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 vs 육두막 사진만 촬영시 차이많나요?

완전 다른급 맞는데요 오막삼이 좋다고들 많이하죠? 전 생각이좀 다릅니다
육두막이 넘사벽급으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 피셜입니다
몇가지만 근거를 들어보겠습니다
1.화이트밸런스W화이트우선
(구지 제가 설명안해도 p&I때 행사참여하셨던 최마태님도 이기능은 꿀이라 하셨죠)
2.듀얼픽셀
이건뭐.. 그냥 구라핀의 캐논을 다시태어나게해준 엄청난 AF시스템 입니다
3.최소셔터스피드 자동모드에따른 화각별 셔속제한 자동조정
써보면 압니다.. 정말 편합니다..특히나 24~105등 화각변화가 심한 줌렌즈 쓰고계실땐
정말이지 개꿀입니다 24미리로 넓히면 알아서 1/50~1/125 로
105미리로 당기면 알아서 1/250~1/500으로 지정해줍니다.
4.스위블
두말할거있나요 앵글의 다양성
이외의 기계석 편의성 성능 다양성
육두막 부터는 메뉴얼 외우는 시간자체가 3배는 늘어납니다
뭘 그렇게 이런저런 편의기능들을 때려박았습니다. 버튼도 두어개 늘었구요
그 두어개 늘어난버튼에 할당할수있는 기능도 많아졌구요
이상입니다.

저도 둘중엔 육두막 추천요~

jpg 색감은 육두막쪽이 좀 더 낫긴 합니다..

취미라면 육두막. 업이면 듀얼슬롯때문이라도 오막삼아닐까요?

구형소나타와 신형아반테 차이ᆢ

현업 웨딩하고 있는데 사진 100% 입니다.
일단 같은 조작을 해도 동작 인식 속도가 차이납니다. 오막삼이 빠릅니다.
그리고 전 셔터, 조리개, 셔속, ISO, 화이트밸런스, 촛점 이동 버튼 많이 이용하는데
1. 셔터 : 1/8000이나 1/4000이나 실내에선 안씀.
2. 조리개/셔속 : 동일
3. ISO : 차이 모르겠음.
4. 화이트밸런스 : 외부로 버튼이 없어서 세팅 버튼을 따로 바꿔줘야함. 귀찮음
5. 촛점이동 버튼 : 이동버튼은 문제없는데 촛점 포인트가 가운데 다 몰려있음 화면에서 커버하는 영역이 좁음.
6. 촛점 검출 능력 : 뷰파인더 상으론 대동소이, 라이브뷰 육두막 압승. 무엇보다 만투같은 렌즈도 촛점 잡기 용이함. 터치 AF 샷은 신의 기술.
무엇보다 육두막은 휠안에 버튼이 있어서 그런지 조작이 불편합니다.
전 일하면서 오막삼은 메인으로 쓰고 육두막은 비상용으로 대기합니다.
반면, 놀러가선 육두막 가져갑니다.

사진만 쓰신다면 고감도 노이즈에서 6D 가 오막삼 육두막보다 더 좋습니다
저휘도 핀잡는것도 6D 가 좋아요

육두막이 더 장점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재밌는 사진촬영을 원하시면 오막삼, 오로지 결과물만 생각한다면 육두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육두막은 사진찍는 재미는 없죠.

육두막과 오막삼 고려했는데 듀얼슬롯,내구성 때문에 오막삼
선택했고
사진 목적으로 라이브뷰보다는 뷰파인더 촬영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많이 찍는 스타일인데
배터리 사용량도 라이브뷰보단 뷰파죠 결과물이라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6d사용했던 입장으로서
큰 차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오막삼쓰다 육두막 넘어왔습니다
전 동영상비중이 높아 넘어왔는데 오막삼의
사진촬영 편의성은 육두막보다 훨씬좋습니다
듀얼af도 육두막에선 라이브뷰로 촬영할때
얘기지 일반 뷰파로 찍으면 신뢰도는 오막삼보다
떨어집니다
실제로 뷰파의 측거점분포도도 오막삼이 쾌적하구요
스위블액정도 터치가 되긴한데 미세 초점이
안되고 측거점 영역설정도 안됩니다
jpg는 색감이 좀다르긴한데 픽쳐스타일넣어서
쓰니 원본도 둘다 만족했습니다
맑은날 밝은 렌즈를 가지고 나가니 셔터스피드의
아쉬움이 조금있었습니다
육두막의 가벼움과 작은 덩치는 흡사 신쩜팔을
끼웠을때 미러리스 부럽지않았습니다
생각나는데로 주절주절 두서없이 썼네요
여튼 착한 가격이니 쓰면서 기변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