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참전: 1,789,000명
피해(전사, 부상, 실종 ,포로 합계): 137,250명
영국
참전: 56,000명
피해: 4,908명
캐나다
참전: 25,687명
피해: 1,557명
터키
참전: 14,936명
피해: 3,216명
호주
참전: 8,407명
피해: 1,584명
필리핀
참전: 7,420명
피해: 398명
태국
참전: 6,326명
피해: 1,273명
네덜란드
참전: 5,322명
피해: 768명
콜롬비아
참전: 5,100명
피해: 639명
그리스
참전: 4,992명
피해: 738명
뉴질랜드
참전: 3,794명
피해: 103명
에티오피아
참전: 3,518명
피해: 657명
벨기에
참전: 3,498명
피해: 440명
프랑스
참전: 3,421명
피해: 1,298명
남아프리카 공화국
참전: 826명
피해: 43명
룩셈부르크
참전: 83명
피해: 15명
총 참전자: 1,938,330명
총 피해자: 154,878명
의료지원국으론 인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5개국에서 총 2,168명의 의료지원자가 왔으며,
이 중 노르웨이 의료지원자 3명이 전사
미국서는 잊혀진 전쟁이라고하는데 왜 잊혀진전쟁인건지 모르겠음
진짜 우리는 생각도 안하던 나라에서 다 도와준거 보면 고마움
그리고 반대쪽에선 짱.깨
세계대전하고 베트남 사이에 껴서 애매한것도 있고 전쟁이 완전한 승리로 끝난것도 아니고 요즘은 또 중국 눈치도 보니까?
터키는 왜 참전수보다 피해수가 많어?
터키는 왜 참전수보다 피해수가 많어?
오타;;
반점 위치 보니까 걍 오타인듯
1이 오타였나보군
ㄹㅇ 터키랑 프랑스는 왜 다른나라보다 비율로 따지면 피해가 크지? 약 3분의1정도 피해인 나라는 저 두개인거같은데
그만큼 힘든전투에서 싸웠나보네
미국서는 잊혀진 전쟁이라고하는데 왜 잊혀진전쟁인건지 모르겠음
세계대전하고 베트남 사이에 껴서 애매한것도 있고 전쟁이 완전한 승리로 끝난것도 아니고 요즘은 또 중국 눈치도 보니까?
미국내 여론이 안좋아서 그런거겠지... 타국을 위해 수십만 죽으러가는건데.
전세계를 화마에 휩쓸었던 전쟁과 자기들이 명분도 없이 일으키고 져버린 전쟁하고 사이에 일어난 일이거든. 한국전쟁 터졌을당시 미국인들 생각이 어떤 변방촌동네에서 벌어지는 개싸움정도로밖에 생각안함.
오히려 베트남전은 잘만 다루던데..
잊혀진 전쟁이란 별명은 중국 뜨기도 전부터 있던 별명임. 중국은 상관없어
진짜로 잊혀져서 그럼.2차세계대전에 비해 훨씬 적은규모의 전쟁이었고, 베트남전쟁에비해 언론의 관심을 못받음. 미국인들중 적지않은 수가 우리나라에서 전쟁터진지도, 그 전쟁에 미군이 참전했는지도 모르고있을껄
그럼 아직 다루지않았을뿐인건가?
그때 청년들은 사회주의의 만연을 막자! 이런생각은 별로 없었음?
이제는 미중이 투닥이니 슬슬 나오기 시작하겠지 지금까진 할리웃의 큰손이 왕서방들이었지만 미국도 애국주의마케팅이면 중국 저리가라 할 나라니까
일설에서는 2차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이 참전했는데 작은 신생국인 북한을 (물론 중공군 때문에 그렇게 되었지만) 상대로 몇 년 간 지지부진하며 완전한 승리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라거도 하더라. 이후 베트남전은 패배했기에 더 충격적인거고
있었으니 전쟁이 났겠지?
다루지 않은건 둘째치고 아예 모르는사람들이 태반임. 요즘에도 미국인들에게 코리아하면 북한정도밖에 생각안는데. 옛날에 코리아라고하면 거긴 어딘데?
꺼무위키보니까 베트남전쟁에비해서 그리 길지도않았고 미디어 보급도 덜돼서 사람들이 잘 알지도못했다네
그래도 여러 상징성은 있어서 잊혀질만한 전쟁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까놓고 중국때문에 그런건데
요즘 대만다시 인정하는거보면
조만간 6.25도 미국에서 부활각 보이더만...
어디 중국애들만 프로파간다로 쓰이냐
미국도 딱 쓰기 좋지
우리에게는 상징성이 높지만 다른곳은? 글쎄....
