편의시설의 부재...갠히 복잡한 강남이 비싼게아니죠 우리나라도 서울외곽 나가면 싸고 넓은 단독주택널려있지만 다들안가죠....
말씀하신 그런 변두리에 있는 집인데 집값이 무려 600만달러가 넘는 동네도 있습니다..
뭐.. 복잡한 강남의 아파트건 변두리 단독주택이건 각자 장단점이 있겠죠..
저 또한 한국에 있을때는 아파트가 무조건 최고라고 생각했었구요.. 하지만 미국와서 오래 살다보니 인식이 변하더라구요..
아파트가 좋고 편리하긴 하지만 내집인데 땅은 내땅도 아니요, 내맘대로 집을 부셨다 다시 지을수도 없구요..
그리고 내집에서 남 눈치 보느라 아이들이 뛰어놀지도 못하고 음악도 크게 못듣고 고기도 맘대로 못 구워먹고..
전 조용한 동네 단독주택에서 여유롭게 사는게 복잡한 도시에서 사는것 보다 좋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이사갈 집에서 10분거리에 뉴저지에서 가장 큰 몰이 있어서 그 안에 웬만한 브랜드와 편의시설도 다 입점 해
있구요.. 미국에 안살아봐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편의시설이 꽉 차있지만 항상 복잡하고 막히는 도로보다는 편의시설을
가기위해 2~30분을 가더라도 시원하게 뻥 뚤린 도로가 좋네요.. ^^
오 케빈님 축하드립ㄴ디ㅏ~~
전 언제나 집을 장만하냐는~~
감사합니다.. 워드님 집 장만 하시면 하와이 한번 놀러가겠.. 아.. 아닙니다... ^^
축하합니다.
저도 6년 정도 아파트를 전전하다 첫집에 이사 왔을때
이사 첫날 잠을 못잘 정도로 좋더라구요.
그 집에서 14년 정도 살다 집을 지어서 2년전 이사 왔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 별 감흥이 없네요. ^^;;
일년에 돈 여유가 있다면 모기지 원금을 빨리 빨리 갚아 버리세요. ^^
조언 감사합니다.. ^^
저희도 일부러 저희 형편보다 여유있는 금액대의 집을 선택했습니다.. 모기지는 30년 상한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빨리빨리 갚아버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