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57348 인터넷으로 옷 샀을 때 엄마반응 ...jpg 쉔무3 기대중 | 2019/06/08 17:45 130 3439 130 댓글 루리웹-0610690499 2019/06/08 17:46 ㅋㅋㅋ 어느집이든 이런건 비슷한갑다 잉수풍뎅이 2019/06/08 17:51 우리엄만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기저귀야옹 2019/06/08 17:50 난 맨날 어디 시장에서 오천원짜리 만원짜리 주워다 입으니까 좀 비싼거 사입으라드라 ㅋㅋ 악어야개구리야 2019/06/08 17:47 극공감ㅋㅋ 거울철 2019/06/08 17:45 붐따 거울철 2019/06/08 17:45 붐따 (AcjbwS) 작성하기 루리웹-0610690499 2019/06/08 17:46 ㅋㅋㅋ 어느집이든 이런건 비슷한갑다 (AcjbwS) 작성하기 루리웹-467743789865 2019/06/08 17:47 ㅋㅋㅋㅋㅋㅋ (AcjbwS) 작성하기 악어야개구리야 2019/06/08 17:47 극공감ㅋㅋ (AcjbwS) 작성하기 광란벌레 2019/06/08 17:48 약은 저렇게 챙겨 먹어야지 안 그럼 온종일 눈이 침침하고 기운이 읎써 (AcjbwS) 작성하기 아룬드리안 2019/06/08 17:49 띠요오오옹 (AcjbwS) 작성하기 가슴기저귀야옹 2019/06/08 17:50 난 맨날 어디 시장에서 오천원짜리 만원짜리 주워다 입으니까 좀 비싼거 사입으라드라 ㅋㅋ (AcjbwS) 작성하기 시로명운 2019/06/08 17:58 난 평상시 입을때 걸쳐입는 양복조끼나, 코트말고는 다 싸구려입닌데. 특히 반팔티 같은거는 싸구려나 브랜드나 그게 그거라서, 그냥 싸구려입음. (AcjbwS) 작성하기 이나방 2019/06/08 18:01 근데 반팔티도 5천원짜리랑 5만원짜리는 확실히 다른데.. (AcjbwS) 작성하기 시로명운 2019/06/08 18:01 5만원짜리 반팔티가 있어?ㄷㄷ (AcjbwS) 작성하기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 2019/06/08 18:02 아냐 그게 그거 아냐 옷감부터가 틀려... (AcjbwS) 작성하기 이나방 2019/06/08 18:02 찾아보면 많지. 5만원이 뭐야 10만원 넘는것도 있는데. 원단부터가 좋은 걸 쓰기때문에 한철 입고 버릴정도는 절대 아닌 퀄 (AcjbwS) 작성하기 이나방 2019/06/08 18:03 근데 사실 여름엔 싼거 사서 한철 입는것도 좋음ㅋ (AcjbwS) 작성하기 시로명운 2019/06/08 18:08 난 땀 많이흘려서, 검은 티셔츠도 종종 색이 변하던데. 그런 비싼건 못입겠다. 2만원짜리도 손이 떨리는데. (AcjbwS) 작성하기 이나방 2019/06/08 18:10 ㅇㅇ결국 여름 문제는 땀인데, 땀때문에 자주 세탁하게 되고 그래서 옷이 더 빨리 망가지지. 근데 찾아보면 땀에 강한 원단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걸 입으면 좋음 (AcjbwS) 작성하기 잉수풍뎅이 2019/06/08 17:51 우리엄만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jbwS) 작성하기 사과죽입니다 2019/06/08 17:54 저래서 막상 시장가서 만원짜리사들고오면 촌티난다고 좋은거좀사입으라함 (AcjbwS) 작성하기 애플잭 2019/06/08 17:56 근데 저 영양제들 진짜 도움 된다 시발 나도 평생 필요 없을줄 알았어 (AcjbwS) 작성하기 어디서어떻게 2019/06/08 17:56 아예 비싸다고 말해야 뭐라 안하심. 고급이라고 생각해서 (AcjbwS) 작성하기 불닭볶음면. 2019/06/08 17:59 의류는 비싼 거 샀다고 말씀드려야... (AcjbwS) 작성하기 유학중 2019/06/08 18:03 우리엄마는 매번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싸게 잘샀다고 좋아하는데... (AcjbwS) 작성하기 카페인뽕 2019/06/08 18:03 ㄹㅇ 몸에 좋다하는거에 돈 안아끼시는건 다들 비슷하신듯 (AcjbwS) 작성하기 Prisoner Number 2019/06/08 18:04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추구하려면 바지는 비싸고 무난한거 사눠라. 원단 좋은거. 그리고 티는 싸고 좀 유행에 맞는거 여러벌. (AcjbwS) 작성하기 게임몽상가 2019/06/08 18:06 근데, 저런 겝차이는 나이 들 수록 심해져서. 흔히들. 노인들 모셔 놓고 수백만원짜리 약팔이 장사를 하잔아. (AcjbwS) 작성하기 0여우0 2019/06/08 18:06 아파본사람들 건강걱정 진짜많이한다 (AcjbwS) 작성하기 ventriloquism 2019/06/08 18:07 11번가 같은데서 옷이나 신발 판매자 잘만 고르면 가성비 좋은거 싸게 살 수 있긴함. 그런데 잘 찾으면 오프라인에서 발품 팔 고생 안해서 좋긴한데 문제는 그런 판매자 찾을때까지 가챠랑 다를게 없음. 