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7군단장이 이뤄낸 가장 큰 성과

오히려 60~70대는 면제가 많을걸

띠용

현역복무율 90% 찍는 미친상황은 근래 10년도 안됬어

우리 아버지 세대만 봐도 군복무율 50~60%임
그 당시에는 공대 입학하면 현역 빼줬

1986년 기준 현역 판정이 51%였다는거 생각해보면 가용 가능 인구대비 병력수, 징병 관리관련으로 정부나 국방부가 생각이 없었던거임

60~70대는 월남전 세대

당장50만넘어가도 별별이유로 군대 다빠진다ㅋㅋ아버지 61년생인데 독자라고 방위ㅋㅋ

아니 그래도 뭔가 국방부가 큰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고 생각해. 상식적으로 60년대 군인월급을 말도 안되게 깎아놓고 계속 징병제 유지하겠다는게 ㅁㅊ놈들이지. 근데 다만 언제나 그렇듯 우리 유능하신 장군님들이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하고 항상 사병이 간부들에게 실망하게 만들었을뿐

그냥 그때는 눈만나빠도 방위 면제였음
정상인도 대충 돈 좀 찔러주면 그냥 대충 이유만들어서 면제때려줬고

우리 아버지도 키작다고 방위 떳는데 정작 그 키면 지금 현역입영 대상임...

어른들 면제 비율 무지 높음 TO가 꽉꽉 차던 시절이라

장비한테 실례아니냐
장비는 장판파에서 쬬랑 대치했는데

나라지키러 갔는데 훈련하는게 당연하단 사람도 있던데
진짜로 나라지키러 간거지
노예로 팔려간것도 전투기계로 프로그래밍된것도 아님
군인도 휴먼이야 휴먼

아직은 7천명 정도네. 하나 더 채우고 왔다.

태풍부대면 총기난사사건

휴가만 그런게 아니라 px물건도 꼴보기 싫다고 몇개는 못쓰게 했다며

전형적인 똥별새끼네 저게 빨갱이지 저딴 새끼가 별달고 있다는게 수치스럽다

사제 깔깔이 입고다니지 말라고 빼라고 햇엇나 그랫던거로 아는데

예전에 다른 부대 아저씨랑 주특기 교육 가서 이야기하는데
자기부대는 연대장이 사제위생용품 사용금지 내려서 보급비누로 머리감고 세수해야 된다고 한거 생각나네 ㅋㅋㅋ

으으 비누로 머리감은건 훈련소때나 유격말곤 없는데

지휘 조또 못하네
휴가를 제한 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애들한테 포상 뿌려봐라
전투력 미친듯이 올라갈껄

보급이랑 후방지원 없이 전쟁할 생각이신가?

일일 산악구보 같은 ㅄ짓 시킴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2617728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2663098
https://www.dogdrip.net/210784598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한파주의보건 폭염주의보건 무조건 체력단련은 시킴
게다가 울타리 하나만 넘어가면 있으니까 자주옴.. 근데 체력단련을 안한다?
니들은 눈,비 내리면 전쟁 안할꺼야? 체력단련 집합 소리 나옴;

미친 작자네 그거.

선임중에 한명이 봉와직염 걸렸는데 억지로 행군시켜서 마치고 엄지발가락 절단수술 할뻔함.. 다행이 절단까진 안했는데 한 6개월은 치료받느라 자대에 못돌아옴

후반기 교육까지 받고 들어온 이등병을 굳이 '신병 포병화 교육' 이랍시고 2주동안 주특기를 배우러 감
근데 운전병도 같이 보내서 시킬게 없으니 2주동안 각개전투, 체력단련, 사격을 야간훈련까지 꽉 채워서 받음;
운전병 선임중 한명은 횡문근융해증으로 검은오줌 싸고 의가사할뻔함;;

체계적인 방법으로 해야 될까 말깐데
그냥 군대에서 아무 생각 없이 시키면 말이 좋아 특급이 아니라
특급 언저리도 못 가고 그냥 터질 걸

내가 군대에서 특급찍고 지금 폐급임 ㅋㅋㅋ

꼰대 여기 왔네

ㅎㅇ 개꼰대님

하이 미필님 ㅋㅋㅋ

ㅋㅋㅋ 군대나 가쇼 화이팅~

인간성을 나타내는데 이렇게 간단한것도 없지. 내가 힘들었으니 내 후배들은 더 나은 생활을 하게 해주고싶다는거랑, '응 꼬시다 니들 더 ㅈ뺑이쳐라'고 하는거랑 ㅋㅋ

