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 먹은 김에 제 얘기해보겠습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태클 금지요 못 배운 놈이라
나름 어릴때는 부잣집 아들 소리 듣다가 군대가니 집이 망하더군요 사기 당해서..
제대하니 사글셋방에 살고 있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하더니 부자는 아니였나 봅니다 ㅎㅎ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고민하다 당시 200+알파 주점 서빙 알바를 보고 갔더니 게이빠더군요 ㅋㅋ
하루 어영구영 시간 최대한 버티고 술만 마셔주고 10만원 벌고 나왔습니다 그때 알았죠
생활정보지에 200+알파는 다 이상한 일이라는걸..
일이 급해 소위 노가대를 뛰었습니다 5만5천원 벌어 5천원은 소개소에 주고 일당 5만원 받았죠
몇개월 하다 너무 힘들어 다음으로 한게 통닭 튀기는 알바였습니다 하루 12시간 두명이서 150마리 넘는 통닭을 튀겼는데
힘들더군요(나름 지역에서는 장사 잘되는 대박집)
오히려 튀기는것보다 끝나고 청소가.. 그렇게 일해도 한달 2번 쉬고 100만원
다시 구한 알바가 핸드폰 판매직였습니다 사실 저도 당시에는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폰이나 팔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번화가 가면 가끔 고교 동창들이 폰을 파는데 챙피하다는 생각까지 했으니
근데 몰랐죠 그게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 일이라는걸..
하루종일 통닭 튀겨봤자 하루종일 노가대를 뛰어봤자 그냥 여름에는 에어콘 겨울에는 히터 맞으면서 이빨좀 까면
그냥 쉽게 돈을 벌더군요 기본급+ 능력제 였는데 그냥 공짜폰이라고 하고 실상 눈탱이 보면..
지금이야 다들 아는거지만
3년 하다 직접 판매점을 차렸죠 두군데 했습니다(동업) 후에 스마트폰 열풍까지 불어 정말 쉽게 너무 쉽게 많이 벌었죠
번돈은 나름 부동산 투자까지 했는데 당시 저랑 동업으로 판매점 하는놈이 대리점을 하겠다고 나갔고 저는 접고
캐피탈로 넘어갔습니다 아는분이 캐피탈에서 일했는데 돈을 잘 벌더군요 솔직히 속으로 저 찐따놈 저리 버는데 내가 못벌까
하고 간것는 있습니다 ㅎㅎ
소위 대출 상담사 였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버나 보니 찌라시 돌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이 버는 애들은 인터넷 광고로 벌더
군요 그래서 배웠습니다 돈주고.. 블로그 키우는 방법부터 해서 3~4개월 졸라 열심히 블로그 하니 블로그 차트에서 1500등
정도 하더군요 어차피 대출 하는 키워드여서 거기서는 진짜 높은거였죠 전화 억수로 많이 옵니다
너무나 편히 중계만 해서 또 한달 몇천만원씩 벌기 시작 하더군요 저 알려준 애들보다 제가 더 벌었죠
근데 시간 지나니 대출 이자도 줄고 퍼센트지도 줄고 하니 어느새 4~5백만원 밖에 못벌게 되서 또 다른 사람은 뭘로 쉽게
벌까 찾아보니 카드 단말기가 보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했습니다 돈 벌려고.. 인터넷 광고도 하고 직접 가게 가서 오늘 매출 나온거 낼 바로 입금해준다 하면서요
소위 매출을 보고 나중에 입금 될거를 미리 지급하고 수수료 받는거였는데 생각 보다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하더군요
저라면 어차피 들어올돈 안할것 같지만,..
그렇게 돈을 또 많이 벌다 그것도 시들시들 해지는 것 같아 또 사람들은 뭘로 쉽게 돈을 버나 찾아보니
상품권깡이 있더군요 ㅋㅋ
백화점 앞에 혹은 구두방에서 상품권 사고 판매합니다 하는걸 인터넷으로 했습니다
돈 필요한 애들이 상품권을 사서 그 코트 번호 넘기고 깡 수수로 치고 잔액 넘겨주는..
