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을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능력으로 이런 연출을 생각한 감독의 상상력에 감탄밖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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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매그니토 정말 간지 죽여주는데
유게이들에게 갑자기 쭉빵 미녀가 대시를 해온다면 무조건 의심부터 해보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
저 감옥이 철이 없는 플라스틱 감옥인가 그랬는데
미스틱이 저 경비원 몸에 철성분 뭐를 집어넣음
그래서 그거 뽑아서 씀
여윽시 간달프다
아니 부하가 경비한태 철주사를 놓고 그철을 뽑아낸것
노년 매그니토 정말 간지 죽여주는데
메간지 쩔어줬지
철문교 옮기면서 내려 놓을때, "찰스는 항상 인간과 돌연변이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어했지" 하고 옮기는 장면은 진짜 일품
근데 자기 몸에 철은 왜 안뺸겨?
저 감옥이 철이 없는 플라스틱 감옥인가 그랬는데
미스틱이 저 경비원 몸에 철성분 뭐를 집어넣음
그래서 그거 뽑아서 씀
보통 혈액에 있는 철분으로는 저정도 양이 안나옴.
사전에 저 경비병한테 미스틱이 철분을 대량 주입해 놔서 메그니토가 보자마자 평소랑 다르다고 함
일단 저 경비원 먹을꺼에 미스틱? 이 많은양의 철분을 몰래 섞음 그래서 충분한 양이 뽑힌거임
엌ㅋㅋㅋㅋㅋ너이제 펭귄형이다
먹을거에 섞은게 아니라 경비원 꼬셔서 맥주에 수면제 탄 다음 잠들었을때 주사기로 넣음
음식이 아니라 주사를 함
맥주로 마시게해서
저꼴당한거
먹을것에 섞은게 아니라 술집에서 술에 약 타고 접근해서 화장실에서 뻗게 만든 후
철분 가득한 주사를 놔줬을걸
먹인게 아니라 기절시킨다음에 엉덩이까서 주사기로 주사함
술이 만악의 근원임
저건 엑스맨 어느영화의 어느부분이야?
펭귄 귀엽다
무슨종이야?
야레야레 정답을 잘못 말했군 펭귄형! 먹을것이 아니라 주사기로 혈관에 직접넣었다!!
엑스맨2 매그니토 감옥 탈출 씬
경비원에게 미녀로 변장한 미스틱이 철주사를 놨어. 그걸 능력으로 감지하고 뽑아낸거지.
잣 넨 이게 땡컨이다
이게 바로 펭귄 카운터?
먹인거는 정신을 잃게 만드는 약이고 철분주사같은거 놨음
깐깐한 쉨들 비슷하면 되지 ㅠㅠ
땡컨형?
저거 성인 펭귄들이 지들 구역에 들어온 새끼 펭귄 다굴해서 죽이는 장면임.
미래를 보고 셀프 펭귄형했구나!
아델리
사이코로 유명한 종
아! 델리만쥬
펭귄형살법!
펭귄형살법 받아치기!
펭귄살법, 갈매기 받아치기!!
꾸에에엑!!
후후후후 뭔진 모르지만 웃어나 볼까?
다른걸 빼자
여윽시 간달프다
ㅇㅇ 맞음. 간수 몸에서 철분 성분 다 빼는거
이전에 미스틱이 저 간수한테 철 성분이 잔뜩 든 걸 먹였음.
아니 부하가 경비한태 철주사를 놓고 그철을 뽑아낸것
메그니토 가둘려고 철 없는 시설을 만듬 그래서 미스틱이 저 경비원 신분 파악하고
유혹해서 기절시킨 다음 철 성분에 무언가를 몸에 주사함 그리고 메그니토한태
식사 주러갈때 메그니토가 몸에 철 성분 많은거 느끼고 다 뽑아서 구술로 만듬
뭐 원작에서는 진짜 철분 뽑아서 오체분시 하는것도 있을걸
와 개사기네
이게 뭐야?
이거 전 장면이 저 경비가 바에서 술마시는데 미스틱이 금발미녀로 변신해서 꼬신담에 화장실에서 철분 주사 놓음
엑스맨 2
X2. 엑스멘 영화중에 걸작을 뽑자면 이거랑 데오퓨, 로건가 탑이지.
2편의 저 장면은 포스 범접불가야 진짜
무슨 영화야??
