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에 올린 렌즈에 이런 문자가 왔네요.
보통 이런 글 오면 "그 가격에 맞는 물건을 찾으세요."라고 답변하지만 오늘은 저도 공격.
중고나라도 아니고 SLR클럽도 예전같이 안그런가 봅니다.
카메라 관련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SLR장터만 이용하는데 점점 더 꺼려지네요.
로보트가 아니고 사람끼리의 거래라서 큰금액을 깍아줘도 안아까운 사람이 있고 100원도 절충해주기 싫은 사람이 있죠.
내일 하루 또는 금요일까지 연결된 연휴인데 모두 즐거운 밤 보내세요~
https://cohabe.com/sisa/1055535
SLR장터후려치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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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공개
헐 그래도 되나요?
그러면 안됩니다 ㄷ ㄷ 뒷자리정도는ㅌ까셔도 될듯 후후같은앱에 장터가격후려치는사람이라고 등록을해버리세요 ㅋㅋㅋ
어제 100만원에 올린거 90에 줄수 없냐 했다가
X발놈이라고 욕한거 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판매지분 겁나 까이덤데
먼저 때리거나 욕하면 안되겠죠~
뭐가 큰 문제인지 이해 안되네요
저정도면 애교수준이고 아니면 말면되는거지
의견 존중합니다~
애교 ㅎㅎ 웃고가요 감솨
구매자가 예의를 완전히 갖췄다고 볼 순 없지만 저도 별로 문제는 없고 그냥 안팔면 되는 상황 같네요. 오히려 판매자분 답변이 너무 나간것 같습니다.
네고가 만연한 세상 ㅡㅡ
저두 구매할땐 정중하게 네고 할때도 있지만 네고문자먼저 보내본적은 없는것 같네요
차라리 네고문자 먼저 보낸게 낫죠.
답장 안보내면 그만이니깐요.
중간에 네고 해달라면 정중하던 말던 더 빡칩니다.
차라리 네고가 싫다고 하시는게 나을듯...
지갑없어서 구입 못한다
네고해주면 직장동료에게 빌려서 구입하겠다는 사람도 있었네요
세상은 넓고 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헐
물건이 없어서 못 판다 하시고..
웃돈 주면 구해다 팔겠다고 하세요. ㅋㅋㅋ
그냥 대꾸를 안하면 됨 ㄷㄷㄷㄷ
원래 안하는데 오늘 새벽 4시반부터 서울에서 목포갔다 다시 서울로 운전하고 왔는데....보니까 욱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공격~
전 딸아이 신발 몇번 안신긴 새신발 3만원에 착불로 올렸는데 택비포함 3만원에 안되냐고 물어보길래 쌩갔더니 그다음날 ㅋㅋ 쿨하게 해주시면 안되냐고 문자가 또오네요
몇번 안신긴 새신발 ㄷ ㄷ
몇번 신어야 중고신발 헌신발이 되죠 ㄷ ㄷ?
판매금액에 택배비정도 부담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 네고는 흔히 하는거고 대부분 받아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그 정도는 대부분 수용했었구요. 굳이 쌩깔만한 무리한 질문은 아닌것 깉군요.
정말 거래 임자는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말을 잘못 적었네요 중고입니다 ㅋ
그래서 처음에는 양보했습니다 반반씩 부담해서 3만2천원에 하자고요 쌩까더니 그다음날 쿨하게 해달랍니다 ㅋㅋ
에세랄 장터가 왜 이지경이 되었을까요 ㅠㅠ
정말 예전에는 중고나라와 각종동호회에서 상처받은 지인들 물건 SLR에 기분 좋게 다 팔아줬는데....요즘은 사실 좀 그렇습니다. 5번거래하면 2-3번은 사실 좀 씁쓸하네요.
자게도 이상해지고 장터도. 하나뿐인 놀이터가 아쉽네요 ㅠㅠ
미안한 척이나 불쌍한 척이라도 하면 깎아 줄수도 있는데 너무나 당당하게 나오니 어이가 없죠.
상거지들. 전 아예 상종도 안합니다.
넵 제가 적은대로 사람이라 얘기하다보면 충분히 가능한데 바로 저렇게 직구는 아무리 생각해도 좀 아닌거 같습니다.
이미 첫문자부터 정중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보통은 안녕하세요 장터보고 연락드립니다는 고정 아닌가요..
더군다나 네고를 요청할거면 더 정중해야죠
3만원 제가 더 달라니 "네 그러세요" .... 이러시자나요~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마음쓰기도 아까운 대상입니다ㅠㅠ
그냥 대꾸를 안하면됩니다.