100만원 상품권 받으면 3~4만원 떨어지더군요 얼마 아닌거 같아도 진짜 가만히 카톡이나 하면서
하루 2~3십만원씩 떨어졌습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노가대뛰어도 요즘은 10만원대 인것 같은데 얼마나 편합니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기존고객들도 쌓이고 믿지 못하겠지만 너무나 쉽게 한달 천만원 이상 벌게 되더군요
너무 쉬웠습니다 ..
그리 쉽게 벌면서 또 주변 사람은 뭘로 쉽게 돈을 벌까 찾아보니 참.. 세상은 생각 보다 쉽게 버는 일들이 많더군요
단지 내가 안하고 있을뿐..(몇개 아이템 따라 할려고 합니다 ㅎ)
가끔은 주변 지인들이 너무 힘들게 일해 돈을 버는데 난 너무 편하게 돈을 버는게 아닌가 생각 할때도 있습니다
지잡대 다니다 그것도 졸업 못하고 그냥 쉽게 돈을 버는 일들만 찾아서 하고 있으니
때로는 결국 돈 많은놈이 이기는 세상이니 어디 가서 간판 세울만한 직업은 아니지만 딱히 사기 치는것도 아니고
나름 합법적인 틀 안에서 돈을 벌고 있으니 그냥 이렇게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 쉽게 돈 버는일 추종해서 살려고 합니다
생각 보다 세상 참 돈 벌기 쉬운 일이 많다는걸 매번 느낌니다.
항상 궁금한게 또 누구는 뭘로 이리 쉽게 벌고 있을까 내가 빨리 알아 내야지 입니다 ㄷㄷ
https://cohabe.com/sisa/105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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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친척중에 팔공산 올라가는 산길에 암자 하나 불법으로 지어 놓고 월급스님 앉쳐 놓고 (스님 염불도 안하고 거진 테잎틀어 놓음)일주일에 한번 시주함 수금하는 형이 있었는데... 꽤 짭잘합니다...
고맙습니다
헉... 아뒤가... 성불하십시오...
종교 후원금을 받으시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깟(?) 푼돈같은 시주함보다 목돈 들어오는 종교 후원금이 좋긴 좋습니다.
대단하십니다. 하하~
저도 노하우점...
그러나 결국은 안정입니다.
한 달에 몇 천, 몇 억을 벌든 기반이 불안하면 밀반죽 위에서 걸음을 디디는 것 같죠.
한달에 몇억을 벌면 몇달으루일하든 그자체로 안정적인거가같은데요
멋지십니다. 분명 부처라네님만의 뭔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렵게 돈 버는 사람도 많거든요^^;
용자네
형님 치킨 먹고싶어요 기프트콘 쏴주세용
다들 몰라서 못하는거에요 해본 사람은 쉽다고 느끼지만 전부 몰라서 못하는거
비슷한일 하는사람 아는데 다가르쳐줍니다 그런데 알려줘도못합니다 ㅋㅋ 글을 대충써서그렇지 지구력과 집중력 그리고 멘탈이 엄청 강해야되는일들입니다 일반인은 알려줘도못합니다
알죠
다만 그일 하기도 싫고
내일이 불안한거죠 직장보다 더
알아도 가르쳐 줘도 게으른 사람들은 못해요.
첨언 하나 드립니다.. 쉽게 버는 돈이란건 없습니다.
노력한 댓가지요
돈은 노력한 만큼 돌아옵니다
왜 없나요?
친구가 대박 사업하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일 배우고, 그 경험으로 한달에 몇천만원 버는 경우
태어났더니 부모님이 부자라서 능력 하나도 없지만 건물 월세로 호위호식 하는 경우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데요
그 시기에 핸드폰 판매직 알바를 하게 된것이, 운이 엄청나게 좋은 겁니다.
더 열심히 좋은 정보, 좋은 기회를 찾는 사람들도 많지만 운 없으면 사기 당하거나
백수 한량 처럼 사는거죠
멋져요. 쉽게 번 게 아니라 엄청 노력하신 거에요... 운이 따라줬다고 항상 겸손하게 생각하시면 더 좋은 일 많이 생길 거에요.
ㅋㅋ 본인이 돈 쉽게 벌었고, 계속 그런것만 찾아다닌다는데
누군가는 열심히 노력해서 멋있다고 빨아주는군요
노력했어요 다른사람 뭘로 쉽게버나 연구했거든요 님 놀고있을때ㅎ
발끈해서 비꼬는거 보소
쉽게 돈 벌거 없나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주제에ㅎㅎ
그쪽이 하는 일이 이 세상에 티끌 만큼이라도 도움 된게 있나요?