엑스맨 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때는 엑스맨이 진짜 갓갓이었던 시절..
지금 엑스맨은 그저 ㅠㅠ
유게이들에게 갑자기 쭉빵 미녀가 대시를 해온다면 무조건 의심부터 해보라는 교훈을 주는 영화.
나에게 철분을 주입하려는거지? 엑스맨 영화처럼!
??? : 아뇨. 관상이 좋으시다구요.
그건아니고 신천■ 전도 정도?
야멧때!!!
진짜 똑같은 장면에 똑같은 연출을 하더라도 간달프 아재라 저리 간지나지 지금 매그니토는 쫌 그렇더라;;
퍼스트클래스랑 데오퓨에서는 그래도 꽤 간지났는데
하지만 다음작에서 거짓말처럼 ㅠㅠ
그래도 다리 들어올리는 건 개쩔었다고.. 그 이후부턴 그냥 노망난 할배라 그렇지
이걸 이렇게 탈출하네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었는데ㅋㅋ
원래 전자기력아니야?
철 한정으로 너프먹었나
ㅇㅇ 영화는 철로 너프먹음
코믹스 매그니토에는 절대 못 미칠거임
자기장 맞음 그래서 아다만티움 도핑한 울버린도 가지고 놀잖아
그냥 전자기력을 다루면 원자단위로 분해가능하잖아 그 얘기였음
그러다가 아포칼립스에서 최종보스가 각성시켜서 전자기력도 다룰수 있게된거 같던데.
다크 피닉스는 안 봐서 그 뒤에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자기력 맞음ㅋㅋㅋㅋㅋㅋ
단지 작가들이 너무 세세한걸 표현하길 꺼려하다보니
그냥 철만 조정하는걸로 보이는데 전자기력이 맞음ㅋㅋㅋ
사실상 현대 사회에선 만능에 가까운 기술ㅋㅋㅋㅋㅋ
저거 공3개 간지나더라
멋잇어
엑스맨 모르던 20년전에도. 저 장면은 보면서 쩔었다..
간지 개쩜
매그니토 지금은 그냥 틱틱거리며 도와주는 아군같아서 매력이 얎어 ㅠㅠ
매그니토나 미스틱은 확실히 다르게 봐야할듯
짤이 넘모 작다;
난 해바라기에서 뽑은줄 알았잖아;;
옛날 엑스맨 영화도 진짜 괜찮았었지
엑스맨 2는 레알 나이트크롤러도 그렇고 저런 능력 사용장면도 그렇고 장난 아녔지
근데 언제부턴가...
수분을 조종하는 연출은 많이 봤던것 같은데
엑스맨 연출은 역시 센티넬이지...
철분 조종 저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마! 메탈리카!
난 엑스맨 영화는 다 잼나게 봤음
울버린도 재밌게 보셨습니까?
....... 그건 엑스맨이아냐 니뽕맨이야
더 울버린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탄생은...
탄생이랑 더 울버린이랑 제목 착각한거 아니냐?
탄생은 1편 2편 떡밥 죄다 날려먹고 데드풀 그 꼬라지 나서 극혐이었는데
더 울버린은 일뽕에 별 거부감 없고 해서 그냥저냥 재밌게 봄
나랑은 반대네 ㅋㅋ
엑스맨 2의 저 씬 연출은 그 이후에도 동급의, 동일 장르 내에서 아우라를 견줄만한 영화가 단 하나도 없지...
난 아직도 품격있는 슈퍼파워하면 저것말곤 떠오르는 게 없음 빌런이든 히어로든...
엑스맨 2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
이제 생각해보니까 데오퓨 쇠구슬씬이 저거 오마쥬겠구나
그런듯 그장면도 멋졌는데 구슬 두개로 머리 통! 하고 치는장면
핵꿀밤 타격감 지렸지
데오퓨가 사실 전체적으로 엑스맨 2 오마쥬임
철이 없는 감옥에 갇힌 매그니토 탈출
쇠구슬 쓰는 매그니토
뮤턴트를 증오하며 전체적으로 살해할 계획을 세우는 인간
그 인간을 막으려 잠시 손을 잡는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
그 와중에 잘못 나가서 역으로 인간에게 선전포고하는 매그니토
이렇게
와 영상미...
There is........ too much iron in your blood
https://www.youtube.com/watch?v=LAcs2uROa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