이야 누군지 모르는 비추가 하나씩 다박혀있네

정신승리할게 뻔하니 써둠.
09-760427**
11-5036**
M16A1 922345 가로8 세로30

760이면 논산인가요? 저도 760으로 시작하는데

예비군도 끝나서 민방위들어가는데 암만봐도 저건 쓰레기야

아니 애무십륙 쓰신거 보면 공군이신가.. 전 예비군 할때나 써 봤는뎅

히익 군번이 두개다!

닉 세개 일일이 돌려가며 비추 3개씩 찍느라 고생 많네요 쿨찐님^^

미필이 저거에 관심이나 있고 열을 내겠음? 니들 미필때 군대 훈련이니 국방이니 관심은 있었냐?
루리웹 이용나이대가 2030에 현역복무율이 90퍼인 세대인대 지만군대 다녀온줄아는 웃기는 인간이있네ㅋㅋ;;

760이면 육군이요 공군은 700임

아~ 육군 번호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직도 사회에 이런 사람이 있다니

응 갔다왔어~

민방위 4년차 교육까지 다 끝났는데
이건 진짜 꼰대를 넘어선 쓰레기다

꼰 어서옵서예~

응~너보다 빡세게했어~

내가 ㅈ같았던만큼 동생들은 덜 ㅈ같았으면 좋겠다

꺼져 병.신아

전선 후방에서 꿀이나빨면서 공은 지가 다 가져가겟지

진짜 강군 양성에 대한 고민이 깊은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안 했을거라 생각함.
진급에 대한 욕심으로 강병 양상 따위를 마케팅포인트로 잡고 병사들을 갈아낸거지.

필요하지!
문제는 멍멍이도 합당한 보상이 안 따르는 훈련은 거부하고, 그 상태에서 제한을 당하면 학대로 인식하고 사람에게 이를 들이대거나 물어뜯는데 사람에게 그러면 인권은 둘째치고 실전 상황 되면 안전핀 제거된 수류탄 증정을 권장하는 행위라고

그만큼 장비가 무거워져서 기본 체력은 필요함
문제는 ㅅㅂ 산악구보는 졷도 도움도 안되는거라는거지. 일반인도 일일마다 하면 무릎연골 작살나는 판국에

강훈련은 전시 임무수행능력으로 직결돼서 암만 첨단화되어도 필요하긴 해. (이론상으론)
그리고 1인이 지는 군장의 무게는 고대부터 현대전까지 30~40kg으로 동일해.
그냥 기술이 발달한 만큼 더 많이 짊어지게 됨.

특급 아니어도 장구류메고 행군 다 하자너
근데 부대원 전체를 특급으로 만들려면
시간도 많이들고 유지도 해야하고
사기관리도 힘든데 적당히 하고
탑승장비를 늘려서 기병대

기병대를 만드는게 전술적으로 좋지않을까 한건데
언제적 산악지형 운운하면서 구보에 행군이냐는거지

그 행군 없앤거도 기계화보병인가 만들어서
차량수송 시킨다고 그런건데 머하러 특급특급
하는가 싶기도 하고...

이건 작금의 7군단장 문제와는 별개로
네 말따라 특급전사가 필요 없다는 건 큰일 날 소리임.
전투프로, 특급전사는 그냥 말그대로 국군의 평균 체력에서 보다 높은 수준의 체력을 갖춘
자원들을 선발하자는 취지인데, 뭐 그래서 국방부가 휴가도 주잖냐
여튼 뭐가 됐든 간에 국방부는 이렇게 포상을 미끼로 최대한 우수한 자원들을 늘리고자 함.
국방부가 멍청해서 그런 건 아니고,
아무리 현대전에서 기계화 부대, 차량화 보병이 주요 지상전력으로 부상했어도
대보병 전투는 피할 수 없고, 개개인의 우수한 체력은 뭐가 됐든 간에
어느 상황이든 플러스 알파가 되는 요인임.
아무리 APC와 IFV 타고 이동하고, 전투한다지만
파오후가 잘 싸우겠냐, 특급전사가 잘 싸우겠냐
물론 파오후가 전술적인 센스가 뛰어나거나 알고보니 파워후인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일은 극히 드므니 차하자고.