당신 같은 사람들 보다 공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일하는 분들이 훨씬~ 더 가치 있다고 봅니다.
님이 비꼬는거 같은데 ㅋ 티끌이요?? 님 대출받을때 은행가서 상담안받았어요?그걸했어요 정식자격따고 상담사로 2금융권으로..보험영업하는분이 보험팔고수수료받는것처럼 이게 사회 악 인가요? 상품권 가지고있는분이 팔고싶어 매입하고 수수료 띠고 잔액돌려줬어요 ㅋ 악입니까? 폰 팔게 악입니까? 가끔 공짜폰 말할길래 돌려말한게 뭐 걸리긴 하네요 ^^
누구한테 가치가 있는거죠? 공장장??대기업 회장??
네네ㅋㅋㅋㅋ 앞뒤가 꽉 막힌 꼰대네요
사회에서도 자신감 있게 경력 어필하면서 살아가세요^^
머지..? 당신이 쓰는 칫솔 하나라도 누군가가 노동으로 생산해낸 겁니다.
초등학생도 이해 할 말을 설명 해줘야 하는건가요.
왜케 열등감 표출하심?
님 심리가 딱 열등감 표출임
하긴 남부럽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이 댓글 이따구로 쓰진 않을듯
어느정도 이해는 되네요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서 맘에 여유가 없나 봐요..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이해는 개뿔ㅋㅋ
어릴적에 교사가 학생들한테 "나는 너네들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안다."라고 말하는
헛소리와 비슷한 수준의 말이군요.
이걸 열등감의 표현이라고 말하는 당신도 참 문제 많아 보입니다
간만에 열폭 제대로 보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는 부족한 것도 없고~ 항상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추접한 글과 그걸 추종하는 종자들을 보니 기분이 잡친거
기분 더러워서 컴퓨터 끄겠습니다
직업의 귀천 없고,
굳이 직업의 귀천을 나누자면,
얼마나 돈이라는 부가가치를 생산하느냐가 그 사람의 능력인 사회 아닙니까??
님께선 어떤 고귀한 직업을 갖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수백년전 농자천하지대본식의 피땀 흘려 벌어들인 돈이 아니면
모든 재화가 무의미하다 말씀하십니까???
그 가치는 내가 낸 돈으로 산건데 뭔소린지
유치원생도 알겠네
저글을 자랑이라고 올린 인간이나...
열심히 살아서 멋지다고 하는 인간이나...
기분 참 더럽네요
도저히 이해 안되네요 저도...
odeye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빨아주는 인간들까지
싸그리 매도해도 될정도로 수준떨어지는 글과 댓글이네요
순서대로 유흥업, 폰팔이, 대부업, 상품권깡 이런 순서인거 같은데
이걸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신기하네요 헐 ㅎㄷㄷ
그러게 말입니다.
극단적인 예르 들자면, 사기꾼이 편법으로 돈 벌어도 멋있다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어떤 사기를 쳤죠 피해본사람있나요? 공짜폰이야 예시를든거고..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이라고 했는데
한글 모르나요? 쯧..
제가 볼때도 돈은 운이 70%인거 같아요..
구구절절 어려운 사람 고리대금으로 피빨아먹고 뭣모르는 어른들 폰 눈탱이치고 상품권 깡하고 온갖 불법이나 지탄받을 일 해놓고 돈벌기가 쉽다고 하는건 참..
토쟁이들 돈 많이 번다는데 추천합니다.
왜 고리대금이죠? 캐피탈 몰라요? 2금융인데 합법적인 이자입니다 대출중계해준겁니다 정식으로 대출상담사 자격따서 소속으로 상담사역할한건데? 뭐 폰눈탱이본거는 사실이니 넘어가고 ㅎㅎ 근데 공짜폰따지는 비율은 극히 적었음 번화가라.. 상품권 현금화하는게 왜불법이죠? 상품권 사고파는게 불법? 지금도 백화점앞에 상품권매장많아요 신고하세요 단지 인터넷으로 중계해줄뿐 지탄받아야할일인지모르겠네요 ㅎ
님 정신차리세요 세상을 눈뜨고 바라보시고ㅎ
아 눼.그렇게 돈 많이 버세요.