처음엔 돈 버린다는 생각으로 몇군데서 한두개씩만 사봐야 함. (AcjbwS) 작성하기 레전드짐승 2019/06/08 18:14 아시발 우리집인줄 ㅋㅋㅋㅋㅋㅋ (AcjbwS) 작성하기 아라이 2019/06/08 18:15 난 옷좀 사입으라고 하시든데 (AcjbwS) 작성하기 아라이 2019/06/08 18:16 근데 막상 어머니가 수제 맞춤 옷가게겸 수선집 하시니깐 눈썰미가 나보다 좋아서 (AcjbwS) 작성하기 와사비시럽 2019/06/08 18:17 오메가3도 가격대함량비 따져서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싸지 (AcjbwS) 작성하기 의사양반과환자들 2019/06/08 18:20 우리집은 비싸도 괜찮으니까 튼튼하고 오래가는거 쓰라하는데 ㅋㅋㅋㅋ (AcjbwS) 작성하기 나래여우🦊 2019/06/08 18:27 성분 검색해서 상위호환에 가격도 싼거 보여주면 반품하시더라 (AcjbwS) 작성하기 후렌치파이 2019/06/08 18:28 내 부모님도 처음엔 옷 조금 비싼거 사는 거 마뜩찮게 보시던데 보다보니 코디하는 눈썰미가 보기에 나쁘지 않으셨는지 이후엔 내가 알아서 옷 사 입는거로는 태클 안 거시더라 (AcjbwS) 작성하기 MC. Cree 2019/06/08 18:31 영양제 특징) 먹어도 아무런 효과도 없는거 같은데 안먹으면 불안 (AcjbwS) 작성하기 개드립제조기 2019/06/08 18:32 아니, 왜 불 켜놓고 다니는건 눈을 벌겋게 뜨고서 감시하는데 건강식품은 45만원 짜리를 일시불로 지르냐고..ㅂㄷㅂㄷ.. (AcjbwS) 작성하기 광란벌레 2019/06/08 18:47 불 켜놓고 다니는 건 돈을 버리는 거지만 건강식품 45만 원 어치는 건강식품으로 돌아오잖어 (AcjbwS) 작성하기 나이트나이트 2019/06/08 18:42 우리 어머니 건강식품이라고 사오시는 것들 보면 정기적으로 우리 어머니께 사기치는 누군가가 있는 거 같음 (AcjbwS) 작성하기 호구왕자 2019/06/08 18:46 엄마 사랑해요♡ (AcjbwS) 작성하기 미필용사 2019/06/08 18:48 나 아프고 난뒤에는 엄마가 이것저것 건강식품사셔서 먹였는데. 더 아프고 난뒤에는 안사시더라.. (AcjbwS) 작성하기 일주마요 2019/06/08 18:53 영양제는 루테인은 확실히 눈꼽이랑 안구건조 덜함 오메가는 효과있는지 잘 몰겠음 비타민은 피곤할 때 먹으면 셔서 그런지 덜 피곤함 (AcjbwS) 작성하기 함스 2019/06/08 1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 특) 귀여우심 (AcjbwS) 작성하기 만화가득 2019/06/08 19:37 나이먹은 양반들은 인터넷으로 뭐사면 무조건 낭비로 여기는 버릇이 있다 따라서 나이먹고 부모한테 경제권내주고 끌려다니는것만큼 미친짓은 없다 (AcjbwS)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AcjbwS)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심쿵한 폰가게 상호 [10] 말금 | 2019/06/08 18:10 | 2346 남자들이 주겠다고 하는거 VS 실제로 주는거 [27] 묵경 | 2019/06/08 18:09 | 2467 오늘 운전 중 블랙박스에 녹화된 장면.gif [21] 잘될 | 2019/06/08 18:08 | 2518 응급실 폭행사고시 호신술로 제압 [13] Lv7.색연필선생님™ | 2019/06/08 18:05 | 5978 존포커스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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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느집이든 이런건 비슷한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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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맨날 어디 시장에서 오천원짜리 만원짜리 주워다 입으니까 좀 비싼거 사입으라드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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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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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느집이든 이런건 비슷한갑다
ㅋㅋㅋㅋㅋㅋ
극공감ㅋㅋ
약은 저렇게 챙겨 먹어야지 안 그럼 온종일 눈이 침침하고 기운이 읎써
띠요오오옹
난 맨날 어디 시장에서 오천원짜리 만원짜리 주워다 입으니까 좀 비싼거 사입으라드라 ㅋㅋ
난 평상시 입을때 걸쳐입는 양복조끼나, 코트말고는 다 싸구려입닌데.
