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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작은 남편 오만 정이 다 떨어져요 진짜
으... 자기 자식도 먹이는 건데 저런 건 진짜 정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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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인가.. ㄷ ㄷ ㄷ ㄷ 아니...
이건 좀 아닌거같네요
먹는건 남더라도 여유있게 사야되는건데 짠돌이인듯
자취를 오래하셨나..
좀 적당히 해야지...거 얼마한다고. 손이 작은게 아니라...걍 ㅄ인듯 ㄷㄷㄷㄷㄷㄷㄷ
다른 이유인줄 ㄷㄷㄷㄷ
저러면 짜증나긴하죠...ㅎㅎ
비싼 음식 사와서 버리는것도 아니고. 떡볶이같은 분식쯤이야 넉넉하게 사온다고 집안 살림 거덜나는것도아니고
천성이 지지리 궁상
ㅋㅋㅋ 남자가 자취하면서 혼자 궁상떨면서 (좋게 말하면 절약) 살아왔나...
마누라 입장에선 속 터지긴 할 듯.
전 너무 많이 사와서 문젠데 ㄷㄷㄷㄷ 항상 남아서 다음날 또 먹어야되는 -0-;;;
정말 비싼 음식도 아니고.
아이도 있는집에서 항상 남듯이 음식을 하는게 맞을텐데
그래서 남는거 먹어치운다고 살쪄서 탈이지만.
저건좀 남자가 ...
ㅋㅋㅋ 그래서 제가 살이찝니다 ㅡ ㅡ 애들이랑 마눌이 남긴거 다먹어서 ㅠ
미련하네 이정도도 해결방법 서로 협의 설득이 안되나
글쎄..
이건 그 사람의 수입이나 환경등을 종합해봐야....
먹고살만한데 저런다면 그건 좀 그렇지만
빠듯한 살림에 저런다면 이해해줘야하는건 아닌지??
극혐ㅋ
저 집들이할때... 10명쯤 오는데.. 배달음식 25만원어치 시키고, 술은 따로 박스채 사뒀는데..
음식이 모자라서 혼남;;;
치킨, 족발, 보쌈, 탕수육, 아구찜 등등.. 그냥 다음에는 집들이 밖에 식당에서 할려고요;; 배달음식으로 커버되는 문제가 아니었는듯.
먹다가 눈치봐서 모자를것같으면
테이블 한번 정리하고 2차하자~ 하면서 주문하면 되쥬 ㄷㄷ
글만봐도 짜증나네요
저도 예전에 모시던 분이 바로 이런 스타일 였어요. 얼마나 짜증나는지 정말 공감이 됩니다. 글 보다가 제가 오히려 화가 나네요.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아도 배식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지 못하는 법이거늘
저희집은 울 마누라가 손이 작은데...
저희 친가는 다들 손이 커서 같이 식사 하면 항상 놀라요 ㅋㅋㅋ
(김치찌개 끓일때 돼지고기 한근을 넣는걸 보고...)
저건 좀 남편이 심하네요..
저는 와이프가 넉넉하게사는데 음식물쓰레기를 제가 치워요. 안먹겠다 싶으면 덜사거나 냉장고보관 안했으면 하는데 말은 더럽게 안드러알 짜증나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남편 손 얘기도 들어봐야..
우리와이프는 손이 너무커서 정말 불만임...
어쨓거나 너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다 좀 그래..ㄷㄷㄷ
분식도 저정도 조금사는거 보면 정떨어질만 하네요 ㅋㅋ
저도 음식 남기는건 싫어하지만,
그래도 부족하게 먹는건 더 싫어서 좀 넉넉하게 하거나 사거나 하고,
그래서 남기기 싫어서 다 먹으니,
살이 찝니다!?
전 손이 커서 와이프가 불만인데... ㅎ
뭐든 사면 일단 박스단위로...
애들 가글 몇개만 사줘요... 해서 색상별 박스로 샀더니...
네넴띤도 아직도 많고...
근데 없는거보단 남는게 좋지 않나요? ㅎ
심하긴하네..
궁상맨이네요. 제가 아무리 극빈층이라도 저렇게는 안 하는데...
울 어머니께서 음식 남기시는거 싫어하셔서 손이 작으신 편인데
덕분에 명절때 마눌님이 편하다고 ㅎㅎ
반대로 장인어른은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리셔야해서 명절때 친정가는게 더 힘들다네요 ^^
저나 집사람이나 애들이나 식탐이 별로 없어서 뭐 사먹거나 시켜먹을땐 딱 정량만
인색한사람은 인연맺는거아닙니다.