동의 ㅇㅇ
기타 fps 게임에서 곧 다룰지도 모름 ㅋ
중국눈치보느라 쉬쉬했는데
요즘 신 냉전터졌는데
이보다 좋은 소재가 어디있어
요즘 코리아하면 북쪽인지 남쪽인지 물어보던데
배그할때 코리아하면 잠깐 머뭇거리다가 어디 코리아냐고 물어본적 많음 ㅋㅋ
우리가 귀국했을 땐 퍼레이드 따위가 전혀 없었다. 그냥 제대해서 직장으로 갔다. - 한국전참전용사협회 회장 샐 스칼래토
6.25 전쟁의 별칭. 한국은 물론 수많은 UN군과 미군의 피를 흘리게 만든 전쟁이지만, 베트남전과 2차대전에 비하여 주목을 받지 받지 못해 생겨난 별칭이다.
이 전쟁에 대해서 언론이 잘 안 다룸
전쟁이 승전이 아니라 휴전이라서 분위기도 흐지부지함
전쟁이후 열린 정치판에서 이 전쟁에 대해서 언급하기를 꺼림 (미중 수교)
기타 등등의 이유가 붙어서 전쟁이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한 분위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ㄴㄴ 아직 전쟁 진행중이라 못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휴전상태라서
1. 2차대전 임팩트가 넘사벽
2. 시기상 2차대전 뒷수습이 더 중요했음
3. 후대에 월남전이'명분 없는 전쟁'으로 확 뜸
4. 내 땅에서 일어난 전쟁이 아니라 크게 다루질 않음.
미 정부라도 혈맹으로 기억하고 있으니 다행일 따름.
근데 짱 깨들은 625 에피소드가 등장하는 영화 만들었던데
RTS에선 CnC 레드얼럿이랑 제너럴에서 다루긴 함ㅋㅋㅋ
영화는 모르겠네요 .. 게임쪽은 그렇다고 하던데
으매 진짜 애매한 전쟁이었구만... 오히려 나중에 베트남전쟁터졌을때 아무일도 없었던게 더 신기하네
아.. 휴전상태라서라면 납득은 감.
그러니까 요즘이라고 했잖음. 중국 시장에 영화 팔아먹으려면 눈치 좀 보이지. 물론 기본적으로 인지도가 낮다는게 제일 큰 문제이긴 함
2차 세계대전이 막 끝난 시점에서 중국과 소련을 자극해서 정말 3차 대전이 날까봐 미국이 의도적으로 지역분쟁급으로 여론전을 펴쳐서 그렇죠. 막상 참가국 수준은 3차 세계대전급
전쟁규모는 세계대전에 밀리고.
정보전달은 베트남에 밀려서.
베트남전의 경우 실시간 보도가 되었지만. 한국전은 며칠 뒤에 보도 되어 실감이 안났다는 이야기를 본적있음.
세계대전하고 비교하기엔 스케일이 작은가
사망수로 비교하긴 그렇지만 2차에선 러시아에서만 삼천만이 죽었으니까.
참전국은 많아도 전쟁 3년 중 싸움은 1년만함
1 2차 대전이랑 비교하려면 작아도 너무 작지
터키 숫자 하나 더들어갔다
참전병력보다 손실병력이 더 많아 ㄷㄷ
그리고 반대쪽에선 짱.깨
이 개 새 끼들은 직접 교전국ㅇㅇ
진짜 어떻게 이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이 안될수가 있냐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는 생각도 안하던 나라에서 다 도와준거 보면 고마움
원래 미국이 생각하던 공산주의 방어선은 일본,대만,필리핀 까지였음..... ㅋㅋ;;
지금 그때 에치슨라인그은걸 후회한다잖아
특히 에티오피아
예전에 탄핵당했던 대통령의 공이기도하지...
2차 대전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후라, 설마 공격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그은거지.
설마.. 625전쟁 이전에 중국에 이념전쟁 일어났는데 천하의 미국이 모를까? 한국에서 육지전 하기싫어서 그은게 명백하리라본다. 육전보다 상공,해상전은 인적피해가 적으니깐..
그렇게 따지면 북한의 침공과 미국의 참전. 이 모든 게 미국에 의해 계산된거임.
캐나다는 영국 참전하니까 자동참전된건가...
22mm 무반동 총 인가.
저게 휴전협정 때문에 철수도 못 시키고 그냥 쓰고 있는 거라던데
전쟁기념관 가면 전시 잘해놈
프랑스랑 에티오피아 사상자 비율이...
만약 나에게도 남의나라에 자유를 위한 전쟁을 위해 목숨을 바칠거라하면 나는갈까? 라는생각이 드는군..
전쟁은 진짜 어리석은거야
1년전에 영국이 한국전쟁 참전한 글에 '제국주의자들이 왜 한국와서 착한 짓 하냐' 며 깨시민 댓글 썻다가 쳐맞은거 생각난다
1세기전 자신의 조상이 저지른 짓을 왜 지구 반대편 아시아국가를 위해 헌신한 젊은 청년에게 연좌제 뒤집어 씌우냐면서 쳐때림
필리핀, 태국, 콜롬비아, 벨기에, 룩셈부르크는 좀 의외네..
