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성 레전드 사건

삼성개객끼

올타임 레전드 인정합니다.

태안에서 일어났지만 보통은 가해나 사건을 일으킨 쪽이 제일앞에 네이밍
되는데 삼성기름유출사고라고하지 않고 태안기름유출사고라고 하는것만
봐도 대기업의 위상과 언론의 자유도에대해 생각할 부분이 있겠죠.
그리고 삼성은 사고나서 어민이 자살까지 하는 마당에도 사과한마디 없다가
1월말에야 사과문을 공식 발표하고 뒤로는 삼성 피해보상한도를 50억으로
제한해달라고 요청하다가 뭇매를 맞았죠. 결국 지리한 싸움끝에 삼성이
3600억을 피해지역에 보상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한지 그 뒤는 모르겠네요.
이부분에 있어서는 ㅅㅅ ㄱㅆㄲ가 맞습니다.

하지만,  바가지 불친절
식당에 사람 한명 왔다고 무시하고...

당시 저 동네는 플랫카드 엄청 달고 난리엿는데 뉴스에는 한두번 나오다 끝남 ㅡㅡ 삼성 개객끼 맞음

정말 대단한 사람들
착한 사람들

사고는 재벌이나 국가가 치고 수습은 늘 국민들이 힘 모아 하는 패턴...

ㅅㅅ 개객기
자원 봉사들 알수 없는 피부병으로 고생한 사람들도 얼마나 많았는데...

애기들 역사 가르치는데 우리 나라 역사는 보면 볼수록 위엣 놈들이 똥싸면 밑의 백성들이 똥치우는 역사임.....

그럼 저기는 바가지 없나요?

솔직히 저게 복구될줄 몰랐다

일본도 당장 후쿠시마 가서 자연 복원하라!!

물개아니고 상괭이같아요

똥싼놈 따로있고
치운사람 따로있고
-판사님 저는 특정 기업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ㅋㅋ-

진짜 정 많은 민족
ㅈ같은 놈들이 ㅈ같은 짓만 못하게 해도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될 듯

태안사건으로 삼성이 정말 어떤 개xx인지 각인시키고
다구리 앞에서는 장사없다 라는 사실을 보여준 사건이죠
당시 언론이라는 작자들이 뒷짐지고 국민들을 훈계질조로
사건이 하나 터질때면 늘 일본의 국민성을 따라가라면 멀었다며
일본의 국민성과 우리의 국민성을 비교하고는 했는데
월드컵과 태안사건으로 그딴 개소리가 쏙 들어가버리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기레기들이 말하는 것 처럼 우리는 절대 못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명 한명이 영웅입니다.
저는 그 사건이후로 휴대폰과 가전 차도 물론이고
삼성불매하고 있고 죽을때까지 그럴겁니다...

서산으로 자대 배치 받자마자 터진 사고.. 기름 치우러 군인들 많이 동원됐는데
갔다가 기름 냄새에 중독돼서 병원가는 애들 제법 있었죠.

저 또한 당시 고3 수능 끝나고 알바해서 번 돈으로 경비 삼아 기름제거포?! 사서 가서 대학생 형들과 열심히 닦고 나르고 했었는데 이제 31살의 아재가 되버렸군요

레전드 장관이었던 우럭 여사 생각 나네요... 순실이 인사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긴 하는데...

흠....이 글보면서 와 ㅅㅅ 더럽네 하고있었는데
화면 아래 모니터의 상표가 ㅅㅅ인거보고 현타오네...

봉사 동아리여서 태안으로 앰티가서 기름때 벗기고... 과 앰티마저도 이시기에 겹쳐서 가서 기름때 벗기고 왔습니다. 갠히 뿌듯해요 ㅋㅋ

삼성

민족성은 끝내주는 나라지
IMF때 금모으기 운동 참여율만봐도 위기때 단결성만은 최강이야
근데 평상시에는 그런면이 안보여 ㅋㅋㅋ

삼성을 꼭 불매해야 하는 이유.

세계적 석유 메이저 브리티시페트롤리엄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멕시코만에 원유유출 사고 냈다가 회사가 파산을 걱정할 정도록 복구비용과 배상금 물었는데
그에 반해 삼성은 달랑 56억만 내도록 법정 소송까지 갔죠
물론 원유출량은 50배 이상으로 규모가 다르긴 하나 배상금은 2000배 이상 차이납니다 ㅋㅋ

기억나네욥...학생때라 멀리가지는 못하고 전교생끼리 못쓰는 티셔츠.수건.걸레 등등 닦을수있다는 것들 있는거 없는거 모으구 오백원 천원씩 모아서 기름포?? 같은거 구매할수있게 기부금도 모아서 보내곤 했었져 ㅠㅠ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냄비근성의 좋은 예...!

삼바  삼성바이오로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