부러워서요ㅋㅋ
부러운거 알아요 고리대금애기하는걸보니 ㅋㅋ
댓글달더라도 펙트로 까시기를 ㅎㅎ
사기치는 폰팔이 극혐...
폰팔이가 님보다 많이 벌어서 지송
남 사기쳐서 번돈으로 잘쳐먹고 잘사세여 ㅋㅋㅋㅋㅋㅋㅋ
사기는 상대방이 손해를 봐야죠 영업스킬이라 해주세요 ㅎㅎ 아침밥이나 잘쳐먹고 사세요
지입으로 눈탱이 쳐놨다고 고백해놓고 영업스킬?아이고~~~~~그래 영업스킬이라 해줄께~~
평생 그리 살아라~~~~~~~ ㅋㅋㅋㅋㅋㅋㅋ
웅 그래 아침밥 잘쳐먹어 ㅋㅋ 너 부러워하는거 눈에보인다 열심히 살아라 돈도 벌고 언제까지 그리 살거냐 ㅎ
휴대폰 판매점 두개나 굴리시던분이 왜 갑자기 대출상담사를..
저도 돈번거 투자를한상태고 동업자 대리점한다고 돈빼주라하고 앞으로도계속이리 벌수있을까고민하던차에 딴일로 돈많이 벌길래 이참에 정리 하고 넘어감
시대가 한몫했군요.
요즘은 하기 어렵고
하더라도 돈이 안되는 것들이네요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지금해도벌수있는일이많아요 단지 시간 지나서 아 그때 그일이 많이 버는거였구나 느낄뿐 저도 지금또 시대에 맞는일 할려고요
한국 사회가 많이 망가진 것이 배금주의로 인해 돈 잘 버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큰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것을 안 하는 건 그렇게 하면 이 사회가 병든 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지
돈이 안된다는 것을 몰라서가 아니에요
제가 한일중 어떤게 대한민국사회를 병들게 했나요?
폰팔이? 대출중계업? 상품권현금화? 그리고 제대로 알고말하세요 대다수는 돈이된다는걸 모르고 안하는겁니다 알고 안하는게 아니라
이미 탐욕에 찌들어서 옳은 말을 해줘도 받아들일줄을 모르는구만...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을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로 봅니다.
말해봐요 돌려말하지말고 어떤게 괴물같은일인가요??
직설적으로 말했는데 뭘 돌려 말했다는거지?ㅎ
다른 댓글도 그렇게 언어능력과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사이코패스가 그런 경향이 있는데, 정신과 상담을 추천합니다
이사람 말이 심하네.
운이좋으시긴했네요 근데 운도아무나따르는건아니고 준비가되어있고 노력하는자에게운도따르는거죠
결국 부지런하면 돈을 벌수있는건데 여기서 함정이 돈이많다고 행복한건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병신같아보이겠지만 본능적으로 이걸 눈치까고 그럭저럭 자신만의 행복을찾으면서 사는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스마트폰 판매하면서 캐피탈 중개하고 틈틈히 상품권깡하면 완벽하겠네요. 매장 하나에 세 가지 아이템이 가능합니다. 굿굿
일당..
오만원대...?
이게 언제 적 얘기여..?
가슴이 뜨끔하네요.
일당 5만원에 핸드폰대리점 흥할때 대충 끼워맞추면 몇살인지 알겠네요.
열심히 사셨네요
꼬박꼬박 댓글 반박하는것봐도 마인드가 느껴지는..
세상은 넓고 참 다양한 사람이 있네요.
돈버는 재주가 부럽습니다.
아둥바둥사는 사람들 월급날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돈벌구석은 진짜 많더라구요. 방법을 모를뿐
저도 요새 경기 안좋다 돈벌곳없다는 말 못믿어요.
보니까 돈 나올 구석이 진짜 많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안덤벼들더라구요.
아.. 돈 필요한데 뭐 할만한 거 없나요?