어 나는 저 군단장이 특급특급 하니까
왜그렇게 집착하냐는 식으로 만한거지
특급이 필요 없다고 한건 아니야
단지 전트원을 전부 특급으로 밀들겠다는게
비효율적인 거 같아서 그랬어 오해했다면 미안

아냥 니 말도 맞아~ 주제 관점이 전달이 잘 안돼서 그런거지.
징집제 특성상 무리하게 특급전사 만들려다 특급병자 나오는거 맞지.

비효율적인 건 맞음.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조직은 군대임.
전세계의 초국가기업도 군대에 비하면 1%~10% 밖에 안 되는 조ㅈ만한 조직이 될 만큼
어느 군대던간에 10만이상 많게는 100만이상의 초거대 조직임.
때문에 당연히 그 거대한 조직을 훈련시켜서 특정 목표를 달성하게 하기 위해선
정말 많은 연구와 실험을 거쳐야 됨. 관성의 법칙을 생각하면 쉬움.
3kg 짜리를 굴리다가 멈추려고 하면 뭐 웬만한 사람이면 쉽게 멈출 수 있겠지만
100kg짜리를 멈추려고 하면 뒤질 거고, 1톤 짜리 멈추려고 하면 쥐포가 될 거임.
그래서 웬만한 거대 조직에선 어떤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기 전에
당연히 연구 해서 수치를 따져보고, 표본집단을 설정해서 시험을 해봄.
군대도 똑같다. 그래서 이러한 훈련을 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게 교육훈련 관련 부서임,
보통은 줄여서 교훈이라 부름. 교훈실-교훈처-교훈부 처럼 부대의 건제 단위에 따라
교훈관련 담당부서가 있음. 이들은 작전처와 그 뿌리를 함께 하는데
교훈 분야는 군사작전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기 때문임.
저 군단장이 그렇게 전 군단인원을 특급전사로 만들고 싶었다면
적어도 군단 교훈처- 예하 사단 교훈처- 연대급 이하 교훈처에 각 제대별로 특정 %의 특급전사 달성률을 목표로
교훈과정을 수립하라고 먼저 지시를 했어야 함.
지시를 해서 나온 게 이 결과라면 관련 교훈부서 인원들은 옷 벗어야지
부적절한 교훈과정으로 인해 비전투손실이 난 시점에서 부터 제대로 일 안 한거니까
그딴 놈들 월급 주라고 우리가 세금 내는 거 아니잖아.
회사에서 일 그딴 식으로 하면 책상 뺀다.
전부 특급전사로 만들 수 있다면 그건 정말 좋은 효율을 내는 게 맞음.
정예군이잖아. 더군다나 국군 전력중 가장 중요하면 서도 강력한 화력을 담당하는 부대니까
근데 그 정예군 만들자고 비전투손실과 부대의 피로도를 누적시킨다면 그건 안 되지
싸워서 이기라고 훈련하는 거지, 훈련하기 위해서 훈련하는 게 아니잖아
모병자원들처럼 입대시부터 자원관리가 가능한 거면 모를까
징병제는 입대시부터 자원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가 아님.
때문에 교훈과정이 얼마나 체계적이냐가 주요한 문제임.
근데 너도 나도 우리도 옆집 철수도 군대 갔다와서 알겠지만
거대 조직으로서의 교훈과정은 꽤 괜찮았을지는 모르지만
부대 개개인으로서의 교훈과정이 좋았다고 생각이 든 적 있냐?
없거든.
이런 상황에서 전 부대의 특급전사? 저 머가리 가지고 어떻게
육대, 합동대, 국방대를 거쳐서 별을 달았는지 난 그게 더 의문임.

맞음. 비효율적임. 일반인을 모두 특급병사로 만들려면 얼마나 비용이 들지 머리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시도 안 할 짓인데 사람이 그냥 훈련만 시키면 다 강해지는 줄 아는 ㅆㄲ에게는 안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