콜오브듀티 코리안 워 안나오나
소재 좋은데...
잊혀진 전쟁
아직 전쟁중이라 못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휴전이라소
사람들한테 인기가 없으니까
단순히 인기라고 하기 보다도
어느 쪽을 좋게 묘사하면 어느 쪽이 덜쩔어져 보일테니 거의 반드시 반대편 쪽 시장은 버리게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게 중립적인 시각을 넣는다고 해도 아무리 중립적이라고 해도 중국애들은 중립적이지 않을테니까요
카이로 회담때 영국은 중국이 조선 독립 시켜달라할때 처칠이 극렬히 반대 했다던데 군사 지원은 2위였네
한국에서 글로스터 대대 만화 그린거 있는데 그거 보면 눈물나더라
영국은 그냥 자기 식민지 잃기 싫어서 그랬지 ㅋㅋㅋㅋ
처칠 처치해버릴까보다 어딜감히... 치질이나 걸려라 찌질이야 나쁜일만 저질러 저질년
루스벨트가 장제스 쌩깠으면 영국은 아직 대영제국이었음
장제스 말 들어줘서 영국 섬나라+대한광복이 이루어진거지
ㅠㅠ
감사ㅠㅠ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들
필리핀 태국도 있었구나
사극 같은데서보면 병사 5만명 정도 전쟁한더고 하면 엄청 스케일이 크잔아
근데 죽은 사람만15만이 넘네
고대사에서 5만은 총력전 수준이라서요
지원국 포함 참전국 수로는 2차대전 보다 많은 나라가 참전함
미국 180만? ㄷㄷ
엘랑이 몸을 아끼지 않았네 ㄷ
영국은 진짜 미국의 개네 애완견인듯 한국전쟁부터 이라크전쟁 아프가니스탄까지 미군이 참전하는 전쟁은 모두 미국 다음으로 대규모로 파병하네
닉값 ㄷㄷ
2차세계대전때 워낙 털려서 당시에(지금도지만) 빚진게 워낙많았음.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옆에 부스러기라도 먹음 감지덕지할정도.
근데 왜 월남전때는 군사 파병안하고 지원만 함?
당시 영국이면 그럴 여력이 없었음
포클랜드 전쟁때는 멀떵하던 항모도 은퇴시키려고 했었을 정도임
영국은 2차대전으로 얻은것보다 잃은게 더 많았음
그거아냐?그거 한국도 다꼈어.
애초에 방어전쟁인데 얻을게 어디있음
중국은 적국으로 참전했지. ㅡㅡ;
벨기에랑 영국도 참전했다니
참고로 저 당시 바티스타 치하의 쿠바도 지원군을 보냈었다.
전쟁 끝나고 얼마 안되서 쿠바혁명 터지고 공산화되어버려서 흑역사가 되어버렸지....
170만 미군상대로 3년이나 버틴 뿅뿅들이 대단하네;;;ㄷㄷㄷㄷㄷㄷ
한번에 들어온 숫자라기보다는 누적일걸
일거에 대단위로 침공 참전한건 짱 깨 미만잡일거임
더 대단한게 남한은 전쟁개시할때 10만이었다가
총동원 징집으로 60만 대군을 운용했고
북한은 20만으로 쳐들어와서 낙동강 전선에서 다 날려먹고
새로 징집한게 25만이던가..그럼
숫자는 별의미없는게 그냥 그땅에서 살던 사람들 마구잡이로 징집한거라 질적으로나 사상무장이 많이 떨어졌을거임
게다가 부카니스탄은 소련식 전술을 받아들여 더욱 가혹하게 다뤘을테지
한국전쟁 전투는 거의 1년만 했음 나머지는 휴전이니뭐니 하면서 거의 고지전만 함
트황상이 한국 전쟁을 재조명했으면 좋겠다
중국 불편하게
룩셈부르크가 인원은 적지만
실제로 전쟁기념관 가보면 룩셈부르크가 전시 되게 빠방하게 되있음
걔네들이 625 기념관 만든다니까 "그거 좋네요" 하고 자기들 거 기념관 만드는데 지원 잔뜩 해줬다고 함
다른데는 장비 전시된 정돈데 얘네는 아예 전쟁당시 상황모형 다 만들어놓음
미국 대단하네
영국이 혐성이니 뭐니 신나게 까고, 망하라고 저주란 저주는 다하지만 두번째로 많은 참전 지원국이고 역사적으로 영국이 한국에 도움을 준게 더 많지, 피해준 건 딱히 많지 않음. 영국 입장에서 배은망덕한거 맞음.
애초에 그런걸로 영국깔거면 미국은 더 막장짓을 우리나라에 했는데ㅋㅋㅋㅋㅋ
ㅅ대슬에도 있지만 영국이 우리나라 독립반대했음.
영국은 우리나라 반대했음..
저 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