아그리고 글쓴분이 안해본일이 회사다니는건데 회사다니는게 생각보다 그렇게빡시지 않습니다 놀거다놀고 때되면 월급나오고요 연애도하고 친구도사귀고 팀장실장놀이도하고 ㅎㅎ 이것저것다해봤는데 월급쟁이가 최고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돈을 못벌뿐이지ㅎㅎ 기회되면 회사도꼭다녀보세요 구멍가게말고큰회사요
정부지원사업에 눈돌려보세요
진짜가 나타났네ㄷㄷㄷㄷㄷㄷ
오촌 당숙께세 이명박 시절에 녹색 연합회 지방 회장직 하셨는데 그 전까지 세탁소 하시다가 꾸준히 따라다닌 덕분에(?) 녹색 연합회 (지방 지역)회장직 하고부턴 돈 억수로 버시더군요.
이명박 재임 시절엔 군수 따윈 하대 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습니다.권력=돈이다...
빛나는 일 , 이를태면 국회의원 나갈 때 써놓을만한 경력은 아니ㅣ지만
대부분 법적으로 문제 없는 일 같은데..
담담이 자기 경험을 야기하는데 비난이 많군요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해서 도의적으로 옳은 일은 아니죠.
저분이 했던 일 중에 세상, 타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일이 있나요?
폰팔이 하면서 고객들 눈탱이 치고
1금융에서 대출 못 받는 사람들 꼬드겨서 서류 작업 도와줘서 고이율 대출 최대한 땡겨서 받게 하고
불법 성인오락실에서나 대량으로 유통되는 상품권 유통해서 수익 남기고
이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신기합니다.
집안이 망해 가세가 기울엇고 하루 연명하기 힘들다면,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지탄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만..
굶어 죽으시겟습니까 저렇게라도 해서 갚고 다시 일어서시겠습니까?
같은일을 해도 그냥 대충하는 사람과
이렇게 하면 좋을까. 저렇게 하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일하는 차이점이랄까.
가르쳐줘도 못하는 사람 많아요.
말은 쉽게해도 머리와 노력이 있어야지요.
이정도면 뭘해도 성공하셨을분이네여
레시피 있다고해서 누구나 요리만들수 없는 거거든여
성공의 기준이라는게 오직 돈이군요ㅎㅎ
한국 사회의 단면이 잘 드러나는 댓글입니다
글쓴분 까려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런데
상품권장사도 세금내고 하는건가요?
까는게아니라 몽둥이찜질수준ㄷㄷㄷ
저도 돈벌기가 쉬워봤으면 좋겠네요.
비슷한 연배같은데 그렇게 시기 적절하게 변화할수 있는
유연한 판단력와 실천력이 있으니 성공하신 거겠죠.
기회되면 스토리를 더 듣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결혼은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식들 상견례 자리에서 사돈되실 분한테도 그렇게 떳떳하게 말씀해보시면 되겠네요
자본주의가 낳은 돈의 괴물...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이걸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는 분들 또한 싸그리 싸잡아서 욕해도 될까요???
우리 사회가 많이 병들어 있는것 같아서 씁씁한 글이네요
한마디로 아침부터 재수없고 기분 더러운 글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앞으로도 평생 당당하게 사시명 되겠네요
이러면또 넌얼마나떳떳하냐 할거에요ㅋㅋ 위에어떤댓글에 추천을 드려서 댓글로 대신합니다 동감입니다
저런 인생도 돈 벌고 싶고,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 이해하는데...
저런 인생이 당당하게 자랑까지 하니까...
ㅆㅂ 할말이 없네요
카악 퉤....
난 머리나빠서 다 못할듯ㅜㅜ
그런데 지금 직업은 무엇인가요 ?
상품권이요
네이버에 상품권가게라고치면 쇼핑몰하나나오는데시세가계속 바뀌니까 쌀때사서 비쌀때팔면됩니다ㅎㅎ 근데 사는건쉽지만 파는건 쪼금어렵긴하죠
나는 쉽게 돈 많이 벌어서 서너채 건물주
하고 있는줄 알았음 ㅎㅎ
문제는 저같이 평범힌 이들의 자괴감..
그에따른 자신의 일에대한 회의이죠.
세상의 근본되는 일이있고
파생적 일이 있는데
주객전도 되면
병적인 사회가 되는게...