특히 반팔티 같은거는 싸구려나 브랜드나 그게 그거라서, 그냥 싸구려입음.
근데 반팔티도 5천원짜리랑 5만원짜리는 확실히 다른데..
5만원짜리 반팔티가 있어?ㄷㄷ
아냐 그게 그거 아냐 옷감부터가 틀려...
찾아보면 많지. 5만원이 뭐야 10만원 넘는것도 있는데. 원단부터가 좋은 걸 쓰기때문에 한철 입고 버릴정도는 절대 아닌 퀄
근데 사실 여름엔 싼거 사서 한철 입는것도 좋음ㅋ
난 땀 많이흘려서, 검은 티셔츠도 종종 색이 변하던데.
그런 비싼건 못입겠다.
2만원짜리도 손이 떨리는데.
ㅇㅇ결국 여름 문제는 땀인데, 땀때문에 자주 세탁하게 되고 그래서 옷이 더 빨리 망가지지.
근데 찾아보면 땀에 강한 원단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걸 입으면 좋음
우리엄만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서 막상 시장가서 만원짜리사들고오면 촌티난다고 좋은거좀사입으라함
근데 저 영양제들 진짜 도움 된다
시발 나도 평생 필요 없을줄 알았어
아예 비싸다고 말해야 뭐라 안하심. 고급이라고 생각해서
의류는 비싼 거 샀다고 말씀드려야...
우리엄마는 매번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싸게 잘샀다고 좋아하는데...
ㄹㅇ 몸에 좋다하는거에 돈 안아끼시는건 다들 비슷하신듯
합리적인 경제생활을 추구하려면 바지는 비싸고 무난한거 사눠라. 원단 좋은거. 그리고 티는 싸고 좀 유행에 맞는거 여러벌.
근데, 저런 겝차이는 나이 들 수록 심해져서.
흔히들. 노인들 모셔 놓고 수백만원짜리 약팔이 장사를 하잔아.
아파본사람들 건강걱정 진짜많이한다
11번가 같은데서 옷이나 신발 판매자 잘만 고르면 가성비 좋은거 싸게 살 수 있긴함.
그런데 잘 찾으면 오프라인에서 발품 팔 고생 안해서 좋긴한데
문제는 그런 판매자 찾을때까지 가챠랑 다를게 없음.
처음엔 돈 버린다는 생각으로 몇군데서 한두개씩만 사봐야 함.
아시발 우리집인줄 ㅋㅋㅋㅋㅋㅋ
난 옷좀 사입으라고 하시든데
근데 막상 어머니가 수제 맞춤 옷가게겸 수선집 하시니깐 눈썰미가 나보다 좋아서
오메가3도 가격대함량비 따져서 인터넷에서 사는게 더 싸지
우리집은 비싸도 괜찮으니까 튼튼하고 오래가는거 쓰라하는데 ㅋㅋㅋㅋ
성분 검색해서 상위호환에 가격도 싼거 보여주면 반품하시더라
내 부모님도 처음엔 옷 조금 비싼거 사는 거 마뜩찮게 보시던데
보다보니 코디하는 눈썰미가 보기에 나쁘지 않으셨는지
이후엔 내가 알아서 옷 사 입는거로는 태클 안 거시더라
영양제 특징) 먹어도 아무런 효과도 없는거 같은데 안먹으면 불안
아니, 왜 불 켜놓고 다니는건 눈을 벌겋게 뜨고서 감시하는데 건강식품은 45만원 짜리를 일시불로 지르냐고..ㅂㄷㅂㄷ..
불 켜놓고 다니는 건 돈을 버리는 거지만 건강식품 45만 원 어치는 건강식품으로 돌아오잖어
우리 어머니 건강식품이라고 사오시는 것들 보면
정기적으로 우리 어머니께 사기치는 누군가가 있는 거 같음
엄마 사랑해요♡
나 아프고 난뒤에는 엄마가 이것저것 건강식품사셔서 먹였는데.
더 아프고 난뒤에는 안사시더라..
영양제는 루테인은 확실히 눈꼽이랑 안구건조 덜함
오메가는 효과있는지 잘 몰겠음
비타민은 피곤할 때 먹으면 셔서 그런지 덜 피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 특) 귀여우심
나이먹은 양반들은 인터넷으로 뭐사면 무조건 낭비로 여기는 버릇이 있다
따라서 나이먹고 부모한테 경제권내주고 끌려다니는것만큼 미친짓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