내 전화번호도 공개되기때문에
저는 중고나라 안심번호 이용합니다.
무례한 네고문의오면 아예 댓구를 안하면됩니다
넵! 앞으로도 모주건 냠냠하는걸로~
저는 100만원 5만원
50만원 2~3만원
10만원
5만원이하는 택배비 부담이나 5천원정도 에눌할거 감안해서 시세대로 올리고 에눌문자오면 쿨하게 에눌해줍니다.
맞아요. 각각 케이스 마다 틀리니까. 임자는 따로 있더라구요!
저도 글쓴이처럼 빡빡하게 했었거든요 그런데 판매가 안되거나 시간이 많이 걸려요 ㅎㅎㅎㅎ
좀 시간이 지나니까 굳이 시세보다 싸게 올리지도 않고(아무리 싸게 올려도 에눌문자 오거든요)
그냥 에눌 감안해서 시세대로 올려서 대충 에눌좀 해주고 거래하는게 나한테도 좋고 상대방도 에눌해주니까 더 싸게 산거 같은 느낌때문에 좋아하고 서로 좋게 웃으면서 거래 되더라구요
우선 중고라는게 싼맛에 남들이 쓰던거 사는거잖아요 그런 심리이다 보니 좀 싸게 사고 싶은게 또 사람 마음이구요
시그마 렌즈가 써드파티라 그런가 정말 안팔려요...메이커꺼는 금방 팔리던데 말이죠.
구매자기준에선 상식적인 수준에서 가격대고나 떠보는건 중고장터 특성상 얼마든지 해볼 수 있는거죠~~중고장터에 판매라면 그정도는 감안하는게 제 기준에선 충분히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올린글들은 반값도 아니고 10%정도의 내고는 충분히 해볼 수 있다고 보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 무리한 문의도 아닌듯 합니다만...
암튼 내고요청오는 자체를 싫어한다면 본문에 '내고는 불가합니다'라고 써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맞아요 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중고니까요
제품에 상태에 따라 10%가 아닌 더도 해줄수 있는데 그런걸 감안하면 그 가격에 맞는 물건을 찾는게 옳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대로 제가 구매한다면 그럴테니까요.
본인이 생각할때 적정선이 아닌 내고가 오면 그냥 씹는게 낫습니다 대답해줘봐야 피곤한 경우가 훨 많아요
옳습니다 옳고요!
10년 전에도 구매글 올리면 사기꾼 3~4명씩 연락 오던게 스르륵 장터인데;;;
다행히 "삽니다"를 안올려서 그런가 사기꾼 경험은 없어요. 위로가 되네요~
진상번호 바로바로 하나씩 차단하시면 나름 클린한 장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해봤거든요 나중에는 장터에 글올려도 연락이 안와요 ㅎㅎㅎ
ㅎㅎㅎ 빵터지네요~
개념이 나경원급이네..
꼭 그런인간들은 ㅋ 이지랄하더란
느낌이 어린친구 같은데 뭐 아닐수도 있구요~
차단이나 무시가 답이라 봅니다.
급한데 직접온다면 그럴 순 있지만 저렇게 시작부터 후려치다니.....
여기도 양아치들많아졋어요
망사되었죠.
자게도 이상해지고 장터도 이상해지고요.
뭐 갈때 없어서 여기 이러고 있지만
예전 스르륵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관리자도 이상한 사람 섞여 있어서 신고해도 처리 제대로 안 해주죠.
그래도 나중에 가격 떨어질거니 그만큼 네고해달라는 ㄱㅆㅂㄴ은 아니네요. 네고는 절대 안해줘서...
번호 공개하고 강탈했으면 하네요
직거래 하는데 만원깍으려 하던 진상x도 있죠..
팔고 싶은 사람이 올린 가격을 존중하듯..
에누리 요청하는것도 자유죠...
그냥 안맞으면 "다른거 알아보셔요^^" 하면 되는 문제임. ㅎ
저도 수없이 팔고 사지만...
에누리 요청 할때도 있고
받을때도 있지요... 이건 자연스러운 것이라 봅니다..
저도 거리 멀다고 기름값 네고해달라는 사람한텐
제가 갈테니 기름값 얹어달라고 답장합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걸러져요
37을린거 34에주면 지금 가지러오겠다고하면
저같은경우는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그럽니다ㆍㆍ
도라이네요 되팔이인듯
본인 3만원은 아깝고~~~
남의 3만원은 우습고~~~~~~
저런 사람들은 차단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