대표적인게 금융업이죠
자게를 보면 참 선비질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일에 열정이 없다면 어떤 일을 해도 평균이하입니다
글쓴이가 남들과 똑같이 했어도 돈을 벌었을까요?
그리고 불법적인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직업으로 까는 건 너무한거 같네요
불법ㅋㅋㅋㅋ 부가세, 종합소득세 정직하게 잘 내는지 우선 물어보세요
저는 돈 쉽게벌어도 저런건 못할것 같네요
남속이면서는 못할것 같습니다
어딜가서 떳떳한 직업이라 밝히고 싶네요
여러분들이쓰는 핸드폰 가전제품
제가 프로그램짜서 양품 걸러낸겁니다 허허허
친구도 휴대폰 대리점 5개까지 하다가 지금은 노가다 뛰고있습니다. 다른일을 잘 찾아서 잘하는것도 능력인것 같습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매우 그럴듯한 말입니다.
법이라는 규칙이 있는말고 맞구요.
그런데 "도덕"이라는걸 무시하고 살 수 있나요???
한국에서 법적인 테두리 안의 경제 활동중에 당당히 주변 친구와 가족들에게 못 알리는 직업이 많습니다.
다만 여기에 작성하진 않겠습니다.
그것도 꼴에 직업이라고, 비하하는 것처럼 비춰질까봐요
분명히 도덕이라는 것도 세상에 존재합니다.
1.아빠는 게임머니 시세조작으로 돈벌어서 니들 키웠어
2.아빠는 중고나라 되팔이를 엄청 잘해서 돈 벌어서 니들 키웠어
3.사돈어른,
저는 젊었을때부터 악착같이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서 자식 잘 키웠습니다.
유흥업소, 폰팔이(일부 눈탱이도 쳤구요), 대부업, 상품권깡 등등 법이라는 규칙을 넘지 않고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도덕따윈 개나 줘버린 사회를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이상 초4 아빠의 댓글이었습니다.
그런거 보는게 능력 아닌가요
상품권은 누군가가 발매사에 가서 현금으로 받을텐데 그 누군가가 일반인은 안되는 구조인가요.
그게 제일 의문.
발매사에서 상품권 받는게 아니라 수거한 상품권을 발매사에 갖다 주고 돈 받는거요.
그게 가장 포인트라고 보거든요.
명동 사설 환전소는 어떤가요?
자본금 많이 들것 같지만 좋아보여서요 ;;
배경이 있어야 하나요?
상품권 10만짜리 하나해야 기껏 500원 남기기 어려울텐데... ㄷㄷㄷ
님의 능력이죠..
처음 시작항때는 조금 있음 때부자되겠다가도..
결과는
...
군대때부터 느끼는거지만 세상은 불평등합니다.
금수저 흙수저를 말하는게 아니라 같은 환경에서도 어떤놈은 존나게 일할동안 어떤놈은 멀리서 구경하면서 꿀을 빨죠.
같은 성과를 얻더라두요.
사회나와서도 다르지 않았네요. 누군 평범하게 한달 하루 9시간 10시간 일해서 얼마 받을려고 용을쓰는데 같은 수저를 물고 태어난 누구는 같은 시간 다른일에서 수배 수십배를 벌더라구요.
돈벌라면 그런것을 찾아가는게 맞죠.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눈을 가진사람은 돈벌면됩니다.
그것이 안되면 그냥 평범하게 월급쟁이로 사는거구요. 돈많이 버는 사람들 평생 부러워나하고... 불법저질렀나 의심이나하고.
가오는 중년노년에나 잡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사람을 만들어줘요. 우습죠.
돈없으면 백수한량이라고 치부하는게 우리사회죠
직장 아파트 자차급따지면서 서열나누는게 우리나라구요.
저도 장사사업하며 여러사람 만나지만
재밌는일많죠~^^
일반직장인은 상상도 할수없는 재미나게
돈벌일들이 참 많습니다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불법 아니고 세금만 꼬박낸다면 뭐가 문제일까 생각합니다
님이 노력한거지 세상모든사람이 다 쉽게 돈 번다면 님이 이란글도 안올렸을테죠. 남들눈에 눈물만 안흘리게 한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 봅니다
비판하는 자게이들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적극적으로 잘 사셨습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 무기력하게 있는 친구들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